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말마다 홍성읍 일대 정전 발생에 주민들 불안감 호소… 원인은? 주말마다 홍성읍 일대 정전 발생에 주민들 불안감 호소… 원인은? 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되며 홍성역사인물축제 개최로 떠들썩했던 홍성읍 일대에서 어린이날이었던 지난 5일 오후 3시경 전력 공급이 끊겼다.이 정전으로 홍성읍 고암리, 대교리, 남장리, 내법리 일대 900세대와 대형마트를 포함한 상점 등이 한때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며 불편을 겪었다.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홍성에서는 정전 관련 신고 3건이 접수됐지만, 인명피해나 화재로 번지는 등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11일에도 오후 3시 20분경 홍성읍 일대에서 또다시 정전이 발생했다. 이날 역시 주공아파트, 경성아파트,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4-05-16 09:52 [속보] 대형마트로 돌진한 승용차 ‘운전 미숙’ 추정… 인명 피해는 없어 [속보] 대형마트로 돌진한 승용차 ‘운전 미숙’ 추정… 인명 피해는 없어 오늘(14일) 오후 2시 35분경 홍성읍 소재 대형마트 매장입구로 70대 A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대형마트 매장입구 일부와 내부 물품 등이 파손됐으며, 매장입구에 있던 보행자 3명이 돌진한 차량에 밀린 내부 물품과 부딪히면서 경미한 찰과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경찰은 A씨가 집으로 귀가하기 위해 주차된 차량을 후진하는 과정에서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4-05-14 14:52 홍성서 지난 주말 화재·정전 발생 홍성서 지난 주말 화재·정전 발생 지난 4일 오후 6시 53분경 홍성읍 고암리 신동아파밀리에아파트에서 불이나 2시 40여분만에 꺼졌다.신고를 받고 홍성소방서에서 소방차가 출동했지만 고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탓에 초기 진화에 실패하면서 결국 예산소방서의 고가사다리차가 출동해 불을 완전히 진화하는 과정에서 불은 14~15층까지 번졌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7시 55분을 기점으로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장비 26대와 인원 11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9시 37분에 불을 모두 껐다.다행히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4-05-09 08:32 [속보] 홍성읍 신동아파밀리에아파트 화재 진압 중 [속보] 홍성읍 신동아파밀리에아파트 화재 진압 중 충남 홍성군 홍성읍 고암리 신동아파밀리에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13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인근 주민들은 대피한 상태이며, 소방당국은 현재 진압 중이다.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4-05-04 19:55 충남경찰, 위장수사로 아동성착취물 판매·광고한 피의자 검거 충남경찰, 위장수사로 아동성착취물 판매·광고한 피의자 검거 충청남도경찰청(청장 오문교) 사이버범죄수사대는 SNS X(舊 트위터) 계정을 이용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판매·광고한 피의자를 위장수사를 진행한 끝에 지난달 30일 검거하고 체포 당시 외장 하드 등에 저장된 2TB 분량의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등 약 1만 9000여 점을 압수했다.피의자 “A씨(20대 후반, 남)는 성적 호기심으로 지난 2022년 6월경 인터넷을 통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다운로드 받아 소지하던 중, 이를 판매해 수익을 얻을 목적으로 지난 1월경 자신의 SNS 계정에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판매 광고 글을 게시한 것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4-05-02 16:16 용봉산서 텐트 치고 고기 굽고 ‘충격 현장’ 용봉산서 텐트 치고 고기 굽고 ‘충격 현장’ 한국의 100대 명산이자 충남도청 소재지 내포신도시를 품고 있는 ‘용봉산(龍鳳山, 381m)’이 불법 캠핑족의 일탈로 큰 충격을 주고 있다.