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 위기 아동·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구축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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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위기 아동·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구축 MOU체결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04.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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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남자단기청소년쉼터·홍성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 업무협약 체결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지난 25일 홍성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홍성남자단기청소년쉼터 및 홍성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 위기 아동·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정순 교육장과 이철이 청로회 대표, 한형기 홍성남자단기청소년쉼터 시설장, 양승오 홍성여자단기청소년쉼터 시설장을 비롯해 쉼터 관계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위기 아동·청소년 통합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으로 기관 간 정보 공유를 통해 우리 지역의 위기 아동·청소년을 조기 발굴, 지원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정순 교육장은 그동안 위기·아동청소년 보호와 선도에 헌신하신 쉼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오늘 아이들을 지켜내지 못하면 미래는 없다”며 “양 기관이 연대와 협력으로 위기 아동·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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