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업농촌과 연계한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농업농촌과 연계한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청년 농업전문인력양성으로 창조농업 활성화 도모해야농업현장 기반으로 한 청년 눈높이에 맞는 창농정책 필요최근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청년 실업률은 2015년 9월 기준 50만 명으로 11%의 실업률을 기록했다. 이제는 단순히 청년들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적으로 관심이 필요한 중요한 문제이다. 반면에 농업농촌은 고령화로 인해 청년인력이 부족해 농업생산성을 떨어트리는 원인이 되고 쌀 관세화·한중 FTA 등 뚫고 나가야 할 난제가 산재해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청년의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농업농촌에 접목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부가가치를 높이고 도시와 농촌을 잇는 가교역할을 통해 농업농촌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모색해 보고자 청년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토론회 자리를 마련했다. 청년의 창의적인 생각이 창조농업이끈다 | 글=이은주 기자/사진=장윤수 기자 | 2016-08-26 11:59 강남토박이, 농업농촌에 창조를 담아내다 강남토박이, 농업농촌에 창조를 담아내다 유기농 재배·저온 농축기술 활용 가공식품 개발위해 발품 팔아수확부터 캠핑까지 즐기는 ‘팜핑’… 농업 6차산업 성공사례 주목농식품부 지정 6차 산업인증업체… 미래농업인상 등 다수 수상도시, 농촌 잇는 전문매장·팜핑 어우러진 대규모 단지 조성 계획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서 블루베리 재배와 유통을 겸하는 농업회사법인 (주) 젊은농부들 이석무(34) 대표는 농촌 출신이 아니다.서울 강남구 대치동 출신으로 강남 토박이인 그가 농업농촌에 뿌리를 내리게 된 것은 숭실대학교 정보사회학과에 재학 중일 때였다.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이 대표는 2010년, 당시 각광을 받던 블루베리를 사업아이템으로 선정해 창업을 결심했다. 탁월한 노화방지와 항산화 효능을 가진 블루베리는 3 청년의 창의적인 생각이 창조농업이끈다 | 글=이은주 기자/사진=장윤수 기자 | 2016-08-11 08:50 대기업 출신 엘리트, 창농으로 억대부농 꿈 이루다 대기업 출신 엘리트, 창농으로 억대부농 꿈 이루다 농업농촌 무한 가능성 눈떠 3년전 귀농… 7000평 고추 재배고창 주요작물 아닌 특수작물 재배… 연간 3억 매출액 달성새롭게 터득한 농업기술 접목… 즐겁고 편한 농업 인식 전환지역민과 협업으로 유대 관계 유지… 창농 주요 성공 요인 명문대를 졸업하고 현대그룹 등 대기업 출신으로 탄탄한 직장을 뒤로한 채 고추농사를 지으며 희망을 일궈가는 청년이 있다. 전남 고창군에서 7000평(하우스 30동) 규모로 고추농사를 짓고 있는 송행종(36)씨가 주인공이다.올해로 귀농 4년차인 행종 씨가 대기업을 마다하고 귀농을 하게 된 것은 조직문화에 싫증을 느껴서다. 대기업에 취직했을 때만해도 탄탄대로를 걷는 듯 부푼 꿈을 가졌지만 과다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늘 지치고 피곤한 삶 청년의 창의적인 생각이 창조농업이끈다 | 이은주 기자 | 2016-07-28 13:19 “유기농 농산물·청년의 창의적인 생각, 창조농업 선도” “유기농 농산물·청년의 창의적인 생각, 창조농업 선도” 20대 남매, 3대째 이어온 가업 이어받아 ‘억대부농’ 꿈 이뤄마을주민 일자리 및 소득창출 기여… 살기좋은 마을 만들 터정직한 유통으로 소비자 신뢰 구축… 미래농업스타상 수상해 농업에 대한 강한 신념과 소신으로 농업분야에 뛰어들어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는 20대 젊은 남매가 있다.전라남도 영암군 ‘모인팜스’의 손모아(28)·병인(26) 남매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3대째 이어오고 있는 집안의 가업인 농사를 물려받아 유기농 쌀과 절임배추 가공 등으로 억대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할아버지, 할머니가 농사지은 땅을 아버지, 어머니가 일구고, 남매가 가업을 이어받아 건강한 먹거리로 재생산해내고 있는 것이다.남매가 농업분야에 종사하게 된 것은 부모님 영향이 크다. 부모 청년의 창의적인 생각이 창조농업이끈다 | 이은주 기자 | 2016-07-14 10:02 청년들, 작은 농촌마을 매력에 흠뻑 빠지다 청년들, 작은 농촌마을 매력에 흠뻑 빠지다 홍성군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전체인구의 21.8%(2014년 기준)를 넘어서며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이와 함께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점점 활기를 잃어가는 현실 속에서 창의적인 생각을 농업농촌에 접목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일자리 창출로 연계해 나가고 있는 청년들을 만나 미래 성장산업인 창조농업으로 이끌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청운대 관광경역학과 재학생 5명, 창업 꿈 이뤄농촌마을 숨겨진 자원 발굴, 관광자원화 시킨다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홍성장터’ 기획해 대학 졸업을 앞둔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고민하고 있지만 졸업도 하기 전에 창업의 꿈을 이룬 청년들이 있다. 바로 청운대학교 관광경영학과 5명의 청년들이다.회사 청년의 창의적인 생각이 창조농업이끈다 | 이은주 기자 | 2016-06-30 10:55 20대 젊은 청년들, 농촌관광 매력에 빠지다 20대 젊은 청년들, 농촌관광 매력에 빠지다 20~30대 젊은 층 위한 신(新) 관광 트랜드 발굴 매진관광객 유치를 위한 게스트하우스…6월말 오픈 예정농업농촌 관광 새로운 비전 창출로 관광 활성화 도모 점점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의 잠재된 관광자원을 발굴해 농업농촌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로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젊은이들이 있다. 행복한 여행 나눔의 줄임말로 ‘행여나’ 5명의 젊은 창업주들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일산, 파주, 당진, 수원, 인천 출신으로 홍성지역과는 아무런 연고가 없었던 이들은 청운대학교 관광경영학과에 재학하면서 농촌만의 특별한 매력에 빠져 주민등록까지 이전한 채 농촌체험관광여행사를 창업해 지역에 자리를 잡았다.구성원으로는 총괄업무 맡은 김영준(27) 대표와 기획/전략 업무의 김건태(25 청년의 창의적인 생각이 창조농업이끈다 | 이은주 기자 | 2016-06-02 10:49 청년농부의 생각, 농업농촌에 스며들다 청년농부의 생각, 농업농촌에 스며들다 홍성군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전체인구의 21.8%(2014년 기준)를 넘어서며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이와 함께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점점 활기를 잃어가는 현실 속에서 창의적인 생각을 농업농촌에 접목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일자리 창출로 연계해 나가고 있는 청년들을 만나 미래 성장산업인 창조농업으로 이끌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2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조합원안전한 먹거리 유기농 쌈채소로 고소득 창출지역 농가와 네트워크 형성… 지속적인 교류고령화와 이농현상으로 농촌이 점차 활기를 잃어가고 있는 가운데 농사를 진로로 결정한 젊은이들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이 있다. 파릇파릇한 쌈 채소가 하루가 다르게 싱그럽게 자라고 있는 홍성군 장곡면 도산 2리에 청년의 창의적인 생각이 창조농업이끈다 | 이은주 기자 | 2016-05-19 10: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