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홍성군민회, 고향 축제서 하나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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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홍성군민회, 고향 축제서 하나 되다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5.11.06 08:19
  • 호수 915호 (2025년 11월 06일)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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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일보 홍성=한기원 기자] 재경홍성군민회(회장 이상수)가 지난 1일 고향 홍성을 찾아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하 홍성글바페)’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재경홍성군민회 회원 100여 명은 홍주읍성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참여해 고향의 발전상을 직접 체감하며 지역민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조양문 앞에서 기념촬영을 가진 뒤, 홍성글바페 축제장을 둘러보며 ‘홍성한우’와 ‘홍성한돈’ 바비큐를 맛보고, 행사장 내 마련된 로컬푸드존과 유기농 페스타 부스, 국화전시장을 관람하며 고향의 변화된 모습과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상수 회장은 “홍성은 늘 마음의 고향이자 자부심의 원천”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재경회원들과 함께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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