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의수)은 지난 11일 인바디 체지방 측정기 전달식을 개최했다.‘2023년 출발! 농협생명 해피드림 캠페인’은 NH농협생명이 진행하는 지역 농축협 환원사업으로, 의료 시설 방문이 어려운 조합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 캠페인이다.특히 이날 전달식은 NH농협생명 충남세종총국(총국장 송휘섭)의 주관으로 ‘2023년 출발! 농협생명 해피드림 캠페인’ 우수사무소인 갈산농협에서 인바디 체지방 측정기 전달식을 개최하게 됐으며, 갈산농협은 보험사업 추진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의수 갈

금마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상동)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를 진행했다.농협 경제지주 NH농기계이동수리센터의 후원을 받아 진행한 이날 점검에서 정비요원 8명, 운반차량 2대, 정비차량 2대를 활용해 조합원들이 가지고 나온 트랙터 43대, 예초기 12대, 경운기 9대, 관리기 7대, 이앙기 1대, 총72대에 대해 기본적인 안전점검부터 오일교환, 필터교환, 고장부위 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이상동 조합장은 “농협에 농기계 수리 인프라가 없어서

홍성낙농협동조합(조합장 최기생) 조합원 오순균·임동빈 부부가 지난 7일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제58회 새농민상 본상을 수상했다.홍북읍 소재 대동목장을 운영 중인 오순균·임동빈 부부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인 우유를 생산해야 하는 임무가 있다”며 “낙농산업은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함이 더해진다면 지속가능한 낙농업이 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최기생 홍성낙농협동조합장은 “낙농의 2세대로 부부가 화목하고 열정적인 모습에 낙농인에게 귀감을 사고 있다”며 “앞으로도 낙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협동조합 차원에서 함께 최선을

금마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상동)은 농협네트윅스와 지난 29일 금마농협 미곡처리장 마당에서 관내 농업인의 영농차량 운영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기여와 사고예방을 위한 ‘농업인 영농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했다이번 농업인 영농차량 무상점검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트럭, 트랙터 등 관내 약 200여 대의 영농차량이 무상점검 서비스 혜택을 받았다.이상동 조합장은 “수매철을 맞아 1톤 트럭 등 영농차량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해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차량 수선 비용 등을 절감해 어려운 농업 환경에 조금이

갈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의수)은 농가의 병해충 방제 편의를 위해 항공방제를 실시했다.갈산농협이 올해 실시한 항공방제는 총 478농가가 신청했으며, 지난 7월 20~23일 나흘간 727만 2727㎡(220만 평) 규모로 1차 방제가 실시됐으며, 지난 14~21일 1295만 8677㎡(392만 평) 규모로 2차 방제가 진행됐다. 홍성지역 최대 방제면적이다.이의수 조합장은 “갈산농협에서는 무인헬기와 드론은 물론 유인헬기까지 동원해 광역 방제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개별 방제보다 방제비가 저렴할 뿐더러 노

홍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주정산)은 지난 22일 홍동면에 1000만 원 상당의 산림병해충 긴급방제용 친환경 약품을 기탁했다.산림병해충 방제 약품 기탁은 최근 미국흰불나방 등 산림병해충이 장마기간 이후 급속하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삽교천 제방 등에 식재된 벚나무 등 주요 가로수가 건강하게 보존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뤄졌다.주정산 조합장은 “최근 미국흰불나방이 급증해 수목 피해가 심각함에 따라 홍동면에 친환경 방제 약품을 기탁하며 산림병해충 확산 방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태기 홍동면장은 “친환경 방제 약품을 기탁해주

홍성군농어업회의소(회장 김선태)는 지난 17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지역 농어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식량주권 확보로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농어업‧농어촌‧농어업인 구현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농어업회의소법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를 다짐으로써 농어업인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선태 홍성군농어업회의소 회장은 “농어촌 지역이 현재 겪고 있는 위기를 직시하고 농어업인과 농어업인단체가 한마음으로 단합해 지속가능하고 살기 좋은

홍성군딸기연구회(회장 한항우)는 18일 오전 10시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10회 홍성 명품딸기농업인 녹색희망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대신해 참석한 조광희 홍성부군수와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종화·이상근 충남도의회 의원,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과 권영식·이정윤·이정희·최선경 군의원 등과 딸기 농업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홍성군 딸기농업인의 배움과 어울림을 통해 딸기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매년 여름 딸기농업인의 화합을 장을 마련하고자

홍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문수)는 지난 7월 19일과 8월 9일 두 차례에 걸쳐 최첨단 무인드론 총 25대를 동원해 283농가 487ha(147만평) 농경지의 항공방제를 실시했다.박문수 조합장은 “앞으로 수도작을 위시한 각종 농업분야에는 드론을 비롯한 최첨단 기계장치 등이 두루 사용되는 시대가 도래했다”면서 “이에 발맞춰 홍성농협은 농업의 미래 가치에 아낌없이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문수)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무더위에 지친 마을어르신들을 위해 마을회관에 생수를 전달하고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행사를 펼쳤다.홍성농협은 지난 7일 홍성읍 48개 영농회 마을회관에 2L 생수를 60개씩 긴급 지원했다. 또 9일에는 홍성농협 발전에 초석이 된 80세 이상 원로조합원 36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전달했다.박문수 조합장은 “무더위에 지친 마을어르신들이 충분한 수분 보충으로 건강을 잘 유지하시길 바란다”면서 “또한 원로조합원들의 노고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으며, 보양식

