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농·축협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하나로마트 매장 새 단장, 한우선물세트 할인판매, 영농자재교환권 지원 등 다양한 행사로 풍성한 한가위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1일 개장 9주년을 맞이해 매장 리뉴얼을 마치고 개점식을 치른 홍성농협하나로마트는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고객들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매장을 새 단장했다. 이를 기념하면서 오는 20일까지 ‘추석 명절 할인행사’와 동시에 소형차, 대형 냉장고·티비 등 ‘통큰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문의는 041-630-4009로 하면 된다.

또한 홍동농협(조합장 주정산)은 조합원들에게 추석맞이 선물로 전 조합원에게 1인당 5만 원씩 영농자재교환권을 지급하기로 정기이사회에서 의결했다. 

갈산농협하나로마트는 ‘암소한우 선물세트’를 고객이 원하는 구성으로 포장해 판매한다. 지난 2일 시작된 ‘사전주문 특별할인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주문과 기타 문의는 041-633-1531로 하면 된다. 

홍성축협하나로마트는 오는 20일까지 ‘풍성한 한가위 맞이 할인행사’를 실시하며, 추석 선물세트 1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택배비를 받지 않는다. 택배마감일은 오는 15일이다. 이와 함께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만 원 이상 주문에 한정해 전화주문 배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041-630-2800으로 하면 된다.

황희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