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장스피커] 이범웅 홍성읍 소향2리 마을 이장 [이장스피커] 이범웅 홍성읍 소향2리 마을 이장 예전에는 ‘이웃집 저녁 밥상에 숟가락이 몇 개가 놓여 있는지’도 알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은 이웃 사람들의 어려움도 잘 모르는 경우가 훨씬 많을 것이다. 이런 세상에도 우리 동네 이장님들은 동네의 대소사를 관장하고, 기쁘고 슬픈 일들을 감당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 마을의 살림을 도맡은 이장님들의 이야기를 ‘이장 스피커’를 통해 만나본다. 공원 인접 도로 건설“소향리 땅에 어린이공원이 생깁니다. 좋은 일이죠. 하지만 정작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여기 사람들이 아닌 홍성읍 사람들인가 봅니다. 도로가 월산 이장스피커 | 최효진 기자 | 2023-03-11 08:33 홍성군, 공동주택 건설·분양 열기 후끈 홍성군, 공동주택 건설·분양 열기 후끈 홍성지역 공동주택건설사업이 활황이다. 현재 관내에는 21개 단지 1만 5990세대의 공동주택이 건설·사업 착수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11월 말에는 공공임대주택과 행복주택 2671세대가 내포신도시에 공급돼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홍성군에 따르면 내포신도시에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공동주택은 8개 단지 8459세대다. 대방 3차 1474세대는 착공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대방 엘리움 더 센트럴 831세대, 대림건설이 건설하는 공공임대 822세대는 다음해 준공될 계획이다.모아미래도 메가시티 2개 단지 1706세대와 반도 유보 부동산 | 황희재 기자 | 2022-07-15 09:47 “지중화선로 삽교천 유역으로 우회하라” “지중화선로 삽교천 유역으로 우회하라” 지역 주민들이 내포집단에너지시설 지중화송전선로 사업을 두고 지난 18일 ‘삽교천 유역으로의 공사 선로 우회’를 요구하며 충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벌였다.집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호소문을 통해 “154㎸의 고압선로가 유아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예정)를 비롯해 주민들이 살고 있는 곳에 인접해 지중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아파트 주민들과 어린 자녀들이 모두 특고압의 전자파 속에서 공부하는 일이 없도록 공사노선을 우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성현 지중화사업우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한울1리마을 이장)은 “지난달 26일 지역 주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3-26 08:34 내포신도시 주민들 지중화사업 비대위 꾸려 내포신도시 주민들 지중화사업 비대위 꾸려 내포신도시 고압선 지중화 사업에 대한 반발로 ‘내포 특고압 송전선로 안전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종삼, 이하 비대위)’가 지난 13일 설립됐다.비대위에는 스타힐스아파트 단지 주민들·중흥 1차 아파트 단지 주민들과 대방2차·모아미래도1차 입주 예정자들로 구성됐다.비대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2일로 예정됐던 내포그린에너지의 ‘154kV 지중송전선로 주민설명회’ 제안을 거절하고 충청남도에 공청회를 요청했다. 충청남도는 비대위의 요청을 받아들여 오는 26일 충남보훈회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비대위는 현재 내포그린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2-20 08:33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2차’ 2월 중 오픈 예정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2차’ 2월 중 오픈 예정 내포신도시에서 본격 분양에 나선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2차’가 입지, 상품, 가격 모든 부분에서 장점을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2차’는 분양가 상한제 단지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기대할 수 있다.실제 내포신도시에서 신규 공급한 단지들은 전용면적 84㎡ 기준 3억 원 초∙중반 대의 분양가를 이루고 있다. 이곳의 실거래가가 최고 4억 원까지 거래됐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은 물론, 전세가와 분양가 간의 차이가 크지 않아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전세자들의 유입 부동산 | 한기원 기자 | 2022-02-07 14:28 내포발전소 지중화 선로 사업, 반발 거세져 내포발전소 지중화 선로 사업, 반발 거세져 내포LNG발전소 지중화 선로 작업에 내포신도시 주민들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이동마을 주민과 내포신도시 아파트 주민 70여 명은 지난 22일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아파트 후문에서 이종화·조승만 도의원, 문병오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파트가 밀집돼있고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있는 지역에 초고압선 지중화 사업을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주민들은 성명서를 통해 “현재 초고압선 지중화 사업 주변은 아파트 밀집지역”이며 “앞으로도 많은 아파트 건설로 인구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사업 지역 주변에는 유치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1-28 08:33 내포신도시 의료용지 축소, 종합병원 위한 새로운 방법? 내포신도시 의료용지 축소, 종합병원 위한 새로운 방법? 내포신도시의 병원 부지에 대한 용도변경 방안이 신도시 내 학생 과밀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종합병원 유치에 지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9월 LH와 충남개발공사가 제출한 변경 방안은 대방엘리움더센트럴아파트 인근 병원 부지 ‘의1’을 초등학교 부지인 ‘초5’로 변경하고, 신리체육공원 인근 대학교 부지인 ‘대1’ 용지의 일부를 ‘의1’ 용지로 변경한다는 방안이다.충남교육청은 이번 부지 변경을 통해 내포신도시의 학생 과밀화 현상을 완화하고자 했다. 홍성교육청 관계자는 “내포신도시 대방엘리움더센트럴 충남내포혁신도시 | 윤신영 기자 | 2021-12-02 08:33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오는 7월 분양 예정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오는 7월 분양 예정 ㈜모아종합건설이 선보이는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가 오는 7월 분양을 앞두고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는 내포신도시 RH5-2 블록(중흥S-클래스와 LH스타힐스 사이)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최고 지상 24층 10개동, 총 870세대 규모로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84㎡ A·B타입으로 구성된다. 향후 조성될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2차 840세대(예정)의 추가 분양까지 이뤄지면 총 1710세대(예정)의 내포신도시 내 최대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타 부동산 | 한기원 기자 | 2021-07-13 14: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