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두리 폐기물처리장, 사업 ‘부동의’ 결정 오두리 폐기물처리장, 사업 ‘부동의’ 결정 지난 19일, 금강유역환경청(청장 박하준)은 홍성군 갈산면 오두리 일대에 건립 예정이던 산업폐기물 처리시설 조성사업에 대해 부동의 결정을 내렸다.이와 같은 주민과 업체의 갈등은 2019년부터 진행돼 왔다. 당시 KC환경개발㈜은 1월달 사업 실행을 위한 행정절차를 자체 취하하고선 2월에 다시 군과 금강유역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준비서와 사업허가서를 제출하며 사업 강행 의사를 보였다. 당초 계획 중이던 산업폐기물처리장은 오두마을 내 6만 여평의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었다.홍성오두리폐기물처리장반대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같은 시기에 결성돼 홍성군 | 이잎새 기자 | 2021-01-28 10:49 갈산면 오두리 폐기물처리장 ‘부동의’ 결정 갈산면 오두리 폐기물처리장 ‘부동의’ 결정 지난 19일, 금강유역환경청에서 홍성군 갈산면 오두리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산업폐기물 처리시설 조성사업에 대해 부동의 결정을 내렸다.이는 지난달 23일 17만 4058㎡ 규모의 오두리산업폐기물처리장 건설을 추진하던 KC환경개발㈜이 사업예정지에서 석면 미검출을 주장하고 사업을 재접수해 홍성오두리폐기물처리장반대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실시한 뒤 군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금강청에 업체의 석면조사를 재조사할 것을 요청하겠다”는 답변을 받은 후 홍성군을 통해 환경청에 협의를 요청한 결과이다.환경청은 계획지구가 홍성군 | 이잎새 기자 | 2021-01-21 09: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