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려한 재기를 꿈꾸는 ‘광천역’ 화려한 재기를 꿈꾸는 ‘광천역’ 두 번째 기차역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아직까지도 구불구불한 옛 선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광천역에 대해 브리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광천역은 신성역과 원죽역 사이에 있는 철도역으로 일제강점기인 1923년 12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일본이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면서 광복을 맞이했지만, 5년 뒤인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하며 다시 역사의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립니다. 광천역 역시 소용돌이를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광천역은 6·25전쟁의 여파로 역사건물이 소 황기자의 지역현안 브리핑 | 황희재 기자 | 2022-05-01 08: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