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동중학교, 읍 지역 학생유치 가능하다 홍동중학교, 읍 지역 학생유치 가능하다 오는 2011년부터 홍동중학교 학군(구)이 조정돼 읍지역 학생도 진학할 수 있게 됐다.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의)은 날로 악화되는 농산어촌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농산어촌 소규모학교 육성을 위한 중학교 학군(구) 조정 의견 수렴회를 가졌다. 지역 내 12개 초등학교와 3개 중학교 교장 및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읍내 중학교 진학 학생 중 희망자에 한해 농산어촌 전원학교로 지정된 홍동중학교(교장 이정로)에 진학 할 수 있도록 조정하자는 내용의 의견을 나눴다. 의견 수렴 결과 학부모와 학교장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에 따라 교육지원청은 행정예고 등의 절차를 거친 후 2011학년도부터 읍지역 학생 중 희망자에 한해 홍동중학교로 진학 할 수 있도록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홍동중학교는 자연과 교육이 어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9-10 15:51 인성과 지성 겸비한 글로벌 인재 육성하겠다. 인성과 지성 겸비한 글로벌 인재 육성하겠다. "인성교육ㆍ지성교육을 중시하고 있다. 교육을 수레로 비교한다면 인성교육과 지성교육이 두 바퀴이다. 어느 한쪽에만 치우치다보면 수레는 기울어지게 된다." 31년 6개월 교직생활 중 홍성에서는 첫 교편을 잡는다는 서부중학교 황규만(55) 신임교장의 교육철학이다. 지난 1일 서부중학교에 새로 부임한 황 교장은 홍성중학교(17회), 홍성고등학교(26회), 공주사범대학교를 거쳐 공주사대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1979년 보령중학교에서 첫 교편을 잡았다. 이후 대천고, 남포중, 천북중, 한내여중에서 교사로 재직하다 2003년 장항중, 대천서중, 청라중, 대천여중에서 교감으로 재직했다. 황 교장은 "홍성에서 중ㆍ고등학교 학창시절을 보내다보니 첫 발령을 받았지만 낯설지가 않고 고향에 온 것 같은 느낌"이라며 흐믓해 했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9-10 15:50 스토리 텔링 기법 활용 수업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유도 스토리 텔링 기법 활용 수업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유도 입시위주의 현 교육체제 아래 공교육은 점점 신뢰도를 잃어 학생들은 교사보다 학원 강사를 더 신뢰하며 의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적 열정과 학생들을 사랑으로 대하며 공교육 신뢰구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교사들을 만나 교사로서 추구하는 교육적 가치와 수업력 신장을 위한 차별화된 수업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조기현(45)교사는 공주사대를 졸업한 후 1991년 결성고등학교(현 홍성공업고)에서 첫 교편을 잡았다. 19년간 교직에 몸담아 갈산중, 서부중, 홍성여중을 거쳐 2008년부터 서부중학교에 재직하며 사회 과목을 지도하고 있는 조기현 교사는 현재 교무부장을 맡아 학생들의 진로학습지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가장 우선시하는 가치는? 꿈, 열정, 행복입니다. '인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9-10 15:45 홍성교육지원청 인사발령 9월 1일자 ( )안은 전임지 □중등교육 ◇교장승진 △홍성고 서종완(홍성고) △서부중 황규만 (대천여중) ◇교장전보 △광천제일고 김철중(서부중)◇교감전직 △홍성고 유병대(학력증진지원과) □일반직 ◇6급 임지지정 △홍성도서관 지방사서주사 이용순(홍성교육청)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지방식품위생주사 안정옥 ◇7급 임지지정 △홍성도서관 지방사서주사보 서윤희 △호엉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지방보건주사보 김영미(홍성교육청) □기능직 ◇9급 임지지정 △홍북초등학교 기능9급지방사무실무원 신혜영(홍성교육청)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9-03 13:21 등하교 길, 안심알리미서비스가 지킨다 등하교 길, 안심알리미서비스가 지킨다 광성초등학교(교장 김철환)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안심 알리미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안심 알리미 서비스는 학교 교문 등에 설치된 중계기가 학생이 소지한 단말기를 자동으로 인식해 학부모 휴대폰으로 확인 문자메시지(SMS)를 전송하고 주요 이동 지점 위치 확인, 학교 교육활동 등을 학부모에게 전송해 주는 것이다. 