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관내 공원 물놀이시설 운영중단 관내 공원 물놀이시설 운영중단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공원 내 물놀이시설 운영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군은 물놀이시설 주 이용자가 바이러스 예방에 취약한 어린이인 점, 물놀이 시설에서 거리두기가 지켜지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운영중단을 결정했다고 알려졌다.정채환 산림녹지과장은 “물놀이시설의 개장을 기다리는 많은 분들에게 아쉬운 소식이지만 ‘잠시 멈추기’를 통해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상황개선 시 까지 기다려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된 이후, 물놀이시설 운영재개 여부를 논의할 계획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1-08-07 08:38 경로당 운영 재개, 일상회복으로 한 걸음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휴관에 들어갔던 관내 경로당 370개소와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의 운영이 지난 3일부터 재개됐다.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지난달 31일 발표한 ‘고령층 문화·복지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로 코로나백신 1‧2차 접종자에 한해 경로당 이용을 허용하고 있다.또한 대부분의 관내 어르신들이 이르면 다음 달부터 경로당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로당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거리두기, 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상시 착용, 환기, 손 소독 등 공통 방역수칙을 준수해야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외부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1-06-13 08:35 건조두부 공장 운영 중단 혈세 낭비 건조두부 공장 운영 중단 혈세 낭비 17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건조두부공장이 가동 수개월만에 운영이 중단돼 혈세만 낭비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홍성군과 군의회 등에 따르면 지난 2012년 하반기부터 가동에 들어갔던 건조두부공장이 지난 2월 경영난을 이유로 운영을 중단했다. 건조두부 공장은 지난 2011년 총사업비 17억6000만원을 투입해 구항면 내현리에 건립됐으나 지금까지 시제품 형식으로 4870kg의 수두부와 80kg의 건조두부만 생산했을 뿐 본격적인 제품생산은 이루어지지 않았다.생산제품인 건조두부도 '자연농건두부'라는 명칭으로 특허청에 제품명만 출원해 놓았을 뿐 상품판매를 위한 인허가 절차 등은 아직까지 진행시키지 못하고 있어 운영자금 확보가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운영 주체인 생활개선회는 건조두부 등 생산품에 대한 판매처를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4-19 15: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