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포역세권개발대책위, “원주민 내쫓는 삽교미니신도시, 결사반대” 내포역세권개발대책위, “원주민 내쫓는 삽교미니신도시, 결사반대” 삽교 주민들 100여 명이 지난 11일 오전 충남도청 앞에 집결해 ‘내포역세권개발사업’에 대한 강력한 반대 규탄집회를 열었다.예산군(군수 최재구)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사업비 4372억 원 규모로 삽교읍 삽교리 85-3번지 일원에 9만 5475m²(약 27만 4000평)에 계획인구 1만 1982명의 미니신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예산군은 역세권 내 신도시 개발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해당 지역 주민들은 개발 계획에 반대했다.이날 집회 현장에서 장중현 내포역세권개발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7월 14일 삽교리 이장을 비롯한 사회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10-19 09:59 김태흠 충남도지사 “내포신도시 균형 발전에 힘쓸 것” 김태흠 충남도지사 “내포신도시 균형 발전에 힘쓸 것” 예산군 방문, 스마트팜 단지·그린바이오 지원 단지 조성지난 4일 오후 민선 8기 시군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예산을 찾은 김 지사는 “예산 쪽 내포신도시 발전이 상대적으로 더디다는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예산군민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할 것이라고 약속한 김 지사는 “신도시 전체 기반조성 공사가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고, 예산지역 아파트와 상가 등이 활발하게 건설되고 있는 만큼, 신도시의 균형이 점차 잡혀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어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추진 시 양 군의 균형적인 발전을 세심하게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09-07 08:32 김태흠 충남도지사 “홍성·예산 경쟁보다 상생” 김태흠 충남도지사 “홍성·예산 경쟁보다 상생” 홍성군 방문, 국가산단 조성·공공기관 유치전 추진 강조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 4일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 14~15번째 일정으로 홍성군과 예산군을 찾아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정책 현장 방문 등을 진행했다.먼저 이날 오전 김 지사는 홍성군을 찾아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용록 홍성군수와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홍성 발전을 위해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내포신도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 △홍예공원 명품화 등에 힘을 모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09-07 08:30 내포역세권에 90만㎡ 규모 ‘미니 신도시’ 만든다 내포역세권에 90만㎡ 규모 ‘미니 신도시’ 만든다 충남도가 서해선 복선전철 내포역 인근에 ‘미니 신도시’를 조성한다. 서해선 개통과 내포역 신설,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등에 따른 내포신도시 확장 등 미래 개발 수요에 대응해 도시개발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김태흠 지사는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 정석완 충남개발공사 사장과 ‘내포혁신도시 관문 조성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내포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도시개발은 △2024년 서해선 개통 및 2025년 내포역 신설 △서해선 KTX 국가철도망구축 계획 반영 △충남혁신도시 공공기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7-12 10: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