NH농협 홍성군지부(지부장 한만철)는 (사)농가주부모임 홍성군연합회(회장 전용란)와 함께 11일 홍성군 읍·면 이웃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농협홍성군지부에서 준비한 삼계닭과 재료를 가지고 군지부와 농가주부모임 홍성군 연합회 읍면회장 등 임직원 15여 명이 참여해 끓여낸 삼계탕을 직접 포장해 관내 200여 가정에 전달했다.한만철 지부장은 “매년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자칫 힘들고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사랑과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해드리고 있다”며 “농협 홍성군지부는 앞으로도 지

NH농협 홍성군지부(지부장 한만철)는 농업인의 생활법률문제 해결과 친환경 녹색소비 생활에 대한 내용으로 지난 7일 홍성농협 회의실에서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이 영농생활 또는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소비자·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농촌 현장으로 찾아가 교육하고 상담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농업인 실익지원사업이다.이날 실시된 이동상담실에는 관내 6개 농협 12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했으며, 대한법률구조공단 박진무 변호사와 한국소비자원 박도희 강사를 초청해 일상에 필요한 법률지식과 친

충남세종농협(본부장 이종욱)은 지역본부에서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농업 전공 대학원생들에게 미래 농업 인재 장학금 6600만 원을 29일 전달했다.농협재단(이사장 이성희)에서 지원하는 장학금은 충남관내 대학원에서 농업관련 연구 중인 대학원생 중 연구성과가 우수해 선발된 22명에게 1인당 300만 원씩 총 6600만 원이 지원됐다.이종욱 본부장은 “우리지역의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각자의 전공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통해 충남의 미래농업 활성화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

충남세종농협(본부장 이종욱)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주부모임충남세종도지회(회장 편임숙)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삽교농협 내포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지난 25일 실시했다.‘건강가득 인생반찬’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고향주부모임 충남세종도지회 시·군회장과 충남세종농협, 삽교농협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우리 농산물로 나박김치를 담아 충남세종 관내 고령·취약가정 등 소외된 2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주부들의 정성과 손맛이 듬뿍 담긴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면서 안부도 살

갈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의수)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지난 10일부터 예취기, 경운기, 트랙터를 보유하고 있는 800여 농가를 대상으로 예취기 날과 엔진오일을 무료로 나눠줬다.농번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농기계 소모품을 지원하고, 현장에선 소형농기계의 무상수리와 예취기 날 교체를 병행함으로써 농업인의 편의와 이익을 동시에 제공하는 자리가 됐다.당일 행사장에는 350여 농가가 방문해 부품지원의 혜택을 받았으며, 준비된 간식과 음료를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차림 봉사로 함께 나누는 훈훈한 분위기가 가득했다.이번 행사에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정석완)와 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백남성)는 지난 18일 예산군 봉산면 사과 농가를 함께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일손돕기에는 충남개발공사와 농협은행 충남본부 임직원 등 70여 명이 동참해 일손 부족으로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서 사과 적과 일손돕기와 마을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쳐다.충청남도개발공사와 농협은행 충남본부는 농촌봉사활동 등 지역농가를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이어가고 있으며 5~6월 농번기에 는 농촌일손돕기를 집중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정석

홍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문수)은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14일 간 ‘설레는 봄, 할인해 봄’이란 타이틀로 실시한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개장 8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 종료했다.이번 행사는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매의 즉석복권을 지급해 당첨된 상품을 지급하고, 미당첨자도 소정의 상품을 받아갈 수 있도록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했다.박문수 조합장은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우수농산물을 홍보하고 농민 조합원의 농산물 판로 확대로 인해 실익 증진에 앞장서고자 이번 행사를 실시해 행사기간 약 15억 원의 매출과 하루평균 2800

홍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문수)은 지난 10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을 통해 조합원과 조합원 자녀 28명을 대상으로 각 100만 원씩 총 2800만 원을 전달됐다.이 자리에서 박문수 조합장은 “이번 장학금의 지급액은 크진 않지만 조합원님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줘 앞으로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조합원의 후생복지를 책임지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박문수 조합장은 취임 이후 조합원이 영농 활동에 전념할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지사장 박운근)는 지난 9일 금마면 장성리에 위치한 딸기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이날 실시된 영농도우미 활동은 노동자 유입 감소와 농어촌의 고질적인 문제인 고령화·일손부족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홍성지사 직원들은 이날 방문한 딸기 재배 농가에서 딸기 줄기와 뿌리를 제거하고 비닐을 걷는 등 일손을 도우며 올 한해 풍년을 기원했다.한편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등을 통해 녹색사

갈산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정연정)은 지난 8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50가구를 대상으로 밥, 멸치볶음, 미역국, 오이김치, 전, 제육볶음, 바나나, 식혜 등 한식으로 꾸며진 도시락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나눔 행사는 갈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의수)의 지원과 이경애 이사의 개인후원 등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장에는 이의수 조합장을 비롯해 한만철 농협 홍성군지부장과 성재은 단장,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정연정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회원들이 손수 마련한 반찬으로 제작한 도시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