이외에도 광성초에서는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방범용 CCTV설치 확대, 외부인 방문증 패용 의무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철환 교장은 "경찰, 학부모, 지역 방범대와 연계해 학교 주변의 방범활동을 강화하고 학교에서도 방문증 패용을 의무화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9-03 13:20 "과학적ㆍ합리적인 사고 키운다" 통계자료 활용을 통해 창의적이고 분석적인 사고력을 측정하는 2010 전국 어린이 및 중학생통계활용대회에서 지역 내 학생 2명이 동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통계청이 주최하고, 통계교육원이 주관해 열린 제12회 전국 어린이 통계활용대회와 제8회 전국 중학생 통계활용대회에서 홍성초등학교 조세연(6학년) 학생이 장려상을, 홍주중학교 지윤섭(3학년)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전국 54개 장소에서 실시된 이번 대회는 통계적 사고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주어진 자료를 종합․분석하여 기술하는 서술형 문제와 통계적 소양과 관련된 객관식 문제를 혼합하여 출제된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특히, 어린이 통계활용대회는 전국 3320명이 응시해 충남에서 7명이 수상했고, 중학생통계활용대회는 전국 2868명이 응시해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9-03 13:19 "새로운 유치원 생활이 시작됐어요" "새로운 유치원 생활이 시작됐어요" 지역 내 최초 공립단설유치원인 조양유치원(원장 장진옥)이 준공됨에 따라 지난 1일 개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학식에는 홍성초(3학급)ㆍ홍주초(1학급)ㆍ홍남초(2학급) 병설유치원 3개원의 총 119명(남아 64명, 여아 55명)의 원생이 학부모들의 손을 잡고 설레는 마음으로 첫 등원을 했다. 원생들은 눈빛을 반짝이며 새로운 유치원에 대한 기대감에 한창 들떠있다. 조양유치원은 홍성읍 소향리 30-7번지 일원에 21억 4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1688㎡(1층 900㎡) 규모로 건축됐다. 유아들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자재 및 소재를 사용해 지상 2층 규모로 최신설비로 단장된유희실, 수면실, 보건실, 급식실, 조리실, 자료실, 원무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원장, 원감, 교사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9-03 13:18 뚜렷한 목표로 도전하는 미래지향적 인재양성에 최선 뚜렷한 목표로 도전하는 미래지향적 인재양성에 최선 "모교이자 지역 명문고에 교장으로 부임하면서 영광으로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이 어깨를 누른다."홍성고에서 3년 반동안 교감으로 재직한 후 교장공모제로 9월 1일자로 부임한 서종완 교장은 걱정과 부담감이 앞선다는 말로 소감을 밝혔다. 서 교장은 구항 출생으로 대정초, 홍성중, 홍성고를 거쳐 공주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한 후 1976년 서산 부석중학교에서 첫 교편을 잡은 뒤 34년 6개월을 교직에 몸 담아왔다. 서 교장은 "전임 장재형 교장께서 그 동안 추진하셨던 훌륭한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교육여건 개선으로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교육복지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특히 군내 면단위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해 기숙사를 증축하겠다고 밝혔다. 서 교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9-03 13:15 꿈꾸는 문화열차 타고 연극관람 했어요 꿈꾸는 문화열차 타고 연극관람 했어요 홍동초등학교(교장 조인복)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꿈꾸는 문화열차'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달 31일 전교생이 강당에 모여 아동극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을 함께 관람했다. '꿈꾸는 문화열차' 사업은 체육진흥투표권 (토토) 적립금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순수공연예술의 향유 기회가 부족한 소외지역 청소년의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연극ㆍ뮤지컬ㆍ국악ㆍ무용ㆍ음악ㆍ복합 등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 예술단체를 선정해 소외지역 학교에 파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보여진 '오필리아의 그림자극장'은 어려서부터 연극배우가 되기를 바라던 오필리아가 목소리가 작아 배우가 되지 못하고 무대 뒤에서 대사를 불러 주는 일을 하며 평생을 극장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극장이 문을 닫게 되고 마지막 공연을 마친 오필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9-03 13:13 교수ㆍ학습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학습 자료는 교사다 교수ㆍ학습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학습 자료는 교사다 김동호 교사는 홍성초, 홍주중, 홍성고등학교를 거쳐 공주교대ㆍ공주대 교육정보대학원을 졸업했다. 1989년 은하초등학교에서 첫 교편을 잡은 뒤 홍남초, 구항초, 금마초 등을 거쳐 지난 해 3월부터 용봉초등학교에 재직하고 있다. 1999년 제1회 열린교육실천사례발표대회에서 도 2등급, 2008년 수업연구대회 도 1등급을 수상하기도 한 김 교사는 그 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1996년 청소년단체 유공교원, 맞춤장학 최우수 교원, 장학지도 유공교원, 충남교육모니터링 유공교원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가장 우선시하는 가치는 지금의 훌륭한 축구 선수도 처음에는 드리블부터 시작한다. 