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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은 주민참여형 독립신문입니다

홍주신문은 지역사회와 지역의 주민들이 국민의 한 일원으로서 모든 민주적 가치와 사회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데 있습니다. 한국사회를 주도하는 언론은 대부분 주식지분을 사주가 독점하는 사주의 언론입니다. 홍주신문은 주민들과 기자들, 직원들이 주인인 언론사로 지분의 절반은 주주로 참여하는 주민들이, 절반의 절반은 경영을 위한 경영자가, 그리고 나머지 절반의 절반은 편집권을 지켜낼 언론사 직원들에게 돌아가는 안정적이며 대안적인 지분구조를 통해 편집권의 항구적 보장과 직원들과 주민들의 경영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받는 언론사로 출발합니다. 아직도 신문사의 경영자가 지역의 유지인 것으로 착각하고, 기자들은 여전히 자신들이 주인라고 착각하는 측면이 있지만 일단 기사를 쓰고 활자화되어 신문으로 나가면 그것은 독자의 것이며, 주민들의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할 것입니다.

홍주신문은 시대정신을 실천하겠습니다

세계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영웅이나 민족을 막론하고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는 민족과 사회를 이끌어 갈 수 없다는 진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역사에 있어서 영웅이 없는 역사는 표류하고 민족이 없는 역사는 좌초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진정한 영웅은 우리의 역사가 필요로 했던 현장에서 그 시대의 부름을 받고 한 시대의 아픔을 온몸으로 부둥켜안으며 살다간 역사의 희생자들, 바로 이 나라 역사의 버팀목인 민중이었다는 사실입니다. 홍주정신의 중심은 바로 우리민족의 독립정신이며 역사입니다. 우리가 창간하는 신문은 이러한 숭고하고 고결한 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는데 그 몫을 다할 것입니다. 홍주신문은 시대의 아픔을 주민들과 함께 하며 시대정신을 실천하고 기록할 것입니다.

홍주신문은 사람과 자연을 생각합니다

홍주신문은 사람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아름답고 정겨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산과 들, 바다와 갯벌이 펼쳐지는 복 받은 땅에서 이웃과 더불어 서로의 속마음을 읽는 따뜻한 시선이 될 것입니다. 또 정의롭고 반듯한 말과 언어의 실천을 통해 주권재민과 참여자치의 큰 정자나무로 주민들의 쉼터가 되고 안내자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결의의 지향점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자주성과 창조성의 실현인 것입니다. 여론을 독점하며 국민의 눈과 귀를 흐리는 거대 언론의 폐해 속에서 최소한 홍주인의 진정한 목소리라도 살아있는 한국의 양심 속에 담아 인간가치의 중심에 두고자 하는 것입니다. 사실보도란 미명하에 무엇이 그르고 무엇이 잘못됐는지를 가려내기에 침묵하고, 민감한 지역현안에 대해서는 침묵하거나 오도하는 것에 대해서는 홍주신문이 진실 찾기에 나설 것입니다.

신문의 매력과 가치를 추구할 것입니다

홍주신문은 ‘지역사회’라고 하는 일정한 지리적 공간에서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의 행복한 삶을 말하며, ‘공동체정신’을 실천할 것입니다. 지역과 밀착해 지역사회의 이익을 철저하게 대변하고, 지역의 주민들이 동참해 함께 만드는 신문으로 우리 이웃들의 경조사나 미담, 동정 등 세세한 이웃의 뉴스를 담아 희망을 전할 것입니다. 메이저급 중앙언론이 외면하는 뉴스를 담는 풀뿌리 지역신문의 매력과 가치를 추구할 것입니다. 수도권 집중에 지방이 없는 시대, 지방의 논리와 삶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지닌 지역 사람들의 집합체로 거듭날 것입니다. 지역과 지역신문의 상호의존성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자신의 욕구와 필요를 혼자만의 힘으로 충족할 수 없다는 사실에서 기인합니다. 구성원 각자는 좋든 싫든 다른 구성원들과 관계를 하거나 교환관계를 맺지 않으면 생존이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상호기대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상대방의 행위를 예측하고 그것에 적절히 반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지역신문이 지역사회의 주민들과 함께 창간정신을 실천하며 역할, 가치, 규범, 지위에 바탕을 둔 기대양식을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홍주신문은 인권과 평화를 담겠습니다

