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분석… 홍성군 읍면별 투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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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 분석… 홍성군 읍면별 투표 현황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2.03.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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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민들의 민심은 어디를 향했을까?

전국적으로 선거인수 총4419만7692명 중 3406만7853명이 투표에 참여해 77.1%의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8.56%(1639만4815표)를 득표해 47.83%(1614만7738표)를 득표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0.73%(24만7077표)의 득표율을 보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충남은 179만6474명 중 132만4660명이 투표에 참여해 73.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홍성군의 경우 총 투표수 8만4379명 가운데 6만2416명이 투표에 참여해 73.97%의 투표율을 보였다. 각 정당별 후보자별 득표현황을 살펴보면 득표순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3만3581표(54.2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2만5860표(41.79%), 정의당 심상정 1536표(2.48%), 국가혁명당 허경영 611표(0.98%), 진보당 김재연 65표(0.10%)를 득표했으며, 기타정당이 218표(0.31%), 무효표 545표, 기권 2만1963표로 집계됐다.

홍성의 경우 역대 대선결과에서도 제16대 대선에서는 이회창 후보가 49.2%로 1위, 노무현 후보는 45.3%를 차지했다. 제17대 대선에서는 이명박 후보 29.98%, 정동영 후보 15.75%의 득표율을 보였으며, 제18대 대선에서는 박근혜 후보 61.80%, 문재인 후보 37.49%의 득표율을 보였고, 지난 제19대 대선에서는 문재인 후보 41.1%, 홍준표 후보 24.0%의 득표율을 보였다.

이번 대선에서 홍성읍은 2만9056명 중 1만9835명이 투표에 참여해 68.26%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광천읍이 7405명중 5343명이 투표해 72.18%, 홍북읍이 1만8475명중 1만3503명이 투표해 73.09%, 금마면 74.87%, 홍동면 76.78%, 장곡면 72.89%, 은하면 72.53%, 결성면 75.86%, 서부면 73.91%, 갈산면 75.68%, 구항면 75.65%의 투표율을 보인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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