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홍성군지부(지부장 윤용주)는 3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촌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혜전대학교(총장 이세진)와 농촌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혜전대학교는 재학생 대상 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홍성군 관내 농가에 일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은 농촌일손돕기, 벽화그리기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조성을 위한 활동이나 이·미용 봉사활동 등 재능기부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할수 있다.
행사에 함께한 윤용주 지부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농촌지역의 일손이 부족해 농업인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지역사회 발전과 농가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혜전대학교와 농협 홍성군지부가 함께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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