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토] 제79주년 광복절… “백야의 숭고한 독립 정신과 애국심, 잊지 않겠습니다” [포토] 제79주년 광복절… “백야의 숭고한 독립 정신과 애국심, 잊지 않겠습니다”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11시 KBS 1TV에서 UHD 특별기획 ‘청산리: 전투의 재구성’이 방영된다.이번 특별기획은 홍성군 갈산면에서 태어난 백야 김좌진 장군(白冶 金佐鎭 將軍, 1889~1930)이 이끈 청산리 전투를 생생하게 재구성해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다. 특히 김좌진 장군의 부하이자 전투 목격자인 종군 장교 김훈의 증언을 바탕으로 한 타임라인 스토리로 구성돼 역사적 사실을 보다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청산리 전투의 세부적인 과정과 의의를 보여준다.또한 박호산(김좌진 역), 하준(김 포토 | 한기원 기자 | 2024-08-15 08:31 [포토] 일본 학생들, 광천의 맛과 멋에 매료되다 [포토] 일본 학생들, 광천의 맛과 멋에 매료되다 일본 시즈오카현 고등학생들이 광천전통시장을 탐방하고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등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한국K-POP고등학교에서 진행된 K-Summer School Program에 참여하기 위해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온 학생들은 한국K-POP고 학생들과 함께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며 시야를 넓히고 광천의 산업시설과 시장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가졌다.특히 31일에는 광천시장에 방문해 우리 전통놀이와 골목놀이를 직접 체험하고 광천의 특산물인 토굴새우젓과 광천김을 시식하며 광천의 맛과 멋에 흠뻑 빠 포토 | 한기원 기자 | 2024-08-02 10:34 [포토] 달달하고 아삭한 ‘홍성마늘’ 수확 한창 [포토] 달달하고 아삭한 ‘홍성마늘’ 수확 한창 홍성군의 이름으로 상표등록을 하고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첫 번째 농산물인 ‘홍성마늘’은 당도가 높고 아삭아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마늘 끝부분에 초록색을 띠고 있어 수입산과 구별하기 쉬운 것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비결이다. 사진은 지난 11일 홍성군 갈산면 부기리 이달영 농가에서 농부들이 수확한 홍성마늘. 포토 | 한기원 기자 | 2024-06-14 08:34 [포토] 여름을 알리는 홍주읍성 여하정 연못에 활짝 핀 ‘수련’ [포토] 여름을 알리는 홍주읍성 여하정 연못에 활짝 핀 ‘수련’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해 가득 찬다는 여름이 시작되는 계절을 의미하는 소만(小滿)이 하루 지난 21일 홍성군 12경 중 하나인 홍주읍성 내 안회당 뒤 뜰에 위치한 여하정에 연못 속 수련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다.우리나라 24절기 중 여덟 번째 절기인 소만(小滿)은 입하(立夏)와 망종(芒種) 사이에 들어 이때부터 여름 기분이 나기 시작하며 식물이 성장하며, 이 무렵에는 모내기 준비에 바빠진다. 포토 | 한기원 기자 | 2024-05-21 14:34 [포토] 숯덩이 사이에 피어나는 희망의 새싹 [포토] 숯덩이 사이에 피어나는 희망의 새싹 봄바람이 부는 지난 18일 홍성군 서부면 부엉재산에 새카만 숯 틈사이를 뚫고 희망의 새싹이 돋아나고 있다.이곳 서부면 일대에는 지난해 4월 대형 산불이 발생해 축구장 2000여 개의 면적이 잿더미로 변했다. 장비 538대, 헬기 21대, 동원 인원 7365명이 산불을 진화했으며 올해도 복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포토 | 박승원 기자 | 2024-03-19 09:46 [포토] 광천을 메운 ‘태극기 물결’ 광천에 울려퍼진 “대한민국 만세” [포토] 광천을 메운 ‘태극기 물결’ 광천에 울려퍼진 “대한민국 만세” 광천읍(읍장 정동규)가 지난 1일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우리민족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후대에 알리기 위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덕명학교를 