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보부상박물관, 스마트 박물관 서비스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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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보부상박물관, 스마트 박물관 서비스 선보인다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01.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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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 선정으로 새로운 콘텐츠 개발
예산보부상박물관 전경.
예산보부상박물관 전경.

예산군은 올해 상반기 중에 예산보부상박물관의 스마트 박물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마트 박물관 사업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AR(증강현실) 기술과 전시 해설을 접목한 미션 투어 2종 △PVR 온라인 전시관람 서비스 △전시 유물 해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2종의 미션 투어는 군에서 새롭게 개발한 내포보부상촌 마스코트 캐릭터인 ‘내내’, ‘포포’를 활용해 개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 박물관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보부상 문화유산을 보전 계승시키고 새로운 문화 콘텐츠 개발로 관람객들이 색다른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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