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를 통한 마을 공동체 회복을 꿈꾸다 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 엄마, 미디어 전문가에 도전하다 미디어를 통한 마을 공동체 회복을 꿈꾸다 〈1〉 우리 엄마, 미디어 전문가에 도전하다 미디어 교육 통해 아이들과 소통의 창구스마트폰 이용해 마을 뉴스 만들기 도전■ 마을공동체 활성화 위한 미디어 교육 운영(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예산지부(지부장 이근배)에서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마을미디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마을공동체 활동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의 마을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홍북초등학교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1인미디어를 활용한 뉴스 만들기 이론 및 실습교육 등을 진행했다.교육시간에는 학부모들이 직접 마을 홍보영상을 제 기획특집 | 최선경 논설위원/한기원 기자 | 2019-09-18 16:30 “비영리적 미디어 활동, 공적 지원 수반돼야” 미디어를 통한 마을 공동체 회복을 꿈꾸다 〈2〉 “비영리적 미디어 활동, 공적 지원 수반돼야” 도정 홍보방식도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변화돼지속가능을 위해 교육부터 후속 활동까지 지원얼마 전 유튜브로 수십억을 버는 어린이가 있다고 해서 논란의 중심에 선 뉴스가 있을 정도로 1인 미디어는 이제 우리 생활에 깊숙하게 들어왔다. 미디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아졌고 실제로 누구나 자신만의 방송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이 됐다. 마을마다 TV, 신문, 팟캐스트 방송까지 다양한 매체들이 생겨났고 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생동감 있게 전하고 있다. 충남도청에서 미디어를 담당하고 있는 맹창호 팀장과 지역민과 함께 미디어교육을 진 기획특집 | 최선경 논설위원/한기원 기자 | 2019-09-26 13:41 자신의 다양한 생각, 미디어로 표현하며 이웃과 소통 미디어를 통한 마을 공동체 회복을 꿈꾸다 〈3〉 자신의 다양한 생각, 미디어로 표현하며 이웃과 소통 “공적 사안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증진공동체 전체를 사회적 망으로 연결하는 역할”“형님, 농업기술센터에서 스마트폰 교육한대요. 같이 들으러 가유.”“응, 스마트폰 교육? 그거 들으면 스마트폰 주남?”지금 생각해 보면 참 웃긴 상황이지만 2013년 지역의 농업인 교육에서 실제로 오가던 어르신들의 대화이다. 그 당시 주민들은 스마트폰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 관심조차 없었으며, 그저 전화란 걸고 받기만 하면 되는 도구에 불과하다고 여기던 시절이었다. ‘다 늙어서 무슨 핸드폰 교육을 받느냐’고 했던 시절이었는데, 6년이 지난 지금은 기획특집 | 최선경 논설위원/한기원 기자 | 2019-10-04 14: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