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과 상생해 온 홍주새마을금고 2000억 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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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과 상생해 온 홍주새마을금고 2000억 원 달성”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2.06.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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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홍주문화회관서 ‘다짐대회’ 개최
객석 가득 메운 내·외빈 축하나누며 함께해
오세승 이사장이 지난 12일 홍주문화회관 1·2층을 가득 메운 내·외빈 앞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오세승 이사장이 지난 12일 홍주문화회관을 가득 메운 내·외빈 앞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MG홍주새마을금고(이사장 오세승)가 지난 12일 홍주문화회관에 가득 모인 투자자들과 고객들 앞에 자산 3000억 원을 조기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자산 2000억 원 달성 기념 및 자산 3000억 원 조기달성 다짐대회’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이상근 충남도의원 당선자, 권영식·김덕배·윤일순·이정윤·최선경 군의원 당선자와 군관계자 등 내·외빈들이 홍주문화회관 객석을 가득 메워 기쁨을 함께 했다.

오세승 이사장은 “지난 1989년 처음 신용사업을 시작해 지금에 이르기까지 33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1000억 원의 자산을 달성하는데 27년이 걸렸고 2000억 원 자산을 달성하는 데는 6년밖에 걸리지 않았다”면서 “남은 이사장 임기 3년 안에 자산 3000억 원을 달성하고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주겠다는 마음을 다짐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해 갈채를 받았다.

이어 오 이사장은 “MG홍주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비전은 지역사회와 홍성을 이롭게 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 남을 것”이라며 “기존의 지역사회 공헌사업과 더불어 친환경·사회공헌·윤리경영 즉 ESG를 시행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G홍주새마을금고는 지난 1989년 1월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2008년 광천지점을 개점했다. 지난 2012년에는 제8대 오세승 이사장이 취임하면서 2015년 자산 1000억 원을 달성했다. 이후 지난 2016년에는 내포지점, 2021년에는 대교지점을 개점하고 2022년 2월 8일 자산 2000억 원을 달성했다.
 

자산 2000억 원 수치기 수여 모습.
자산 2000억 원 수치기 수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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