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해 첫 회의 갖고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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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해 첫 회의 갖고 힘찬 출발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01.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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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표창장 수여·시책사업 성과보고 등 실시

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재식, 민간위원장 고중섭)는 지난 16일 협의체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새해 첫 회의를 개최하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사진>

이번 회의에서는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2022년 시책사업 성과보고, 2023년 사업 심의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심도 있는 논의시간을 가졌다.

고중섭 민간위원장은 “지난 한 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올해에도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힘이 돼줄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김재식 결성면장은 “새해에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결성면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올해는 더욱 소통하고 협력해 살기 좋은 결성면을 만들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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