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포신도시 크린넷 운영 개선한다” “내포신도시 크린넷 운영 개선한다” 충남도는 이달 1일 충남혁신도시조합(이하 조합)이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함에 따라 내포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크린넷)의 관리 운영 인계인수를 추진, 유지관리·운영 방안을 개선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도는 올해 1월 조직개편 이후 내포신도시 내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에 대한 전수 조사와 관계기관 회의, 공동주택 대표자 회의 등을 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창출하는 5무(無) 도시’ 조성을 위해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이에 도는 지난 2017년 준공 이후 충남개발공사가 시험 운영 등 관리해 온 내포신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4-15 08:30 “도 차원의 쓰레기자동집하시설 운영 추진해야” “도 차원의 쓰레기자동집하시설 운영 추진해야” 문병오 홍성군의회 의원이 지난 15일 열린 제283회 군의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충남도-홍성·예산군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 시 도(道) 차원의 내포신도시 쓰레기자동집하시설 운영 추진해야’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문 의원은 “내포신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관리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이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내포신도시 주민들에게 최대 문제점인 쓰레기자동집하시설의 운영비 중 유지보수비용에 대해 충남도가 전액 부담할 것을 촉구한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 “설치 후 10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돼 주민들은 잦은 홍성군의회 | 황희재 기자 | 2022-02-17 08:38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3월까지 운영 연장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3월까지 운영 연장 내포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크린넷 운영을 두고 신도시 주민들 사이에서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7년 내포신도시 개발계획에 따라 충남개발공사가 966억 원을 투입해 준공한 크린넷은 높은 운영·유지비용과 낮은 효율성 등을 이유로 홍성군과 예산군 양 지자체 모두 소유권 인수를 거부하고 있는 시설이다. 지난 2일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내포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의 관리 책임은 누가 갖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며 “관리를 서로 미룬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관리가 안 되는 순간 시설이 흉물로 남을 것 같다”는 내용의 글이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2-01-13 08:21 미뤄지는 조합설립… 오리무중 크린넷 미뤄지는 조합설립… 오리무중 크린넷 본지 제713호(11월 11일자 2면)에 보도된 ‘크린넷 소유권 두고 핑퐁 게임’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내포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인 ‘크린넷’이 또 한 번 진통을 겪고 있다. 충남도와 홍성, 예산은 크린넷 소유권을 향후 설립 예정인 내포신도시 공동관리기구 조합에 이전하기로 잠정 합의했지만, 폐쇄·대수선비 등에 관한 부담비율 합의가 늦어지면서 조합 설립도 계속 미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7년 내포신도시 개발계획에 따라 충남개발공사가 966억 원을 투입해 준공한 크린넷은 높은 운영·유지비용과 낮은 효율성 등을 이유로 홍성군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1-12-16 16:21 내포신도시 생활쓰레기 문전수거 전면 시행 내포신도시 생활쓰레기 문전수거 전면 시행 홍성군은 내년 1월 1일부터 한시적으로 내포신도시 생활쓰레기 문전수거를 시행한다.10일 홍성군에 따르면 충남개발공사에서 지난 2017년 6월 1일부터 시험운영 중인 내포신도시 자동집하시설이 올해 말 중단됨에 따라 충남도 공동관리기구 조합 설립 전까지 기존 음식물, 대형, 재활용 쓰레기와 동일하게 가연성 쓰레기도 문전수거를 실시할 계획이다.따라서 내년 1월 1일부터 가연성 쓰레기도 종전에 사용하던 투입구 대신 종량제를 배출장소에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배출하면 된다.당초 내포신도시에서 발생하는 가연성 쓰레기는 분양자 또는 시행사가 설치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1-12-10 14:53 누구도 원하지 않는 ‘크린넷’ 소유권 공방 누구도 원하지 않는 ‘크린넷’ 소유권 공방 충남도가 966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7년 준공한 내포신도시 쓰레기자동집하시설 크린넷이 막대한 유지·보수 비용으로 인해 누구도 원하지 않는 골칫거리 시설로 전락했다.인천 송도신도시, 김포 한강신도시, 성남 판교신도시, 아산신도시, 대전 도안신도시, 내포신도시 등 국내의 신도시를 중심으로 설립된 쓰레기자동집하시설은 지난 2009년 스웨덴의 친환경 도시 함마르비의 쓰레기 자동처리시설을 방문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강조하며 국내도입이 본격화됐다. 지역마다 적게는 수백억 원에서 많게는 1000억 원 가까이 들여 조성한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11-11 08:37 내포신도시 ‘크린넷’의 진실과 운명 내포신도시 ‘크린넷’의 진실과 운명 크린넷(Clean-Net)이란 쓰레기를 투입구에 넣으면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여 지하에 연결된 관을 통해 집하장으로 이동시키는 시설을 말하는데 ‘쓰레기 자동집하 시스템’이라고도 한다. 이 시스템은 지난 1999년 경기 용인 수지2지구에 처음으로 설치됐고,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 수도권 2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겠다는 목적으로 확산됐다.충남내포혁신도시에도 2011년 3월에 크린넷 설치계획이 수립돼 96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완성됐고, 170개의 쓰레기 투입구와 홍성 쪽과 예산 쪽에 1개씩의 집하장이 설치돼 있다. 세상보기 | 이상권 칼럼·독자위원 | 2021-10-14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