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청라지역, 전통적인 돌담이 남아있는 마을 비교적 많이 존재대표적 돌담 마을, 청라면 장현리, 내현리, 옥계리, 의평리, 향천리 보령 오석과 남포석, 광택 좋고 가공성 뛰어나며 풍화에 강한 특성자연석 강돌로 쌓은 옛 돌담, 보존가치가 있는 생활 속의 문화유산 보령 청라면은 보령의 대표적인 청정지역으로, 억새로 유명한 서해안의 최고봉 오서산(791m)과 성주산의 장군봉(677m)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청천의 맑은 호수와 둘레길이 있는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농촌마을이다. 보령 청라면은 오서산과 성주산에 안겨 산자락을 타고
기획특집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5-07-10 07:49
보훈부, 충청 출신 독립운동가 2172명, 충남 1610명·충북 562명독립운동 사적지 1577곳 중 54.5% 멸실, 흔적조차 찾기 어려워광복 50주년, 일제 식민 통치의 상징, 조선총독부 청사 등 철거광복 80주년, 민족의 얼 담긴 항일독립유산 체계적 관리 필요성 우리는 1945년 광복을 맞이했으며, 올해 2025년 광복 80주년, 경술국치 115주년을 맞았다. ‘광복’이란 두 글자에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수많은 사람의 피와 땀, 눈물과 고통, 그리고 언제 올지 모르는 해방을 꿈꾸면서 치렀던 희생과 불굴의 용기들이 오롯이 녹아
기획특집 | 취재·사진=한기원 편집국장, 홍주일보 주민·학생기자단 | 2025-05-08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