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해 인기 관광지 관광객, 충남도·홍성군 ‘최하위’ 기록 지난해 인기 관광지 관광객, 충남도·홍성군 ‘최하위’ 기록 지난해 홍성군의 주요 인기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 수가 충남의 15개 시·군 중에서 계룡시에 이어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남도의 주요 인기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도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에서 인천광역시에 이어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를 분석한 결과와 관광정보시스템의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충청남도를 찾은 평균 관광객은 11만 6630명으로 인천광역시 10만 4488명에 이어 최하위로 나타났다.지난해 대전은 36만 5210명으로 지난 202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한기원 기자 | 2023-08-31 08:30 234년전 홍주인구 6만 5365명, 현재 9만 6961명, 48% 증가해 234년전 홍주인구 6만 5365명, 현재 9만 6961명, 48% 증가해 국립중앙도서관 고서전문원은 ‘고지도와 지리지 속에 담긴 충청도 고을의 역사와 읍치(邑治) 조선 시대 지방 고을의 행정 중심 공간 이해’라는 제목의 논문 2편에서 조선 시대 고문헌 ‘호구총수(戶口總數)’에 실린 내용을 바탕으로 1789년 무렵 충청 54개 고을의 호구(戶口·집과 식구)수를 비교한 조사통계가 관심을 끈다.이 통계의 정확도는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요즘으로 치면 통계청이 5년마다 발간하는 인구주택총조사(센서스) 자료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르면 1789년 당시 충청도의 세대수와 인구수는 총 22만 1485가구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한기원 기자 | 2023-05-25 08:32 합계출산율 0.92명, 저출산·고령화 심해 합계출산율 0.92명, 저출산·고령화 심해 홍성을 비롯한 충청지역의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인구 동향 조사’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국내 합계출산율은 0.78로 역대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OECD 국가 중 최저치의 인구 출산율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나라 합계출산율 ‘0.78’은 지난 1981년 합계출산율 2.57명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며, 지난 2018년 ‘1’ 이하로 떨어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계출산율은 가임기(15~49세) 여성이 낳을 것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한기원 기자 | 2023-05-18 08:30 홍성인구 10만 명 “또 무너졌다” 65세 이상 인구 26.2% 초고령화 홍성인구 10만 명 “또 무너졌다” 65세 이상 인구 26.2% 초고령화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사상 처음으로 0.78명으로 떨어졌다.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출산율 0%대 쇼크’는 총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를 가속화해 국가소멸까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지방은 인구 감소 속에서 청년들의 수도권 이동 등 인구유출에 따른 심각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지역의 인구 감소는 정부가 지난 15년간 380조 원을 쏟아부은 저출산·고령화 대책으로도 해결되지 않은 채 인구유출이 더 심화됐다.절체절명의 벼랑 끝에 몰린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풀어가는 해답을 찾아야 할 때이다. 특히 전국 89곳에 대한 인구감소지역이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한기원 기자 | 2023-05-11 08:31 홍성 10개 읍·면, 초고령화사회 “이제 생활밀착형 돌봄 실천이다” 홍성 10개 읍·면, 초고령화사회 “이제 생활밀착형 돌봄 실천이다” 우리나라는 지난해(2022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8.0%로 고령사회다. 가임여성 1명이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고령화 정도를 실감할 수 있다. 특히 농촌의 면 지역은 주민들의 30%가 65세 이상으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홍성군의 경우 지난 3월 말 기준 전체 인구 9만 7288명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만 5437명으로 26.1%로 나타나면서 역시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었음이 확인됐다. 읍·면의 경우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의 노령인구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한기원 기자 | 2023-05-04 08:30 도로교통 안전불감증 만연한 홍성… 질서 확립 필요 도로교통 안전불감증 만연한 홍성… 질서 확립 필요 ■ 교통사고 사망자 많은 홍성 지난해 홍성의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전국 229개의 기초자치단체 중 148위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자수가 적을수록 순위가 높은 해당 통계에서 148위는 중하위권에 해당된다.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 분석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홍성의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건수(240.21건)는 전국의 기초자치단체 229개 중 20위, 부상자 수(348.50명)는 25위로 확인됐다. 