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농업인대학 운영평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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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농업인대학 운영평가 최우수상 수상
  • 김용환 인턴기자
  • 승인 2025.11.2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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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농업교육 주요 분야 수상
2025년 농업인대학 우수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가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농업인 교육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3년간 각종 경진대회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농업인 교육 선도 지자체’로 우뚝 서게 됐다.

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농업인대학 우수상과 스마트강소농 교육 최우수상 수상 △2024년 농업인교육훈련 우수기관, 스마트강소농 교육 대상을 수상한 데에 이어 △2025년 농업인대학 운영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1차 도 단위 평가와 2차 중앙 서류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전국 농업인대학 운영 147개 기관 중 9개 지자체가 본선에 진출했다.

1차 도원 평가항목은 △학습자 요구분석·반영 △조례 제정 유무 △농업인대학 운영과정 등이며 2차 중앙 서류심사 항목은 △농업인대학 창의성 △추진과정 적절성 △효과성 등이다.

군은 스마트딸기심화학과, 스마트농업학과, 생활농업과 교육운영과 운영성과, 창의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중앙 발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은 농업인이 직접 성장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을 만드는 데 집중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실효성 있는 교육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6년 농업인 교육, 농업대학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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