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을신문 경쟁력, 주민들과 마을이야기에서 나온다 마을신문 경쟁력, 주민들과 마을이야기에서 나온다 풀뿌리 마을미디어의 매력 ‘우리 동네와 우리들만의 콘텐츠’ 담아코로나19시대, 우리가 사는 동네에 더 많은 관심이 생기는 계기돼공동체의 역사문화 기록 발굴, 미덕과 가치 뽑아내는 소통의 기능 풀뿌리 마을미디어운동 ‘대전지역’ 가장 활발, 충남지역 거의 전무 풀뿌리 마을미디어의 매력은 작지만 확실한 감동에 있다. 신속성도, 기성언론이 갖춘 무게감도 크게 기대할 수는 없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접할 수 없는 ‘우리 동네와 우리들만의 콘텐츠’를 다룰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마을공동체에서 공통의 관심사가 생기면 결속도 끈끈해질 수 풀뿌리미디어 마을신문, 동네를 바꾼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11-29 08:35 부천 고강본동 동네이야기 창간 18년 ‘고리울신문’ 부천 고강본동 동네이야기 창간 18년 ‘고리울신문’ 창간 18주년 맞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마을신문 ‘고리울신문’창간초기 계간 4회 발행, 최근 년 6회 격월 발행 주민들에 다가가 주민 스스로, 주민들이 함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 협력고리울마을 18년 세월의 사연 겹겹이 쌓는 알차고 유익한 정보지경기도 부천에는 역사문화유적이 별로 없는 도시로 알고 있었는데, 고강동과 작동지역에는 많은 유적이 있다는 설명이다. 고강동은 부천에서 가장 먼저 마을이 형성된 지역이라고 전한다. 이곳은 세종15년(1443) 이조참판에 추종된 밀양변씨 변예성이 정착 하면서 마을이 형성됐다고 전해진 풀뿌리미디어 마을신문, 동네를 바꾼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11-21 08:35 지역의 사랑과 향기 담는 ‘내수·북이마을신문 마당발’ 지역의 사랑과 향기 담는 ‘내수·북이마을신문 마당발’ 세종대왕이 머물렀던 초정행궁을 재현, 일부 시설 지난 6월에 개장 주민들에게 지역 소식을 전하기 위해 주민들 스스로 마을신문 창간 내수·북이 마을신문 ‘마당발’ 분기별로 꼬박꼬박 12면의 신문 펴내“친근하면서도 훈훈한 이야기보따리 술술 풀릴 것 같은 예감” 반응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에 있는 초정약수는 조선의 4대 임금인 세종대왕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 동국여지승람과 조선왕조실록 등에 따르면 ‘세종은 지병인 안질(眼疾)을 고치기 위해 즉위 26년(1444년) 청주목 초수리(지금의 초정리)를 찾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곳 풀뿌리미디어 마을신문, 동네를 바꾼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11-14 08:36 어르신들의 유쾌한 도전, 마을신문 ‘태평마을사람들’ 어르신들의 유쾌한 도전, 마을신문 ‘태평마을사람들’ 대전 중구 평촌동 새롬아파트경로당 회원, 실버마을신문 발행은발의 소식통, ‘태평마을사람들’ 기획에서 신문발행, 배부까지마을미디어 실버팀원, 69~88세까지 분포된 은발팀으로 구성돼타블로이드판 4면 분량 마을신문 2500부 발간, 실버 건강실천 태평마을로 불리는 대전 중구 평촌로의 평촌동 새롬아파트 경로당 회원들이 마을신문 ‘태평마을사람들’을 펴내고 있어 화제다.태평 마을미디어 실버팀은 ‘아파트단지 세대가 88%인 태평 2동 주민들의 소통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을신문을 발간하자’는 취지로 모였다고 전한다. 새롬아파트 경로당과 유등천 풀뿌리미디어 마을신문, 동네를 바꾼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11-08 08:30 자양동 주민들 이야기 ‘사람향기 소식담은 마을신문’ 자양동 주민들 이야기 ‘사람향기 소식담은 마을신문’ 열여덟 명의 주민들이 의기투합해 ‘마을신문’을 만들기 시작해직접 취재한 이웃들의 소소한 미담사례, 지역·동네소식 등 담아아름다운 사람들의 향기를 널리 전해보자는 뜻에서 이름 정해풀뿌리마을미디어 활성화 위한 ‘동구 마을미디어지원조례’제정‘사람향기 소식담은 마을신문’은 대전 동구 자양동 주민들의 이야기를 지난 8년 동안 꾸준히 담아내고 있는 마을신문이다. ‘사람향기 소식담은 마을신문’은 지난 2013년 9월 2일 창간호를 발행했다. 지난 2000년에 설립한 봉사모임인 ‘사랑나눔회’가 그 모태라 할 수 있다. 