상위권에 포함되는 사고건수와 부상자수에 비해 인구 10만 명 당 사망자수(11.81명)는 148위로 나타나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황희재 기자 | 2022-10-16 08:31 올해 상반기 가장 비싼 홍성 아파트는? 올해 상반기 가장 비싼 홍성 아파트는? 올해 상반기에 거래된 가장 비싼 홍성 아파트는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 아파트로 나타났다. 전국의 아파트 거래가격을 알아볼 수 있는 부동산 정보 제공 누리집 아실(아파트실거래가·출처: 국토부 실거래 분석)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은 지난 5월 3억 9200만 원에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달 거래된 한울마을 모아엘가 아파트는 3억 8000만 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 홍성 거래대금 상위 10개 아파트는? 관내 거래대금 상위 10개 아파트는 △1위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홍북읍·33평·3억 9200만 원) △2위 한울마을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황희재 기자 | 2022-07-30 08:35 ‘내포신도시’는 ‘충남혁신도시’를 기대한다 ‘내포신도시’는 ‘충남혁신도시’를 기대한다 홍주신문은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사이트 ‘썸트렌드’를 활용해 지역과 관련된 단어를 분석해보는 ‘데이터 돋보기’ 시리즈를 준비했다. 썸트렌드는 SNS 빅데이터를 쉽게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다. 썸트렌드에서는 단순 검색량을 넘어 사람들이 SNS에 작성한 문서와 게시물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석결과를 얻을 수 있다. 특정 단어를 검색하면 언급량과 연관어, 긍·부정 등의 내용이 제공되는 방식이다. 모든 결과는 블로그, 뉴스,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에 언급된 자료만을 바탕으로 도출됐기 때문에 온라인상에서 특정단어의 이미지나 브랜드 평판을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황희재 기자 | 2022-07-14 08:30 대한민국 국민들이 생각하는 ‘홍성한우’와 ‘횡성한우’ 대한민국 국민들이 생각하는 ‘홍성한우’와 ‘횡성한우’ 홍주신문은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사이트 ‘썸트렌드’를 활용해 지역과 관련된 단어를 분석해보는 ‘데이터 돋보기’ 시리즈를 준비했다. 썸트렌드는 SNS 빅데이터를 쉽게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다. 썸트렌드에서는 단순 검색량을 넘어 사람들이 SNS에 작성한 문서와 게시물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석결과를 얻을 수 있다. 특정 단어를 검색하면 언급량과 연관어, 긍·부정 등의 내용이 제공되는 방식이다. 모든 결과는 블로그, 뉴스,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에 언급된 자료만을 바탕으로 도출됐기 때문에 온라인상에서 특정단어의 이미지나 브랜드 평판을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황희재 기자 | 2022-06-23 08:39 인구소멸 가속… 현행 시책 효과 없다 인구소멸 가속… 현행 시책 효과 없다 충남도청 이전, 내포신도시 조성과 함께 인구 10만 명을 넘겼던 홍성군이 지난 2016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인구 9만 9000명 선이 무너졌다. 홍성군은 국·도비 매칭을 통한 출산축하금, 육아지원금, 첫만남이용권 등의 출산 장려 정책과 교육, 일자리, 귀농귀촌, 전입지원·축하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적 인구증가 시책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내포신도시가 조성된 홍북읍을 제외한 나머지 읍·면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인구감소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장래 인구 증가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10대~20대 청소년·청년층 인구 유출도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황희재 기자 | 2022-06-19 08:32 홍성 아파트 값 17개월 만에 하락 홍성 아파트 값 17개월 만에 하락 홍성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중위매매가격, 평균매매가격 등 아파트 가격을 나타내는 지표가 지난 2월 기준 전월대비 전부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올해 들어 급등세를 멈추고 안정국면으로 진입한 관내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 2월 전월대비 변동률 -0.08%을 기록하며 지난 2019년 9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하락 전환됐다.지역 내 모든 아파트 값을 가격 순으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값을 의미하는 아파트 중위매매가격도 지난 2020년 7월 1억 3000만 원에서 2020년 8월 1억 2850만 원으로 감소한 이후 꾸준히 상승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황희재 기자 | 2022-04-14 08:30 홍성군 1인가구 40.6%… 혼자사는 사람 10년간 5095명 늘었다 홍성군 1인가구 40.6%… 혼자사는 사람 10년간 5095명 늘었다 지난 1월말 기준 홍성군의 1인가구수가 전체가구(4만 6743)의 40.6%에 해당하는 1만 8982가구인 것으로 드러났다. 