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경로당·결성중학교 자매결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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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경로당·결성중학교 자매결연 협약
  • 이선영 기자
  • 승인 2017.04.0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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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봉사 및 어르신들 위문공연

【결성】 결성면 읍내리 할머니경로당(회장 하혜자, 회원 49명)과 결성중학교(교장 조민철)는 지난 31일 결성중학교 교장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결성중학교 조민철 교장선생님은 “이 협약을 통해 아이들은 효를 실천하고 어르신들은 학생을 사랑으로 대해 결성중학교가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로 거듭나길 바란다. 학업을 계속하고 싶은 지역주민들이 학교 공부를 하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결성중학교는 지난해 좌우촌경로당과의 자매결연 협약에 이어 2년째 지역 경로당과의 협약을 맺었다.

또한 학생 봉사활동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4월말 자매결연 경로당 2개소를 방문해 청소봉사 및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위문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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