설립해 인재를 양성하고 독립운동에 참여한 서승태 선생님과 홍성 3·1운동에 앞장선 이중화 선생님 등 독립유공자의 유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사진은 2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독립만세운동이 있었던 광천시장까지 거리행진을 하며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고, 105년 전 광천에서의 뜨거웠던 그날을 재현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 포토 | 한기원 기자 | 2024-03-04 07:42 [포토] 서부면 수룡동에 수호신을 모시는 전통 행사 열려 [포토] 서부면 수룡동에 수호신을 모시는 전통 행사 열려 수룡동 당제는 대략 400년 전부터 전해져 온 전통행사로, 수룡(水龍)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용신(龍神)을 모시는 의식이다. 이 당제는 마을 주민들이 주축이 돼 진행되며, 주민들은 두루마기까지 갖춰 입고 제의를 진행한다.제의를 앞서는 것은 수룡동 당제 깃발과 꽹과리, 징, 북 등이며, 맨 뒤에는 오색의 선기(船旗)가 따른다. 선기란 배에 꽂는 깃발을 말하며, 이는 풍어를 상징한다.따라서 풍어제는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안녕과 풍어를 용신에게 기원하는 행사이며, 수룡동 당제의 여러가지 색깔로 만들어진 대형 깃발은 만선과 뱃사 포토 | 박승원 기자 | 2024-03-02 08:31 [포토] 봄을 재촉하며 꽃봉오리 핀 홍주읍성 ‘목련’ [포토] 봄을 재촉하며 꽃봉오리 핀 홍주읍성 ‘목련’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인 대한(大寒)이 지나고 새해의 첫째 절기인 입춘(立春)이 다가오고 있다.추운 겨울 매서운 눈발이 흩날리는 가운데 하루빨리 봄소식을 전하기 위해 수줍게 봉우리를 맺은 목련이 ‘홍주읍성’ 주변을 화려하게 수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부활과 고귀함’이라는 꽃말을 가진 목련은 봄을 대표하는 봄꽃의 귀족으로 찬바람에 눈발 날리는 궂은 날씨 속에 봉우리를 드러내면서 봄을 재촉하며 지나가는 행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자연의 봄은 어김없이 찾아오지만 삶의 봄은 만들어야 찾아온다’는 말처럼, 목련은 우리에게 포토 | 박승원 기자 | 2024-01-23 08:30 [포토] “갑진년 새해, 눈 구경하러 바깥 구경 나왔소~” [포토] “갑진년 새해, 눈 구경하러 바깥 구경 나왔소~” 지난 9일 눈발이 날리기 시작한 오전 10시경 홍북읍 용산리의 한 한우농가에서 소 두 마리가 탈출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농장 관계자는 농가 앞 도로변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소들을 사육시설 주변으로 몰면서 “소들이 사육시설의 출입구 고정장치를 부수고 탈출했다”고 밝혔다.때아닌 소동에 지나가던 차량들을 서행을 하며 소들과의 충돌을 피했고, 소몰이를 지켜보던 한 마을주민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소들도 답답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눈 구경하러 바깥 구경을 나왔는가 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포토 | 한기원 기자 | 2024-01-11 08:32 [포토] 2024 갑진년 새해, 오서산에서 바라본 희망의 첫 일출 [포토] 2024 갑진년 새해, 오서산에서 바라본 희망의 첫 일출 ‘푸른 용의 해’인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다. 지난 1일 무사안녕과 새해 소원을 기원하기 위해 용봉산, 백월산, 오서산, 철마산 등 희망을 가득 안고 새로운 해를 반길 수 있는 관내 해돋이 명소에는 새벽부터 일출을 보려는 인파들로 북적였다.지난해 우리지역은 대형산불로 인한 재해를 겪기도 했고, 충남내포혁신도시 국가산단 선정과 홍성 바비큐 축제 대성황 등 말 그대로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해를 보냈다.