홍성의 1인가구수는 지난 2013년 1만 3887가구에서 △2016년 1만 5407가구 △2019년 1만 7529가구 △2022년 1만 8982가구 등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전체가구에서 1인가구가 차지하는 비율도 10년 전인 2013년 1월 36.7%에서 지난 1월 40.6%로 3.9%p 증가했다.1인가구에 포함되는 독거노인수도 지난 2015년 6월 5341명에서 지난해 12월 기준 7211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황희재 기자 | 2022-04-02 08:30 홍성 사업체 종사자 5년간 7597명 증가 홍성 사업체 종사자 5년간 7597명 증가 홍성의 사업체 수와 근로자 수가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통계청이 실시한 전국사업체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4년 7515개였던 관내 사업체 수는 지난 2019년 기준 8622개로 1107개 증가했고, 같은 기간 종사자 수는 3만 3161명에서 4만 758명으로 7597명이 늘어났다.전국사업체조사는 통계청의 공표에 따라 결과가 공개되기 때문에 지난 2020년부터의 자료는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지난 2014년 종사자 규모가 50명 이상인 관내 사업체 수는 전체의 0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황희재 기자 | 2022-03-24 08:31 “한 편의 기사가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을까?” “한 편의 기사가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을까?” 청년 인구유출·교통인프라, 노인 일자리사업 등홍성 지역 청년·노인 관련 데이터 분석 기사화“특집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잠시 쉬어갑니다” 극심한 취업난을 뚫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된 한 청년은 얼마 전 국내 중앙 일간지의 주말 연재물을 통해 이라는 글에서 “열정의 그림자는 자기착취였다”고 밝혔다. 기획특집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4편을 만들면서 이제 막 입사 10개월 차에 접어든 홍주신문 기자가 느낀 감정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자기착취’라는 그림자는 특집기사를 작성하는 내내 기자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황희재 기자 | 2022-03-20 08:35 “이제는 그냥 건강하게 지내다 가는 게 꿈이야” - 이규복 씨(홍성읍·71세) “이제는 그냥 건강하게 지내다 가는 게 꿈이야” - 이규복 씨(홍성읍·71세) 버스타고 홍성-홍북 출퇴근퇴근하면 바둑 두거나 산책노인일자리사업의 순기능건강유지와 활력에 도움돼“6월 17일 이후엔 또 몰라…” 이규복 씨(71)는 홍성읍 남장리의 조그만 셋방에서 홀로 지내고 있다. 지난 3일 독거노인 이규복 씨를 만나 그의 일과에 맞춰 하루를 동행해봤다.“못된 짓은 안했는데 젊어서 무위도식을 오래 했어… 그렇다고 건달 노릇을 제대로 헌 것도 아니고….” 과거를 말하는 이 씨의 얼굴은 지난날에 대한 회한 때문인지 조금은 격앙돼 보였다. “건설회사 다니던 사촌 형이 내가 하도 놀고먹으니까 건설현장 시험실에서 일할 수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황희재 기자 | 2022-03-12 08:34 "내가 탈락 대상자라는게 인정하기 힘들었죠" - 김영숙(가명·73·홍성읍) "내가 탈락 대상자라는게 인정하기 힘들었죠" - 김영숙(가명·73·홍성읍) 노인 일자리 80만 시대 개막, 고용불안 경험↑관내 일자리 모집인원 작년보다 113명 증가전체 정원 늘었지만 모집인원 감소한 기관 ‘多’불합격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 멍드는 가슴■ 10년 전과 비교한 홍성의 고령화율유엔(UN)은 총인구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Aging Society), 14% 이상이면 고령사회(Aged Society), 20% 이상이면 후기고령사회(post-aged society) 또는 초고령사회라고 규정한다. 총인구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바로 ‘고령화율’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황희재 기자 | 2022-03-03 08:30 차가 없는 청년들도 교통약자로 생각해주는 홍성이 되면 좋겠어요 - 이예은(가명·30대·홍북읍) 차가 없는 청년들도 교통약자로 생각해주는 홍성이 되면 좋겠어요 - 이예은(가명·30대·홍북읍) 충남지역에서는 대중교통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유족, 아동·청소년들에게 대중교통 이용료를 감면해주는 정책이 실시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의 목적은 대중교통을 활성화시키고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데 있다. 홍성에 거주하는 청년들과 홍성을 방문했던 청년들은 “홍성에서 차 없는 청년은 누가 봐도 교통약자”라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차를 보유하지 않은 청년에 대한 구체적인 이동권 보장 정책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금도 바삐 움직이고 있는 지역 청년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황희재 기자 | 2022-02-24 08:31 통장에 단돈 100만 원밖에 없는 청년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홍성이 되면 좋겠어요 - 이윤재(가명·29·홍성읍) 통장에 단돈 100만 원밖에 없는 청년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홍성이 되면 좋겠어요 - 이윤재(가명·29·홍성읍) 20대 청년들이 홍성을 떠나고 있다. 지난 한 해 홍성의 20대 전입인구는 2135명, 전출인구는 2693명이었다. 홍성의 20대 인구는 지난해 415명이 줄었다. 그리고 5년 전인 지난 2017년 1월 1만 145명이던 홍성의 20대 인구수는 지난달 기준 9210명으로 935명이나 감소했다. 이에 홍주신문은 관련 데이터를 중심으로 현재 홍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인구정책과 청년인구 현황을 살펴보고 대책을 고민해봤다.■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20대 인구 유출일반적으로 20대는 생애주기 상 대학진학, 취업준비, 취업 등 각기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황희재 기자 | 2022-02-17 08: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