용봉산 정상 부근 곳곳에서 수시로 불법 캠핑이 자행되며, 심지어 지난달 27일 저녁에는 성인 남성 두 명이 악귀봉 아래 너른 바위에 텐트를 치고 고기를 구워 먹는 등 상식 밖의 행동들이 펼쳐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한 것이다. 용봉산은 산 전체가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돼 있어 캠핑이나 취사 등은 전면 금지돼 있다.복수의 제보자에 따르면 최근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용봉산의 주요 지점이나 전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4-05-02 09:17 “홍성산불 1년, 새로운 희망의 나무를 심자” “홍성산불 1년, 새로운 희망의 나무를 심자” 한순간의 실수로 일어난 산불로 인한 피해지역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데는 최소 수십 년의 시간이 소요된다. 손상된 토양 상태까지 완벽하게 복구하려면 무려 10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산불이 발생한 후, 빠른 복구를 위해 바로 묘목을 심을 수도 없다. 화재로 인해 나무뿐만 아니라 영양을 공급하는 유기물이나 미생물도 같이 소실되기 때문이다. 불에 타버린 나무들을 제거하고 토양의 안정화를 위해 휴지(休止) 기간을 거친 후에야 비로소 식재가 가능하다.산불이 발생한 산림은 강우 유출이나 토양침식, 산사태 등의 피해가 일어날 수 있어 사건·사고 | 박승원 기자 | 2024-04-20 08:30 홍성산불 1년… 여전히 임시주택에 사는 주민들 홍성산불 1년… 여전히 임시주택에 사는 주민들 “2023년 4월 2일은 잊을 수가 없다. 집 주변 산을 보면 눈물이 난다. 소나무들이 정말 예뻤다. 한순간 벌거숭이 산이 됐다. 마음이 아프다. 언제 저 산이 다시 파랗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산이 무너지지는 않을까 걱정된다.”충남 홍성군 서부면 양곡리에서 만난 A씨의 말이다. 홍성산불은 지난해 4월 2일 발생해 3일 만에 가까스로 진압됐다. 서부면 중리에서 발화한 산불은 삽시간에 서부면 일대로 번져 나갔다. 피해 면적은 1454ha로 서부면 산지 70%가 불에 탔다. 진화되기까지 53시간 동안 40여 사건·사고 | 오마이뉴스 이재환 기자 | 2024-04-13 08:30 건조한 날씨와 강풍에 까맣게 타버린 서부·결성 건조한 날씨와 강풍에 까맣게 타버린 서부·결성 강한 바람에 산불 확산속도 매우 빨라 ‘속수무책’… 산림청, 산불 3단계 발령서부면 전체로 번지며 피해 눈덩이처럼 불어나… ‘홍성 역대 최대 규모’ 발생인근주민 임시대비소로 대비, 이재민 53가구 91명 발생… ‘인명 피해’는 없어홍성군, ‘2023 홍성군 산불 피해 극복 이야기’ 산불백서 발행·산불 예방 앞장 지난해 4월 2일 화창한 토요일 오전 11시경, 충남 홍성군 서부면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하며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산불은 건조한 날씨 속 강한 바람에 서부면 전역으로 번졌고, 산림 당국은 가장 높은 대응 단계인 ‘산불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4-04-04 08:30 충남경찰, 기자 사칭한 건설현장 금품갈취범 구속 충남경찰, 기자 사칭한 건설현장 금품갈취범 구속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지난 2017년 3월경부터 지난해 8월까지 충남지역 내 건설현장 등 환경문제에 취약한 업체를 찾아다니며 드론과 고성능 카메라 등 최첨단 장비를 활용해 법규 위반사항을 수집한 뒤 국민신문고에 공익 신고를 가장해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수법으로 피해 업체를 협박해 환경 단체 가입비, 연회비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갈취한 환경단체 대표를 구속했다.환경단체 대표 A씨는 과거에도 환경 단체장 지위를 이용해 건설사를 협박해 금품을 갈취해 처벌받은 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환경단체로 소속을 옮겨가며 드론 등의 장비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4-03-25 10:10 충남경찰청, 연휴 대규모 폭주족 단속 충남경찰청, 연휴 대규모 폭주족 단속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지난 3·1절 연휴 기간 동안 천안·아산·내포신도시에서 대대적인 폭주족 단속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연휴 기간 동안 교통·지역경찰, 싸이카, 암행순찰팀, 기동대 등 가용경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이륜차·자동차 폭주행위에 대해 사전에 강력한 단속으로 대응한 결과, 위법행위 총 64건을 적발했다.