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자체조합 규약안 승인 가능성↑… 우려 그대로 지자체조합 규약안 승인 가능성↑… 우려 그대로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가 오는 8일 제285회 단 하루 동안의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규약안(이하 규약안)’ 승인 등 일반 안건과 조례안 심의·의결을 진행한다.규약안은 내포신도시를 운영하기 위한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 조합의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내포신도시 내 지역화폐, 기반 시설 운영·관리 등의 공동 운영의 필요성은 주민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충남도는 지난해부터 도·홍성군·예산군이 참여한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을 추진했다.규약안은 최종적인 행정안전부의 승 충남내포혁신도시 | 윤신영 기자 | 2022-04-07 08:31 내포신도시 지자체조합 규약안, 불승인 가능성 높아 본지 제725호(2월 10일자 1면) “충남혁신도시 지자체조합, 불안한 ‘첫 걸음’” 제하의 기사로 보도된 ‘충남혁신도시 지자체조합 규약안(이하 규약안)’에 대해 홍성군의회와 예산군의회의 불승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홍성군의회는 지난달 22일 규약안에 대한 첫 번째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은 “규약안에 대해 군의원들의 의견이 많았고 한 번의 정책협의회로 마무리 짓기 힘들어 정책협의회를 한 번 더 거칠 예정”이라면서 “현재 심의 중인 규약안은 쓰레기 집하시설만 해도 운영·수리 예산을 도가 더 감당해야한다는 군의 충남내포혁신도시 | 윤신영 기자 | 2022-03-05 08:38 충남내포혁신도시 효율적 관리를 위해 충남내포혁신도시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지난해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홍성·예산군이 공동 참여한 규약안, 협약체결 동의안이 지난달 열린 ‘충남도의회 제334회 임시회’에서 의결 처리됐다. 내포신도시를 주민들이 하나의 지역으로서 하나의 생활권으로 지내왔는데 공공시설물관리를 위해 홍성군과 예산군이 각각 공동 관리기구를 운영하다 보니 양군 경계가 불분명해 비용 배분 문제, 인력운영의 비효율화, 관리 주체 이원화로 갈등이 상존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내포신도시 내 공공시설 현황은 200여 개소로 시설별로 보면 문화체육시설은 15개소(문화시설 9개소 의정칼럼 | 조승만 <충남도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문학박사> | 2022-02-10 08:37 충남혁신도시 지자체조합, 불안한 ‘첫 걸음’ 충남혁신도시 지자체조합, 불안한 ‘첫 걸음’ 충남도는 지난달 27일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규약안이 ‘충남도의회 임시회 제334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일이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한 지방자치단체조합을 만든 전국 첫 사례이자 지방자치 성공모델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반면 홍성군과 예산군에서는 지방자치단체조합이 필요하지만 내포신도시가 제대로 조성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조합 설립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도는 지난해부터 홍성군, 예산군과 함께 내포신도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구 설립을 논의해 올해 초 지방자치단체 조합 규약안 등을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2-02-10 08:30 충남도의회, 제334회 임시회 폐회 충남도의회, 제334회 임시회 폐회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지난 27일 제3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6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의회는 10일간 열린 이번 회기에서 올해 집행부의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도정과 교육행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이날 의회는 백제시대 술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열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는 한편,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열어 적격 여부를 심도 있게 검증했다.본회의장에선 7명의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경로당 노인회장 활동비 지원, 녹색어머니회 활성화 방안 마련, 충남도 농어촌기본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2-01-28 09:18 내포신도시 지중 송전선로 안전 대책 촉구 내포신도시 지중 송전선로 안전 대책 촉구 내포집단에너지시설 154㎸(킬로볼트) 송전선로 건설과 관련해 전자파로부터 지역주민의 안전권 보장을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홍성2·국민의힘·사진)은 지난 27일 열린 제33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내포에서 건설 중인 지중 송전선로 공사의 안전성 검토 및 대책을 마련하라”고 말했다.이 의원은 “내포신도시 지역주민들은 지중 송전선로의 낮은 매설깊이 때문에 발생할 전자파와 이격거리 미확보로 몹시 불안해하고 있으며, 특히 전자파에 약한 아이들이 활동하는 유치원과 학교가 가까워 불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01-28 09:05 천주교 홍주성지 유네스코 등재 촉구 천주교 홍주성지 유네스코 등재 촉구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지난 18일 제33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천주교 홍주성지 세계명소화 및 유네스코 등재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조승만 의원(홍성1·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이 건의안은 홍주순교성지가 전국 최우수성지로 선정되고,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유산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만큼, 지원을 강화해 세계적인 명소로 탈바꿈하고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조 의원은 “홍주성지는 212명의 천주교 신자들이 순교한 곳으로, 알려지지 않은 신앙인까지 포함하면 1000여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2-01-23 08:31 충남도의회, 제334회 임시회 개회 충남도의회, 제334회 임시회 개회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0일 간 ‘제334회 임시회’를 열어 22개 안건을 심의하고,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의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청취하며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을 진단한다.특히 이번 임시회부터 본회의 모든 의결안건을 전자투표에 의한 기명표결로 진행해 의정활동의 책임성을 강화한다. 또한 임시회 소집 요구를 4분의 1 이상으로, 의안 발의를 5명 이상 찬성으로 완화함으로써 긴급현안에 대해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아울러 산하기관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회 특별위원회를 열고, 공주의료원장 후보자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2-01-22 08:30 충남도의회, 전국 최초 유실물관리센터 운영 조례 추진 충남도의회, 전국 최초 유실물관리센터 운영 조례 추진 유실물을 안전하고 적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근거가 충남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다. 충남도의회는 이종화 의원(홍성2·국민의힘·사진)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유실물관리센터 설치·운영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도내에서 발생하는 유실물은 각 시·군 경찰서에서 접수·보관하고 있으나 장소가 협소하고 전담 직원이 없어 제대로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다 지난해 7월 자치경찰 출범으로 도내에서 발생하는 유실물의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조례안은 유실물 관리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 △센터의 설치·운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2-01-14 14: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