홍성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소장 최인수)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9일까지 내포신도시 도로일대의 노면청소를 실시했다.<사진>
사업소는 내포신도시 주택가·상업지역 등 시가지 주변과 대로(16km)와 중로(8km)등 31개 노선 총 24km에 이르는 도시계획도로를 노면청소차(8톤)를 활용해 겨우내 도로변과 중앙분리대에 쌓여있던 묵은 때와 미세먼지를 제거했다.
최인수 소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 노면청소는 관용차량을 이용해 예산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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