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출신 장준·권도윤 선수, 태권도 국가대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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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출신 장준·권도윤 선수, 태권도 국가대표 확정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2.01.1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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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예정

2022년 멕시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파견될 국가대표에 장준 선수(한국체육대학교)가 -58㎏급에서 권도윤 선수(한국체육대학교)가 -68㎏에서 국가대표에 확정돼 군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준 선수는 홍성초, 홍성중, 홍성고를 졸업하고 한국체육대학교 소속으로 지난해 열린 2020도쿄올림픽에서 -58급 동메달을 획득해 홍성군민들을 뿌듯하게 했다. 장 선수는 지난 2019년 영국 멘체스터에서 개최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기도 했다. 

권도윤 선수는 덕명초, 광천중, 홍성고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체육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지난해 전국협회장기 1위, 국가대표예선전 3위, 국가대표최종선발전 1위, 세계선수권선발평가전 1위 등 화려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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