경찰은 이번 연휴 기간 동안 대규모 단속 활동을 전개하면서, 위법행위 적발 수를 높였다. 이른바 폭주족은 고속도로나 주택가 등에서 고속주행을 하거나 교통법규를 어기는 위험한 운전행위를 하는 운전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이들 사건·사고 | 박승원 기자 | 2024-03-07 08:39 화재 공포증에 시달리는 ‘홍성군’ 목재철물점·축사 등 화재 잇따라 화재 공포증에 시달리는 ‘홍성군’ 목재철물점·축사 등 화재 잇따라 지난해 서부·결성 대형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홍성군에서 각종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홍성읍 대교리 소재 한 목재철물점 야적장에서 지난달 27일 오후 6시 55분쯤 화재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은 한때 소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0대와 진화인력 67명을 투입했지만, 야적장에 쌓아 놓은 건축자재가 많아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불은 2시간 40여 분만인 오후 9시 47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철물점 창고용 컨테이너 1동 89㎡ 및 지게차 사건·사고 | 박승원 기자 | 2024-03-07 08:27 내포신도시 대규모 정전 사태 원인과 복구시간 격차 원인은? 내포신도시 대규모 정전 사태 원인과 복구시간 격차 원인은? 지난 주말 홍주일보가 속보로 보도한 “내포신도시 등 홍북읍 일부지역 정전 소동”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내포신도시 대규모 정전 사태의 원인과 아파트단지별 정전 복구시간 격차 원인이 밝혀졌다.지난 7일 새벽 0시 10분경 충남도청 소재지이자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에서 정전 사태가 일어났다. 이번 정전은 내포신도시 한울마을·가람마을·자경마을 등 신경리 일부지역에서 발생했다.한국전력공사 홍성지사에 의하면 이번 정전은 7일 새벽 0시 12분 발생해 2분만인 0시 14분부터 복구가 시작됐다. 원인은 지중화된 전력공급 케이블의 소손 현상으로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4-01-10 15:02 [속보] 7일 새벽 내포신도시 등 홍북읍 일부지역 정전 소동 [속보] 7일 새벽 내포신도시 등 홍북읍 일부지역 정전 소동 7일 오전 0시 10분경 내포신도시 일부지역을 포함한 홍북읍 일원에서 정전 사태가 일어났다.한울마을과 가람마을, 자경마을, 내포꿈비채 등 일부지역에서 벌어진 정전으로 인해 전기는 물론 지역난방 공급이 멈추고, 일부 주민들은 가스 공급과 인터넷 연결 등도 불안전 하다며 추운 겨울밤 주민들은 혼란에 빠지며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불편과 불안감을 호소하는 게시물과 댓글이 올라왔다.각 마을 주민들의 제보에 의하면 가장 먼저 내포꿈비채(75세대)가 정전이 발생한 후 5분이 지나지 않아 빠르게 복구됐으며, 한울마을 LH스타힐스아파트(21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4-01-07 01:01 홍성경찰서, 특수절도 등 피의자 검거 홍성경찰서, 특수절도 등 피의자 검거 홍성경찰서(서장 김경운)는 지난 7일 새벽 홍성역 임시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20대의 유리창을 돌로 파손하고 차량 내 금품을 절취한 이후 홍성읍 모처에 은신해있던 피의자 A씨(57·남)를 8일 오후 1시경 특수절도 등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피의자는 일정한 직업없이 생활하는 자로, 서울을 가기 위해 홍성역에 갔다가 이미 늦은 시간으로 기차길이 끊겨 집으로 되돌아가던 중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그곳에 주차돼 있던 차량 내 금품을 절취할 목적으로 부근에 있던 돌을 이용해 차량의 유리창을 깬 뒤 차량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사실에 대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3-11-08 