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등불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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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등불이 되겠습니다”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2.06.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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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운주 로타리클럽 이·취임식 개최
박선희 이임회장·이현정빈 취임회장 

‘국제로타리 3620지구 2022-23년도 홍성운주 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 16일 리첸시아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됐다.<사진> 이날 행사에서는 제5대 박선희 회장과 심미은 총무가 이임하고 제6대 이현정빈 회장과 김효남 총무가 취임했다. 

박선희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역대 회장님과 회원님들의 열정과 화합으로 회원증강 최우수 클럽(여성)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한 해였고, 홍성군 청소년 지원센터의 꿈드림 청소년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 활동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면서 “회원님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보람된 시간이었고 이 모든 추억을 가슴 속에 오래도록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새롭게 시작하는 온정 이현정빈 취임회장께서는 탁월한 리더십과 열정으로 홍성운주 로타리클럽을 잘 이끌어 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현정빈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2017년 5월 호연 이미숙 회장님과 출발한 홍성운주 로타리클럽은 그동안 팬데믹으로 여러 가지 제약을 받았음에도 제5대 수향 박선희 회장께서는 회원 50명을 달성해 운주 로타리클럽을 최우수 클럽으로 성장시켰다”며 “역대 회장님과 회원님들 노고에 보답하는 리더로서 운주를 단단한 대형 클럽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초아의 봉사라는 따뜻한 등불이 돼 모두가 부러워하는 최고의 봉사단체로 성장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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