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면기관단체협의회, 광천중 야구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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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기관단체협의회, 광천중 야구부 격려
  • 최효진 기자
  • 승인 2023.02.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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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기관단체협의회(회장 김재식)는 지난 23일 결성면 내 거주하며 훈련 중인 광천중학교 야구부(마르스)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만찬을 제공하고 격려했다.<사진>

지난 2022년 창단식을 하고 활동 중인 광천중 야구부는 올해 결성 야구장이 준공되면서 학생들의 연습장으로 활용할 계획에 따라 지난 1월부터 결성에서 거주하며 훈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결성면기관단체협의회 단체장과 야구부 학생, 학부모가 모여 결성에서 거주하며 훈련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환영해 주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결성면은 내포권 스포츠 허브도시로 발돋움할 준비 단계로 올해는 주민참여제안사업 중 하나로 리틀야구단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 결성스포츠타운 조성계획에 따라 다목적 체육관 및 축구장 등 각종 체육시설이 설립될 예정이다.

김재식 결성면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체육 꿈나무 학생들이 우리 지역에서 거주하면서 훈련하게 된 것을 환영하고, 학생들이 운동하고 생활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가능한 범위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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