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첫날 희망차게 떠오르는 해를 보며 마음속 다짐과 소원을 빌며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대전환의 새해 포토 | 한기원 기자 | 2024-01-01 10:30 [포토] 연말 분위기 ‘물씬’ 희망 밝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포토] 연말 분위기 ‘물씬’ 희망 밝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군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군청 앞 홍주아문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됐다. 높이 7m, 폭 4m 규모의 대형트리는 내년 1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홍성군민들에게 성탄의 기쁨과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트리 주변에는 야간조명과 조형물, 벤치 등을 함께 설치해 포토존을 조성했다. 포토 | 한기원 기자 | 2023-12-14 08:25 [포토] “세속의 더러움을 털어 없애고 뜻을 고상하게 가진다” [포토] “세속의 더러움을 털어 없애고 뜻을 고상하게 가진다” 결성읍성(충청남도 기념물 제165호) 동문 ‘진의루(振衣樓)’가 복원사업 추진 8년 만에 제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에 복원된 결성읍성 동문 문루는 통로 상부가 개방된 형태인 개거식(開据式)으로 복원되어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총 32.29㎡ 규모로 조성돼 있다.복원이 완료된 결성읍성 동문 문루는 오는 2024년 단청 칠 공사를 완료하고 진의(振衣), 즉 ‘세속의 더러움을 털어 없애고 뜻을 고상하게 가진다’는 뜻의 ‘진의루(振衣樓)’라는 현판을 달고 현판식을 가질 계획이다.한편 결성읍성은 1451년(문종 1년) 축조된 조선시대의 읍 포토 | 한기원 기자 | 2023-11-23 08:36 [포토] 오늘은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 [포토] 오늘은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 오늘(22일)은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로 24절기 중 스무 번째 절기이다. 22일 아침에는 영하권에 가까워져 다소 춥겠으나 낮 동안에는 최고기온 15도를 육박하는 등 포근해지며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이번주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주말에는 다시 강추위가 예보됐다. 한편 충남 홍성군에는 소설보다 닷새 앞선 지난 17일 첫눈이 내렸다. 사진은 8일 새벽 홍북읍 석택리 한 밭에 서리가 낀 모습. 포토 | 한기원 기자 | 2023-11-22 08:10 [포토]관광객도 웃고, 축산인도 웃고, 홍성군민도 웃었다 [포토]관광객도 웃고, 축산인도 웃고, 홍성군민도 웃었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홍주읍성 일원서 열린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누적 관람객 40만 명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달성한 이번 축제로 관광객은 값싸고 질 좋은 음식에 웃고, 축산인은 높은 판매고에 웃고, 홍성군민은 경기회복에 활짝 웃었다. 하지만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많다. 이번 축제를 발판삼아 전국에 충남 홍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길 온 군민이 기대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주말 전국에서 모여든 관람객들이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축제장을 가득 메운 모습. 포토 | 한기원 기자 | 2023-11-09 08:30 [포토]맥도널드 매장에 나타난 꼬마 ‘로널드 맥도널드’ [포토]맥도널드 매장에 나타난 꼬마 ‘로널드 맥도널드’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의 광대 마스코트 ‘로널드 맥도널드’가 홍성에 나타났다. 내포신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이명용(33)·윤솔(33) 부부의 둘째 아들인 예찬 군이 10월 31일 핼로윈데이를 맞이해 꼬마 도널드 맥도널드 복장을 입고 홍성DT점에 나타난 것. 