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생명 존중 교육 진행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생명 존중 교육 진행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는 지난 16일 직원 및 자원봉사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남도 홍성의료원 황장하 장례지도사를 초청해 ‘조문 예절과 절차, 장례 준비 및 웰다잉’을 주제로 생명존중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2-25 08:30 일회용품 제한 조례 필요하다 일회용품 제한 조례 필요하다 지자체 조례 제정만으로도 일회용품 사용 제한 가능… 주민 대상 캠페인 필요환경문제는 이미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늘어나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살릴 수 있다. 그리고 이를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조례로 제정하면 그 효과는 더욱 커진다는 지적이다. “마음만 먹으면 이외로 간단하게 공공의료원 장례식장의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다. 그릇과 설거지를 할 수 있는 시스템만 준비되면 된다. 이와 더불어 지자체의 조례 제정만으로도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할 수 있다. 충남도가 중앙정부에 앞서 장례식장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벌일 필요가 있다.” 공주 한겨레두레조합 박승옥 상임이사가 ‘공공의료원 장례식장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쓰나미(쓰레기는 사회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11-29 09:00 "이럴 수가…시신이 바뀌다니" 홍성의료원 장례식장에서 시신이 뒤바뀌는 바람에 유가족이 다른 사람의 시신을 화장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7일 오전 7시에 발인한 A 씨의 유족들은 홍성화장장에서 고인에 대한 화장 절차를 진행하고 있었다. 화장이 한창 진행 도중 유족들은 홍성의료원로부터 시신이 바뀌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화장중인 시신이 바로 오전 9시 30분에 발인할 예정인 B 씨 이었던 것이다. 시신이 바뀐 것은 장례지도사의 실수로 밝혀졌다. A 씨의 유족들은 오전 11시 쯤 올바른 시신으로 다시 발인했고, B 씨 유족들은 발인 절차 없이 홍성화장장에서 추모식을 갖고 장지에 안치했다. 홍성의료원 측은 "유족들에게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며 죄송함을 표했다. 교육일반 | 윤종혁 기자 | 2009-10-12 10: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