마을신문을 만드는 구성원들은 풀뿌리미디어 마을신문, 동네를 바꾼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11-02 18:50 주민이 참여하는 화합과 소통의 공간, 산성마을신문 주민이 참여하는 화합과 소통의 공간, 산성마을신문 마을미디어는 공동체를 묶어내고 공유할 수 있는 정보를 생산하는 역할대전 산성동,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대전 중구의 대표적 도농복합지역산성마을신문, 2016년 9월 창간호 발행 초기 8면에서 지금 4면으로 발행산성동마을 주민 누구나 참여, 매달 발행하고, 매월 첫째 주 토요일 배포 일부 언론학자들은 사실 ‘마을’이라는 말이 갖는 정신을 표방할 뿐 진정한 ‘마을신문’은 없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흔히 지자체에서 만드는 소식지는 ‘비판’기능이 없어 저널리즘의 영역에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에 ‘마을신문’이라는 이름을 붙이지 못한다고 지적하는 풀뿌리미디어 마을신문, 동네를 바꾼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10-24 08:35 소통과 나눔의 따뜻한 문화공동체, 매탄마을신문 소통과 나눔의 따뜻한 문화공동체, 매탄마을신문 매탄마을신문, 대판 총 8면으로 구성되며 두 달마다 1만부씩 발행동네 사람들만 공감할 이야기뿐 아니라 수원의 지역소식까지 싣다십시일반 공동체의 도움으로 마을신문 만들어지는 과정은 큰 보람‘한 달에 커피 한 잔으로 매탄마을신문 살리기 프로젝트’후원 모집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마을신문은 어떤 기능을 할까? 누구도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고,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던 사건을 주민기자의 눈으로 바라보고, 기사를 작성한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 간의 참여가 일어나고, 마을신문을 읽으면서 내가 살아가는 동네에 대한 관심을 갖는다. 마을신문은 바 풀뿌리미디어 마을신문, 동네를 바꾼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10-17 08:36 관저동 아줌마, 대전 최초로 일내다 ‘관저마을신문’ 관저동 아줌마, 대전 최초로 일내다 ‘관저마을신문’ 마을의 소통, 변화, 공동체문화 확산 위해 지역주민들 신문 만들다대전에서 주민들이 직접 만든 최초의 마을신문, 9월 지령 88호 발행2011년 11월 ‘관저마을신문’ 창간호 2만부 발행 관저동에 뿌려지다언론이 건강하려면 공공성 확보, 주민들 알권리 충족시켜 주는 의무 대전시 서구 관저동은 새롭게 개발된 택지에 건설된 대규모 아파트 단지다. 관저동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6만 7000여명이며, 2만 5000여 세대가 살고 있다. 아파트 숲으로 둘러싸인 관저동은 신도시지만 신도시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품앗이공동체와 ‘관저마을신문 풀뿌리미디어 마을신문, 동네를 바꾼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10-08 08:33 옥천 ‘배바우’마을신문, 창간 12년 만에 발행 중단 위기? 옥천 ‘배바우’마을신문, 창간 12년 만에 발행 중단 위기? 옥천군 안남면, 주민자치 1번지로 농촌개발의 현장에서 주목받는 곳주민자치조직 지역발전위원회 중심, 행정과 생활문화공동체 어우러져인구 1400여명의 안남면 ‘배바우’마을신문 3000부 발행, 전국 곳곳에주민지원사업비 집행적절성 조사로 발행하던 마을신문 제작 가로막혀 옥천은 대청호를 품고 있는 대전 동쪽의 평범한 군 지역이다. 그 중에서도 안남면은 옥천군의 9개 읍·면 중에서도 가장 작은, 지난 8월말 현재 인구 1428명의 자그마한 농촌이다. 이런 안남면이 시나브로 ‘주민자치 1번지’이자, 농촌개발 현장에서 주목받는 사례로 떠오른 곳 풀뿌리미디어 마을신문, 동네를 바꾼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09-27 08:36 지역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마을신문 ‘판암골소식’ 지역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마을신문 ‘판암골소식’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지는 마을미디어 공동체를 묶어내‘판암골소식’ 창간 15년, 복간 제145호 발행 매월 4면, 5000부 배포해 주민기자로 구성된 마을신문주민기자단, 월례회의 통해 모든 것 결정 마을신문 주민기자 활동 마을의 변화·자신의 삶 자체도 변화 가져와 지역공동체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미디어가 바로 마을미디어다. 