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읍(읍장 신주철)은 지난달 22일 제103주년 3·1절을 기념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유족 3명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 인사를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
특히 이날 방문한 독립유공자 유족 김종헌 씨의 부친은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며 헌신했고 김종헌 씨는 6·25전쟁에 참전한 참전유공자여서 의미를 더했다.
신주철 읍장은 “앞으로도 광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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