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산군, 국가보훈처와 예산 지역 독립유공자 포상 예산군, 국가보훈처와 예산 지역 독립유공자 포상 예산군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예산 출신 포상자 38명 중 유족 5명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지난달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특히 이날 전수식은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유족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는 국민의례, 포상 전수, 축사,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전수식에서 독립유공자 발굴과 포상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군은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군에서 발굴한 38명의 포상자 중 유족에게 포상이 전수되는 독립유공자는 5명이다.포상 전수 대상은 △1919년 3월경 충남 예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21-09-13 08:35 구항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실시 구항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실시 구항면(면장 오성환)이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며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청사 외벽에 대형태극기 현수막을 게시했다.이번 운동으로 구항면 23개 마을회관과 노인회관을 비롯해 각 가정까지 태극기 게양에 참여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오성환 면장은 “광복절을 맞이해 기존 마을회관, 노인회관, 새마을협의회 등에서 보관중인 낡은 태극기는 사전조사를 거쳐 새 태극기로 교체했다”며 “면민들이 적극 동참해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1-08-24 08:35 금마면, 제76주년 광복절 맞아 순국선열 추모 제향 금마면, 제76주년 광복절 맞아 순국선열 추모 제향 금마면은 지난 15일 광복 제76주년을 맞아 죽림리 철마산 3·1공원 기념비 앞에서 184명의 독립유공자 선열을 추모하는 제향을 거행했다.철마산 3·1공원 유족회(유족회장 양의진)가 주관하고 금마면(면장 김종희)의 후원으로 거행된 이번 제향식은 다수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금마지역을 후세에 알리고 일제강점기 국권회복을 위해 독립운동을 펼치다 산화한 선열들을 추모하고자 진행됐다.김종희 금마면장은 “8·15 광복은 독립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희생정신 덕분이며 이들의 영예와 예우를 위해 철마산 3·1공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1-08-21 08:39 광복절 맞아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차량에 태극기 물결 이어져 광복절 맞아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차량에 태극기 물결 이어져 홍성군이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관내 168개 노선의 운행차량인 농어촌버스 54대와 개인, 법인 택시 269대에 태극기와 스티커를 배부했다.이들 차량은 지난 17일까지 태극기를 부착한 채로 운행하며 독립정신과 애국심 고취에 앞장섰다.김석환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제76주년 광복절’의 태극기는 국란의 위기를 희생과 공동체 정신으로 극복하고 더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주며 어느 때보다 더욱 위대한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 국민이 태극기에 대한 깊은 관심을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1-08-20 08:31 언제까지 일제 잔재 지명 ‘홍성’사용? 언제까지 일제 잔재 지명 ‘홍성’사용? 지난 15일,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았다. 일본의 36년 지배기간 동안 한국인의 삶에 스며든 일제의 잔재를 씻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오고 있다. 전국적으로 상당수의 지명이 일본식으로 바뀐 것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우리의 고유지명 찾기를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고 우리 고유의 문화를 바로 세워야 한다는 논거에서다. 하지만 아직도 전국 곳곳의 지명이 일본식으로 불리고 일상 속 말투에 일본식 단어가 섞이곤 한다. 1910년 조선 국권을 강제로 침탈한 일본제국은 우리 국토의 고유 명칭을 일본식으로 바꾸는 이른 데스크 시감 | 한기원 <홍주신문 편집국장> | 2021-08-19 08:34 예산군, 제76주년 광복절 계기 독립운동가 38명 확정 예산군, 제76주년 광복절 계기 독립운동가 38명 확정 예산군은 지난 3·1절 계기에 이어 제76주년 8·15광복절 계기에 숨은 독립운동가 고덕진(高德鎭, 1874∼1923) 선생을 비롯한 38명이 정부서훈을 받는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예산은 충청남도 최초 3·1만세운동 시작된 지역으로 광복 이후 76년이 지난 지금까지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발굴과 조사 작업을 벌였다. 지난해에는 총 86명을 발굴해 국가보훈처에 포상을 신청했고 올해는 43명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 포상이 확정된 독립운동가는 △예산지역 3·1운동 참여해 보안법 위반으로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21-08-17 10:09 김종희 면장, 제76주년 광복절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김종희 면장, 제76주년 광복절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김종희 금마면장은 제76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금마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14명에게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숭고한 정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종희 금마면장은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쓰신 독립유공자분들의 노력들이 헛되이 잊히지 않고, 광복의 참된 의미를 널리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현재 금마면에는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독립유공자 유족 14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유공자 중 대다수는 1919년 금마면 가산리와 홍성장터 일대에서 만세 시위를 벌이다 일본 경찰에 체포돼 옥고를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1-08-14 08: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