홍주신문은 지역에 천착하면서도 우리사회의 다양한 의제를 지역에서부터 설정할 수 있는 신문이 되고자 합니다. 하지만 반지성적인 언론문화에는 무한히 대항할 것입니다. 인간의 존엄성이 보장되는 평등정신을 실천하고 경제도 민주적이고, 정치도 민주적인 것을 적극 옹호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의 청소년문제, 교육문제, 여성문제, 장애인문제, 노인문제 등에 깊은 관심을 갖고 기득권층만을 위한 뉴스가 아니라 우리사회의 양심적인 세력, 소외 받는 세력, 사회적 약자들의 아픔과 고통, 그들의 희망하는 내일을 진솔한 목소리로 담아내 홍성사회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양성을 추구할 것입니다. 사회에는 늘 강자와 약자가 있게 마련인데 무게중심을 약자에 두면 그래도 실상을 정확히 보게 될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하지만 약한 사람을 편들게 되면 힘센 사람한테 당하게 되기 때문에 약자 편을 들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이를 극복할 것입니다. 그래서 안정되고 평화로운 삶의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투명한 펜이 될 것입니다.

홍주신문은 홍성사회를 선도하겠습니다

홍주신문은 홍성사회의 소식에 가장 정통한 신문, 홍성의 문제를 가장 정확하게 짚어내고 방향을 제시하는 신문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자치의식을 고양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시키는데 기여, 홍주인의 곧은 양심을 대변할 바르고 용기 있는 살아있는 목소리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우리 사회와 더불어 주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눈물을 닦아주고, 희망을 보듬어 행복을 담을 수 있는 우리의 목소리가 살아 있는 독립신문을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진실한 자화상을 투영하고 우리 사회의 구석구석에 도사린 어둠을 희망의 빛으로 밝히고,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시린 가슴을 따뜻하게 데우고자 하는 것입니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굴곡 많았던 홍성의 현대사와 궤를 같이 하면서 열린 생각과 건전한 비판이 세상을 바로 잡고, 사고와 인식을 바꾼다는 평범한 진리의 실천에 부단히 노력할 것입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판형 ‘홍주신문’판
대판보다 작아진 신문판형, 읽기 쉽게 커진 본문활자

신문에도 사람과 같이 자신만의 얼굴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얼굴과 개성, 스타일이 다른 이치와 마찬가지입니다. 세계 유수의 권위 있는 신문들은 오랜 세월 자신만의 얼굴과 정체성을 구축해 왔습니다. 정체성의 중심은 신문 특유의 크기와 디자인, 그 속에 녹아있는 편집의 미학인 것입니다. 이런 연유로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신문업계 변화의 중심에는 신문판형의 변화를 꼽을 수 있습니다. 신문의 크기를 줄여 독자들이 신문을 보다 편안하게 읽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홍주신문은 지면 레이아웃과 편집스타일을 기존의 신문과 시각적으로 차별화 합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판형인 ‘홍주신문’판은 판형 및 활자크기 등을 독자 친화적으로 바꿉니다. 우선 홍주신문의 크기를 현재 국내의 기존신문 크기인 가로 391㎜ 세로 545㎜의 대판형 보다 가로가 50㎜ 작은 신판형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판형입니다. 활자크기도 1행에 들어가는 글자의 숫자는 같으면서도 시각적으로 크고 시원하게 보이도록 추구해 콤팩트해진 지면에 기사를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디자인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이는 독자들에 대한 시각적 효과의 배려입니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시력보호 차원이나 농촌지역인 지역특성상 노령층 독자들에 대한 배려이며 독자 서비스의 강화입니다.

