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 ‘의정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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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의원,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 ‘의정 대상’ 수상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1.07.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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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청 신설,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법 등 ‘생활정치’ 의정활동 공로 인정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홍성·예산)은 지난달 30일 시사연합신문이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창간 13주년을 맞아 주최한 ‘2021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 시상식’(대회장 이동섭)에서 ‘국회경제문화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 시상식을 주관하는 시사연합신문은 매년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한민국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공로를 세운 인물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홍문표 의원은 17대 국회를 시작으로 4선 국회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당 최고위원, 사무총장, 당대표 출마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노력했고, 다방면에 걸친 주목할 만한 업적을 평가받고 있다.

특히 역대 최고 청년실업률로 고통받는 청년의 고용불안 해소와 체계적인 지원정책을 위한 ‘청년청 신설법’,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집합제한으로 경영상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자영업자, 중소기업인을 위한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법’ 등을 발의하며 민생경제와 국민 행복시대 실현을 위한 ‘생활정치’ 강조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홍 의원은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출산시 3000만 원 정부지원금 △신혼부부 주택구입 시 계약금만 내고 20년 무이자 분할상환 지원 △육아·출산 등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시 가산점제 도입 등을 주장해 큰 주목을 받았다.

또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노인의 요구에 기초하여 복지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노인복지청 신설법’ 등을 발의하며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절벽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홍 의원은 ”수상의 기쁨에 앞서 이러한 큰 영예를 안게 된 것은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예산·홍성 지역주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 행복시대를 열어가는 것이 국회의원의 주어진 소임이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제게 주어진 시대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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