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면, 매주 주말마다 로컬푸드 주말장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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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 매주 주말마다 로컬푸드 주말장터 열린다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2.04.0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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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일요일, 결성복지회관서

지난 2일 결성면복지회관 인근에서 주말을 이용해 결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 판매와 홍보를 위한 주말장터가 열렸다.<사진>

주말 장터는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퀴노아, 비트, 떡, 육류, 제철 나물 등 결성에서 재배되고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품들을 판매한다.

이번 주말장터는 결성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남녀지도자, 결성농협, 농업경영인, 농촌지도자회, 귀농귀촌협의회 등 10개 기관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했다.

황선돈 결성면장은 “올해부터 서해금빛관광열차를 이용한 관광객들이 결성면을 방문하고 있다”며 “주말장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결성면의 우수한 농산물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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