이제 독자는 단순한 뉴스 소비자가 아닙니다. 뉴스와 스토리, 정책을 생산하는 참여의 주체이자 핵심축입니다. 독자가 없는 신문은 존재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신문도 이제는 속보가 아니라 뉴스의 깊이로 독자에게 평가받는 시대입니다. 깊이 있고, 정확하고, 추정이나 몰고 가는 식의 기사가 아닌 품격 있는 차별화된 뉴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뉴스의 선택기준은 철저히 독자의 눈높이와 관심입니다. 뉴스가 생산되기까지의 배경과 맥락, 전망을 뛰어 넘어 대안과 방법까지도 제시해야 합니다. 또한 독자가 전달하는 생생한 목소리를 지면에 담아야 합니다. 독자의 독자에 의한 독자의 지면을 구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한쪽의 주장이나 언론사의 이해관계에 따라 몰고 가는 식의 보도가 아니라 확인된 사실만을 쓴다는 철학의 실천은 보도와 주장을 분명하게 정리하고 표현해야 할 것입니다. 사실 자체를 왜곡하거나 취사선택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이 곧 독자와의 약속인 것입니다. 그래서 ‘정확한 신문’으로 거듭나는 길이 독자들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는 일이며, 서비스정신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홍주신문’은 비전과 정책 담는 섹션형태의 주말 판 지역신문

홍주신문은 지역에 천착하면서도 우리사회의 다양한 의제를 지역에서부터 설정할 수 있는 신문이 되고자 합니다. 하지만 반지성적인 언론문화에는 무한히 대항할 것입니다. 인간의 존엄성이 보장되는 평등정신을 실천하고 경제도 민주적이고, 정치도 민주적인 것을 적극 옹호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의 청소년문제, 교육문제, 여성문제, 장애인문제, 노인문제 등에 깊은 관심을 갖고 기득권층만을 위한 뉴스가 아니라 우리사회의 양심적인 세력, 소외 받는 세력, 사회적 약자들의 아픔과 고통, 그들의 희망하는 내일을 진솔한 목소리로 담아내 홍성사회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양성을 추구할 것입니다. 사회에는 늘 강자와 약자가 있게 마련인데 무게중심을 약자에 두면 그래도 실상을 정확히 보게 될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하지만 약한 사람을 편들게 되면 힘센 사람한테 당하게 되기 때문에 약자 편을 들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이를 극복할 것입니다. 그래서 안정되고 평화로운 삶의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투명한 펜이 될 것입니다.

새 충남도청소재지 홍성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는다

홍성은 오는 2012년 ‘충청남도 도청이전’과 ‘홍주 지명역사 1000년’이라는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과거 화려했던 ‘홍주목’의 1000년의 역사를 계승하고 새로운 1000년의 역사를 여는 시점에서 홍주사람들의 삶의 진솔한 기록을 남기고자 홍주사람들에 의해 홍주사람들의 진실한 삶의 이야기로 채워질 홍주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신문을 세상에 탄생시키는 이유입니다. 이는 홍성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역사를 진솔하게 기록하기 위함입니다. 2009년 6월 16일 충남도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첫 삽을 시작으로 2012년 충남도청 홍성시대를 맞게 됩니다. 그 첫 삽을 뜨는 시점을 홍주신문의 출발점으로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홍주신문은 철저하게 지역적으로 사고하고 주민 중심적 시각으로 편집에 임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주민들의 처지를 바로 살필 줄 알아야 하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평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는 판단도 함께 합니다. 주민과 주민간의 끈을 잇고 주민들을 공공의 선에 창조적으로 결합시키는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지역신문이 전국일간지와 지방일간지를 흉내 내려 해서는 안 되는 점입니다. 지역신문은 지방자치와 숙명의 동반자 관계이기 때문에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성공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토양에 맞는 주민본위의 저널리즘을 창출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는 것입니다.

홍주신문은 주민들의 공공적 이익과 올바름, 그리고 다양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이 함께 소통되며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신문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점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는 우리 지역의 참된 신문이 절실히 필요해졌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새 충남도청소재지로의 홍성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사회에서의 환경과 생명의 문화, 민주주의를 지켜나가는 지역정치의 문화, 주민들의 일상의 삶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다양한 문화들을 창조해나갈 수 있는 지역신문, 그 과정에서의 삶의 희망과 진솔한 역사를 기록할 수 있는 지역신문을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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