18:52 현역 군의원 아들, 폭력 혐의로 경찰 입건 현역 군의원 아들, 폭력 혐의로 경찰 입건 홍성군의회 A의원의 아들 B군이 폭력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더불어민주당 현역 군의원의 아들인 고등학생 B군은 이달 초 홍성읍 일원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홍성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특히 B군은 최근 폭력 혐의로 물의를 일으켜 정학(停學) 중에 이 같은 일이 또다시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경찰은 수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3-10-26 08:32 내포신도시 20억 원대 곗돈 ‘먹튀’ 발생 내포신도시 20억 원대 곗돈 ‘먹튀’ 발생 내포신도시에서 수십억 원 규모의 곗돈 사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홍성·예산·서산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구성된 계모임이 10년 넘게 운영돼 오다가 돌연 60대 여성 계주 A씨의 행적이 묘연해진 것이다. 주로 찜질방 등에서 자연스럽게 접근해 누이·동생 호칭을 부르며 친분을 쌓아가며 계원들을 모집했다. 특히 A씨는 20%에 이르는 높은 이자를 준다고 약속하며 계원들을 현혹했다. 계원들은 A씨가 높은 이자에도 장기간 계모임을 운영해온 것을 신뢰해 가입했으나, 지난 3월경부터 빈번히 약속을 어기고 심지어 6월경부터는 연락이 사건·사고 | 박승원 기자 | 2023-09-14 08:38 잼버리 파행… 불참 대원 숙소 배정 ‘혼선’ 잼버리 파행… 불참 대원 숙소 배정 ‘혼선’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조직위원회가 입국도 하지 않은 예멘 대원들 숙소를 배정해 밤늦은 시간까지 혼선을 빚는 해프닝이 발생했다.해프닝의 시작은 지난 7일 밤 충남도 관계자가 혜전대학교 측에 연락해 태풍 ‘카눈’ 북상을 피해 철수한 잼버리 대원들의 숙소가 필요하다는 말을 전하면서 시작됐다.다음날인 8일 오전 9시경 충남도와 홍성군은 예멘 스카우트 대원 175명이 입실할 예정임을 학교 측에 밝혔고, 학교 측은 기숙사 청소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홍성소방서는 소방안전점건을 실시, 홍성군보건소는 소독을 실시하며 구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3-08-17 08:34 “학생들의 등하굣길이 위험하다” “학생들의 등하굣길이 위험하다” 하굣길 집으로 향하는 학생들을 유인하려고 시도했다 실패한 정황이 드러나며 지역사회에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다. 일종의 학생 납치 사건이 대낮에 버젓이 일어날 뻔한 것이다.사건은 지난달 26일 오후 1시 50분경 예산 모 중학교 정문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하굣길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여중생 두 명(2·3학년)에게 30~4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접근하면서 시작됐다.자신을 교육청 직원이라고 소개한 이 남성은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여중생들에게 목적지까지 차로 태워줄 것을 제안했다. 머뭇거리는 학생들에게 이 남성은 경계심을 풀기 위해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3-08-03 08:30 홍성소방서,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당부 홍성소방서,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당부 홍성소방서(서장 김경철)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2022년) 홍성군에서 발생한 수난사고는 총 74건으로, 전체건수의 54%(40건)이 피서객이 증가하는 여름철(6~9월)에 집중돼 있다.수난사고는 대부분 사고자의 무관심과 방심에서 발생하며, 단 한 번의 사고로도 생명을 잃을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물놀이 안전수칙에는 △물놀이 전 충분한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 △입수 전 안전시설·안전요원 위치 사건·사고 | 박승원 기자 | 2023-07-07 14:22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