아빠 이명용 씨는 “최근 핼로윈데이에 흉흉한 사건·사고들이 많아 고민했지만, 그런 것들과는 별개로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지켜주고, 추억을 쌓기 위해 복장을 입히고 맥도널드를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 윤솔 씨는 “사실 지난해 첫째 아들 유찬이가 입었던 복장인데, 이제는 커 포토 | 한기원 기자 | 2023-10-31 17:05 [포토] 주민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세 번째 돌탑 세워 [포토] 주민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세 번째 돌탑 세워 금마면 월암리 마사·월굴마을(이장 박원기) 주민들이 지난 20일 월굴마을 입구에 두 마을 주민들의 단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돌탑을 세웠다.마사·월굴마을 주민들은 지난 2017년 마사마을 입구에 두 개의 돌탑을 차례로 손수 세웠으며, 이번에 세 번째 돌탑을 월굴마을 입구에 세웠다.이날 오전 8시부터 쌓기 시작한 돌탑은 오후 2시경 완성됐다.박원기 이장은 “향토 문화를 보존하고 마사·월굴마을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로 돌탑을 쌓았다”며 “마을입구를 지나는 주민들이 돌탑을 보며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이 되 포토 | 한기원 기자 | 2023-10-28 08:31 [포토] 국화꽃으로 단장 남당항해양분수공원에 우뚝 선 조양문 [포토] 국화꽃으로 단장 남당항해양분수공원에 우뚝 선 조양문 ‘제22회 홍성사랑 국화축제&김장재료 展’이 지난 24일 개막식을 열고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홍성사랑 국화축제는 서부면 남당항해양분수공원에서 가을바다와 하늘이 조화를 이루며 국화를 활용한 다양한 조형물과 프로그램 등이 펼쳐진다.사진은 지난 24일 ‘제22회 홍성사랑 국화축제’ 행사장에서 국화꽃으로 꾸며진 조양문(朝陽門, 사적 제231호) 조형물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환하게 웃음꽃을 피우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포토 | 박승원 기자 | 2023-10-26 08:30 [포토] “하얗게 출렁이는 오서산 억새물결 장관을 이루다” [포토] “하얗게 출렁이는 오서산 억새물결 장관을 이루다” 은빛물결의 억새풀이 눈부신 오서산(烏棲山)은 우리나라 서해 연안의 산 중에서는 가장 높으며 백두대간 차령산맥 끝자락인 금북정맥의 최고봉(790.7m)이다.홍성군·청양군·보령시의 경계 부분에 걸쳐있으며 옛날부터 서해바다 천수만 일대를 항해하는 배들의 등대 구실을 해 서해의 등대산으로 통했다.특히 오서산은 백제 때는 오산(烏山)으로 당시에는 ‘신령스러운 기운이 넘치는 산’으로 숭배돼 성대한 제사의식을 올리던 산이다. 오서산의 은빛 억새 물결이 9부 능선부터 정상까지 2∼3㎞ 구간에 펼쳐져 있어서 깊어 가는 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한다 포토 | 박승원 기자 | 2023-10-19 08:37 [포토] “광천김·토굴새우젓 맛보러 오세유~” [포토] “광천김·토굴새우젓 맛보러 오세유~” 홍성군 대표 특산품 축제인 ‘제28회 광천김·토굴새우젓 대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광천전통시장과 토굴마을 일원에서 열린다.광천토굴새우젓은 토굴을 파서 새우젓을 저장하고 숙성시켜 생산한 새우젓으로 뛰어난 맛과 깊은 향을 지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또한 광천김은 특유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으로 조선시대 임금님 수라상에 오를 정도였다고 전해진다.이번 축제는 광천토굴새우젓과 광천김의 우수성을 알리고, 축제를 통한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며, 지역민의 화합을 꾀하기 위해 개최될 예정이다.사진은 지난 10일 광천전통시장 상인 포토 | 박승원 기자 | 2023-10-12 08:34 [포토] “이랴! 소야, 쟁기 좀 끌어라” [포토] “이랴! 소야, 쟁기 좀 끌어라” 농경사회에서 소는 집안의 귀중한 재산 목록 1호였다. 풍년을 기원하는 농부의 마음을 담아 소가 쟁기를 끌며 논·밭갈이를 하던 정겨운 농촌풍경은 기계화로 인해 국내에서 사실상 사라졌으며, 농기계의 접근이 어려운 고랭지 일부 밭갈이에만 일소가 힘을 보태고 있는 실정이다.사진은 지난 주말 홍동면 문당환경농업마을 일원에서 개최된 ‘2023 홍성군 가을걷이 유기농 나눔축제’에서 우리의 전통 농경방식을 선보이기 위해 펼쳐진 일소 전통 논갈이 시연 모습. 포토 | 홍주일보 | 2023-10-12 08:31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