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위한 조례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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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위한 조례 제정
  • 홍주일보
  • 승인 2018.06.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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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홍성군의원 가선거구_바른미래당 노승천 후보

1. 지역구를 위한 대표적 공약은?
첫째,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을 위한 조례’를 만들겠다. 어르신들은 목욕비와 이·미용료를 받아서 좋고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련 업소들은 영업에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 정책이다. 단순한 예산 지원이 아닌 노인들의 건강을 지키는 정책이 될 것이다. 둘째 정기적으로 먹는 물에 대한 세부 검사를 진행하도록 하겠다. 일반 수질검사가 아닌 좀 더 세부적인 검사를 통해 먹는 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겠다. 셋째, 홍성5일장과 매일시장을 통합해 관광시장으로 성장 발전시키겠다. 예를 들어 통합시장의 외관 디자인을 영화사와 함께 만들어 다양한 영화촬영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부산 국제시장처럼 많은 사람들이 현장을 가보고 싶어 하는 관광 상품이 된다. 단순한 시장 통합이 아닌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되도록 성장 발전시키겠다.

2. 후보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면?
나 노승천은 사회복지사이면서 요양보호사다. 현재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는 경험으로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이제 군의회도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또한 노인복지 전문가로 누구보다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설 것이다.

3. 홍성읍 공동화 문제 해결 방안은?
공동화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머물고 싶은 홍성읍으로 새롭게 디자인해야 한다. 또한 홍성읍을 교육과 관광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명동상가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다양한 먹거리가 들어설 수 있도록 만들어 다양한 문화가 있는 (가칭) 명동다문화거리로 만들어 찾아가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

4. 유권자들에게 당부할 말은?
아이들이 안전한 홍성을 만들고, 어르신들이 편안히 생활할 수 있는 홍성읍을 만들기 위해 군의원으로 출마했다. 홍성읍을 문화와 체육, 관광도시로 만들어 누구나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겠으며 불필요한 해외 선지지 견학은 가지 않고 국내 우수 기관 견학에 집중하겠다. 홍성읍을 위해 밥값보다 더 할 수 있는 노승천을 꼭 선택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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