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 대기오염 예방을 위한 비산먼지 단속 강화 홍성군, 대기오염 예방을 위한 비산먼지 단속 강화 홍성군은 봄철 미세먼지 증가에 적극 대응하며, 군민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특별 점검·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충청남도와 홍성군 특사경팀·환경과가 합동으로 진행하며,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관내 대규모 공사장·민원 발생 빈도가 높은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주요 점검사항으로 △비산먼지 발생사업의 변경·신고 이행 여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방진벽, 방진망, 세륜·세차시설 등)의 적절한 설치와 운영 상태 △업장 내 밀폐·이송 먼지 제거시설 설치·운영 상태 △진입·출입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3-08 08:49 보령화력 배출 미세먼지 대책 특별위원회 보령화력 배출 미세먼지 대책 특별위원회 사람이 살면서 건강하게 사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적당한 운동, 건강한 음식, 충분한 수면, 깨끗한 물 섭취 등이다. 그중에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의식하지 않고 있는 생명의 원천인 깨끗한 공기를 호흡하는 것이 건강의 원천으로 보인다. 최근 들어 봄철 황사보다 심하고 무서운 것은 바로 미세먼지이다. 온종일 하늘이 뿌옇게 흐려 갑갑한 마스크 착용으로 숨을 편안하게 쉬지 못하는 불편은 말할 수도 없고 실내에만 머무르게 되면서 건강이 악화되고 활동범위도 실내생활 위주로 줄어든다.미세먼지의 원인은 중국의 산업화에 따른 공기질 악화와 국내 공기유입, 국내 공장 및 자동차 매연 증가, 전력발전소의 배출가스 등을 뽑을 수 있다. 특히 우리 지역은 보령화력발전소가 인접해 있다. 전국 발전소 중 가장 많은 의정칼럼 | 장재석 칼럼위원 | 2019-04-11 09:06 충남도 미세먼지 경보제 시행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으로 대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 내년 1월부터 '대기중 미세먼지 경보제'를 운영한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미세먼지 경보제를 시행키로 했다. 미세먼지 경보제는 미세먼지 농도가 시간평균 200㎍/㎥이상 2시간 지속될 경우 주의보를 내리고 미세먼지 농도가 시간평균 300㎍/㎥이상 2시간 지속될 때에는 경보를 발령하게 된다. 대기 중 미세먼지 환경기준은 24시간 기준으로 100μg/㎥, 연 기준은 50μg/㎥이다. 도내에는 서산과 당진 등 7곳에 대기오염측정소가 설치돼 운영 중이다. 미세먼지 경보제가 시행되면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초래될 수 있는 각종 호흡기 질환 등을 사전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1-02 11: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