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내린 폭우… 산사태로 쏟아져 내린 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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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내린 폭우… 산사태로 쏟아져 내린 토사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1.09.0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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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북읍 홍북터널 진·출입로 곳곳 산사태로 인도까지 토사 흘러 내려
논·밭 잠기는 등 피해 속출… 농민들 새벽부터 농작물 피해 수습 나서

지난밤 내린 폭우로 홍성읍은 주택이나 빌라, 상가 등이 침수피해를 겪고, 논과 밭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홍성천 역시 지난해에 4년만에 범람한 데 이어 올해도 하상주차장까지 물이 차올랐고, 읍·면별로 홍성군 전역에 비 피해가 속출했다. 사진은 홍북읍 홍북터널 진출입로 곳곳에 밤새 내린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인도까지 쏟아져 내린 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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