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결혼이주여성, 한국 생활 정착하도록 힘 보탤 것" "결혼이주여성, 한국 생활 정착하도록 힘 보탤 것" 여성의 힘, 세상을 바꾸는 작은 힘의 시작 여성의 힘은 참으로 대단하다. 남성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이다. 일터에서, 가정에서 평범한 삶을 살아가며 세상을 바꾸는 일에 작은 힘을 보태는 여성들을 만나본다.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생활의 어려움을 딛고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게 목표입니다" 중국동포 출신 결혼이주여성인 최소연(35. 홍성읍 학계리) 씨는 중국어 통번역사이며 홍성군내 8개 나라 결혼이민자들의 자조모임 회장을 맡고 있다. 2002년 강서용(45) 씨와 결혼해 슬하에 수만(10), 수정(7) 남매를 두고 있다. "중국에 있었다면 저는 어느 누구보다 평범한 삶을 살았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 이슈&이슈 | 최선경 기자 | 2013-01-18 11:05 "교육의 두 축은 학력신장과 인성교육" "교육의 두 축은 학력신장과 인성교육" 풀뿌리민주신문연합인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세종신문 대표)는 7일 취임 100일을 맞은 김종성 충남도교육감을 만나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사교육 경감대책과 학력증진을 위한 노력 등 앞으로 이끌어갈 충남교육의 새로운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교육에 있어 인성교육에 대한 부분이 강조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교육감께서 생각하고 계신 인성교육 방침은 무엇인지요? 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두 축은 학력신장과 인성교육입니다. 올바른 인성, 사람됨을 기르는 일이 바로 교육 본연의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관 교육입니다. 오늘날 청소년들은 국가의 정체성에 있어서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기성세대가 2세들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이 올바른 역사관을 갖는 문화일반 | 이종순 기자 | 2009-08-13 16: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