마을미디어는 작은 소식지부터 신문, 잡지와 같은 활자 매체도 있고, 공동체라디오와 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터넷 방송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이렇게 마을미디어가 만들어지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런 본 풀뿌리미디어 마을신문, 동네를 바꾼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09-18 10:36 창간 열 돌 맞은 따뜻하고 친근한 평화동마을신문 창간 열 돌 맞은 따뜻하고 친근한 평화동마을신문 평화동마을신문 올해로 창간 10주년, 한 달도 거르지 않고 발행해 지역공동체가 올바로 형성되기 위해서는 지역의 여론이 형성돼야 제2회 전북민주언론상 특별상, 제4회 전북민주언론상 시민미디어상 “주민이 돈을 모아, 주민이 만들고, 주민이 읽는 신문”을 자부해이웃들의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신문, 동네의 역사를 발굴하고 기록하는 신문, 사라져 가는 지역 공동체의 복원을 꿈꾸는 신문이 있다. 전주 평화동마을신문(발행인 손광진, 편집인 김수돈)이다. 평화동마을신문이 올해로 창간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0년 8월 15일 창간 풀뿌리미디어 마을신문, 동네를 바꾼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09-14 08:31 따뜻한 도시 골목길의 이야기를 담는 ‘안마을신문’ 따뜻한 도시 골목길의 이야기를 담는 ‘안마을신문’ 인구 4만 명, 1만7000가구 살고 있는 공릉2동 ‘안마을신문’ 큰 반향타블로이드 8면 분량 전면 컬러 인쇄 5000부 발행 아파트·상가 배포 작은 의견도 신문을 통해 여론으로 발전하는 힘 발견 “사회 바꾼다”작은 마을신문 전국에 1000개만 있다면 거대 신문을 볼 필요가 없어 우리나라 수도 ‘서울’의 외곽지역인 서울시 노원구 공릉2동에서 발행되고 있는 동네신문인 ‘안마을신문(발행인 강봉훈)’이 지역공동체에 큰 관심과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인구 4만 명, 1만7000여 가구가 살고 있는 공릉2동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마을신문이라 풀뿌리미디어 마을신문, 동네를 바꾼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09-06 08:30 생태마을로 동네를 바꾼 ‘산남두꺼비마을신문’ 생태마을로 동네를 바꾼 ‘산남두꺼비마을신문’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에 위치한 원흥이마을. 이 마을은 택지개발 시작과 함께 두꺼비 집단 산란지가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두꺼비 보존 논란이 일어나면서 전국적 이슈가 됐던 곳이다. 이곳은 개발을 강행하려는 토지공사(LH)측과 산란지를 보호하려는 시민환경단체가 법정까지 가는 갈등과 대립의 싸움이 벌어지다가 극적으로 합의점을 찾아 전국 첫 두꺼비생태공원이 들어섰다. 원흥이방죽 원형보전과 대체습지 5곳 조성, 두꺼비생태문화관 조성 등에 1년9개월에 걸친 치열한 갈등과 반목을 극복하고 양측이 합의하면서 일단락 됐다. 두꺼비생태공원이 주목 풀뿌리미디어 마을신문, 동네를 바꾼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07-19 09:28 함께 만드는 홍동·장곡마을 뉴스, 마을신문 ‘마실통신’ 함께 만드는 홍동·장곡마을 뉴스, 마을신문 ‘마실통신’ 지역센터 마을활력소, 순환농사 바탕으로 자립하는 마을만들기 중간단체마을공동체 만들기, 마을활력소 중심 ‘마실통신’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마실통신’ 지난 2010년 홍성군내 최초 면 단위 민간중심 소식지로 시작홍동면 풀뿌리주민자치 활동, 전국적으로도 앞서가는 모범으로 평가받아 “돈 보다는 사람을 우선하는, 경제적 효율보다는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지역공동체의 꿈을 그리겠다.” 홍동마을 주민들이 2010년 준비모임을 거쳐 행정안전부로부터 마을기업으로 지정받아 2011년 문을 연 ‘지역센터 마을활력소’의 나침반이다. ‘마을활력소’는 순환 풀뿌리미디어 마을신문, 동네를 바꾼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06-07 09:00 마을신문, 우리 동네의 기사가 경쟁력이다 마을신문, 우리 동네의 기사가 경쟁력이다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주민들이 정보 생산·전달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정보라는 것은 따지고 보면 사람 사는 이야기, 인간사가 중요한 소재들마을신문, 공동체 구성원인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활성화에 동참해야 돼마을신문의 경쟁력, 마을공동체와 구성원들의 공동체정신 복원과 활성화 세상에는 왜 그렇게 이상한 소식들이 많고, 무서운 범죄도 빈번한지, 신경안정제를 먹고 신문을 펼쳐야 할 지경이라는 하소연을 하는 시대다. 하지만 펼치기만 해도 기분 좋은 뉴스만 가득한 신문이 있다면? 그것도 공짜로 제공되는 신문이 있다면 기쁘지 않을까? 우리 이웃의 알 풀뿌리미디어 마을신문, 동네를 바꾼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05-19 0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