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정동예술제 군민노래자랑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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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정동예술제 군민노래자랑 성황리 개최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2.06.2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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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신대우 참가자·최우수상 최종대 씨

정동예술문화재단(이사장 김경일)이 주최한 정동예술제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구항면 미정마을에 마련된 무대에서 진행됐다.<사진> 이번 행사는 주식회사 해신, ㈜원프로국제무역, POV컴퍼니 등이 후원했고, 예선무대와 본선무대가 펼쳐진 ‘군민노래자랑’은 많은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갈고 닦은 실력과 끼를 발산했다.

18일 본선무대에 앞서 초청가수인 김경아 씨의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사회자는 행사를 진행하며 재밌는 퀴즈로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많은 참가자 중 영예의 대상은 신대우 참가자가 차지했다. 이어 △최우수상 최종대 △우수상 심영호 △장려상 이의숙·이영수·임영란 △인기상 서덕철·이재욱·김보경 등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특히 대상과 최우수상 참가자에게는 부상으로 김미성 작가의 미술작품이 전달됐다. 김미성 작가는 올 가을 착공 예정인 정동갤러리 대표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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