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1년 홍성 10대 뉴스 2021년 홍성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1년 신축년 한해는 저물고 있지만, 우리에게 드리워진 코로나의 그늘은 갈수록 짙어지고 있다. 위·중증 환자 수는 하루 1000명대를 넘어섰고 누군가를 만나 악수조차 제대로 나눌 수 없는 울적한 시대는 올해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다. 우리 모두는 각자만의 이유를 가지고 이 시대를 견디고 있다. 홍주신문은 지난 1년 동안 ‘그럼에도 여전히 살만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소식을 알리고, 견뎠다. 올해의 마지막 신문을 발행하며 우리를 울리고 웃겼던 2021 홍성 10대 뉴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도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01-01 08:36 윤용관 의장 체제 홍성군의회 파행 윤용관 의장 체제 홍성군의회 파행 홍성군의회(의장 윤용관)에서 윤용관 의장과 군의원 10명간의 대립이 격해지며 임시회 향후 일정이 오리무중이다.법원의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지난달 13일 복귀한 윤 의장이 지난 7일 제280회 홍성군의회 임시회를 진행하려 했지만 이에 반발한 군의원들은 본회의장에 참석하지 않았고 본회의장 입구에서 피켓 시위를 벌였다. 결국 제280회 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정족수 부족으로 유회됐다. 임시회에 의장으로서 참여하겠다는 윤 의장과 의장 사퇴 약속을 지키라는 군의원들 측의 입장이 상반되는 가운데 추경 예산 등 주요 안건의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09-07 12:20 홍성군의회, 윤용관 의장 불신임안 ‘가결’ 홍성군의회, 윤용관 의장 불신임안 ‘가결’ 21일 열린 제279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이 상정돼 가결됐다. 당초 오전 10시에 계획돼있던 개회식은 불신임안의 세부내용에 대한 논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20여 분 정도 늦은 10시 20분 무렵 시작됐다.이어진 개회식에서 윤 의장은 의장석에 올라 “불신임안건 상정으로 장재석 부의장이 이후 진행을 맡을 것”이라고 밝히며 정회를 선포했다. 10시 40분 재개된 본회의에서는 장재석 부의장이 의장석에 올라 진행을 맡았고 임시회 의사일정변경의 건 상정에 이어 홍성군의회의장(윤용관) 불신임 충남도 | 황희재 기자 | 2021-07-21 16:53 민주통합당 정보영 지역위원장 불신임안 가결 민주통합당 예산·홍성 지역위원장에 응모한 정보영 전 위원장의 인준에 대한 예산·홍성 민주당 대의원들의 신임 투표가 지난 19일 금마농협 2층 회의실에서 충남도당선거관리위원회 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투표에서 대의원 60명 중 57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찬성 25명, 반대 32명으로 정보영 위원장에 대한 불신임안이 가결됐다. 이에 따라 홍성·예산 지구당은 사고지구당으로 처리되거나 새로운 후보를 공모하는 제3의 방식으로 새 인물을 위원장으로 재지명하는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당분간 직무대행 체제로 당이 운영될 것이란 전망이다. 투표에 참석한 일부 대의원들은 "이번 사태는 상향식 정당정치를 무시한 중앙당의 일방적인 지역위원장 지명에 따른 민주당원들의 반발의견이 표출된 것"이라며, "총선·대선 과정에 정치일반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3-22 14: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