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끈끈한 정 넘치는 향우회 만들 것" "끈끈한 정 넘치는 향우회 만들 것" 재경홍동향우회(회장 이상수)는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소재 상암월드컵컨벤션홀에서 제44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화합과 고향사랑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부영 전 국회부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이원창 재경홍성군민회장, 권영상 재인홍성군민회장, 전달수 재인충남도민회장, 김용해 충효예실천본부 총재, 신두호 재경홍성군민회 상임고문, 박상현 홍성고동작동문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홍동면에서는 이정학 면장 등 100여명의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힘들고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홍동향우회가 있어 힘이 됐고 선후배의 사랑에 보람차고 즐거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정태희 신임회장은 "열심히 노력하고 봉사하여 끈끈한 결속과 정이 넘치는 향우회를 홍주人홍주in | 김혜동 기자 | 2013-12-13 11:11 '칼바람'이 몰아치는 겨울, ‘칼국수'를 먹어보자 '칼바람'이 몰아치는 겨울, ‘칼국수'를 먹어보자 겨울철 한파가 지속되고 끊임없이 내리는 눈으로 무척 추운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뜨끈한 국물 생각이 절로 생각나는 계절이다. 이런 날씨일수록 서민들은 저렴하지만 풍부한 내용과 배가 따뜻해지는 '칼국수'를 찾게 된다. 칼국수는 밀가루 반죽을 칼로 채 썰어 특유의 재료로 육수를 낸 국물에 넣고 끓여 지방색이 물씬 풍기는 음식이다. 농촌 지역에서는 닭 육수에 애호박과 감자 등을 넣어 끓이고, 산간 지방에서는 멸치장국, 해안 지방에서는 바지락 장국으로 끓인다. 내륙식 칼국수는 사골 육수에 채 썰어 볶아낸 호박 나물과 쇠고기 고명을 얹는다. 깔끔한 국물 맛이 특징인 남도식 칼국수는 멸치 국물에 고춧가루를 풀어 얼큰한 맛을 낸다. 지금은 가장 서민적인 음식중의 하나인 '칼국수' 지만 예전에는 잔칫상에나 오르는 귀한 음 홍성에 살다 | 이은성 기자 | 2011-02-25 15:04 100% 쌀로 만든 ’지역 특산주'로 발돋움 하겠다 '내포막걸리 ' 100% 쌀로 만든 ’지역 특산주'로 발돋움 하겠다 '내포막걸리 ' 지역 농업활성화를 위해서 브랜드 육성이나 친환경농업 확대 등이 체계적으로 구축돼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역특화 사업은 어떤 종목이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 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지역농업정책을 수립하고 지역농업발전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지역특화사업에 대한 농가나 업체를 탐방·소개하고자 한다. ’막걸리 인생 10년‘“전통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와인이나 사케(일본전통주)보다 우리 술이 훨씬 훌륭한데 다른 나라 술보다 싸구려 천대받는 것이 매우 아쉽더라구요”㈜홍동주조 지역농업 특화사업으로 농업 경쟁력 키운다 | 이은성 기자 | 2010-12-24 13: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