아무리 우람하고 멋있는 집도 기초 공사부터 시작한다. 하물며 인간의 삶이야 말할 필요가 있겠는가? 초등학생에게 꿈을 물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9-03 13:10 모둠별 협력수업으로 학생들과의 호흡 맞춘다 모둠별 협력수업으로 학생들과의 호흡 맞춘다 입시위주의 현 교육체제 아래 공교육은 점점 신뢰도를 잃어 학생들은 교사보다 학원 강사를 더 신뢰하며 의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적 열정과 학생들을 사랑으로 대하며 공교육 신뢰구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교사들을 만나 교사로서 추구하는 교육적 가치와 수업력 신장을 위한 차별화된 수업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민병성 교사는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천안고, 공주사대 국어과를 졸업하고 1983년 홍성중학교에서 첫 교편을 잡은 후 정산중, 금마중을 거쳐 현재 홍동중학교에서 국어교사로 재직 중이다. 1989년 전교조 사태로 4년 반 해직되고 1994년 복직이후 전교조 홍성지회장과 홍성국어교사모임 회장, 홍동지역범교과교육과정연구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0년 충남교육연구소 설립에 참여해 2006년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8-27 15:51 아름다운 동행, 함께 나누는 행복 아름다운 동행, 함께 나누는 행복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지난 24일 홍주문화회관에서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 지원 활동 상반기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도교육청이 상반기 동안 실시한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 지원 활동 내용을 도내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학부모, 담당 교사 등 300여명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상반기 다문화 교육지원 활동 우수학교에 대한 수여와 함께 다문화 가정 학부모 상담 및 자녀의 생활지도 상담에 대한 공주교대 조붕환 교수의 특강이 이어졌다. 조 교수는 "다문화 가정 학생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이들의 학습, 진로, 대인관계 등 다양하게 제기되는 문제들을 학생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 상담활동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발표에서 충남다문화가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8-27 15:49 너른 세계를 향한 가슴 벅찬 꿈 키워 너른 세계를 향한 가슴 벅찬 꿈 키워 갈산초등학교(교장 김승호) 30여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7박 8일 간의 일정으로 중국역사체험학습을 다녀왔다. 김승호 교장을 비롯한 인솔교사 2명과 함께 다녀온 중국체험학습의 장소는 중국 하남성의 주요 도시 낙양, 서안, 서주 였다. 이동 거리 2600km로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가 약 450km인 것을 감안하면 학생들이 지나간 거리가 얼마인지 대략 짐작할 수 있다. 학생들은 평택항을 출발해 24시간을 푸른 바다 위에서 보내면서 학생들은 너른 세계를 향해 저마다의 가슴에 커다란 꿈을 꾸었다. 연운항에 내디딘 첫 발을 시작으로 소림사 무술학교 체험, 화청지 공연 관람, 민가 체험, 명나라 성벽, 박물관, 병마용, 용문석굴 견학 등 다양한 중국의 역사를 느꼈다. 소림사에서는 힘과 기개가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8-27 15:48 교육청, 교육수요자 중심으로 행정조직 개편 지역교육청이 오는 9월부터 교육지원청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홍성교육청은 홍성교육지원청으로 명칭을 바꾸고 교육현장의 학생ㆍ학부모 등 교육수요자 중심으로 행정조직을 새롭게 개편한다. 홍성교육청은 기능별 거점 6개권역 중 3권역(보령ㆍ서천ㆍ홍성)으로 2과(학무ㆍ관리) 7담당(초등ㆍ중등ㆍ평체ㆍ총무ㆍ관리ㆍ경리ㆍ시설)에서 2과(교육지원ㆍ행정지원) 8개 지원팀제(교원ㆍ학생ㆍ학부모ㆍ건강복지ㆍ행정ㆍ재정,지역사회협력ㆍ시설)로 개편 될 예정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학교현장 지원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감독ㆍ점검 위주의 장학에서 각급 학교의 요청에 의한 필요한 학교를 '찾아가는' 컨설팅 장학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교육청에서 실시해오던 각급학교 종합감사를 본청으로 일원화하는 등 감사시스템을 개선하며 기능직공무원 신규채용, 사립학교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8-27 15:47 '무거운 짐 내려놓고 아쉬움 가득' '무거운 짐 내려놓고 아쉬움 가득' "40여년 동안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며 좀 더 잘할 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동안 대과 없이 교직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이달 말로 40년 6개월의 교직생활을 뒤로하고 정년퇴임을 맞는 홍성고등학교 장재현 교장의 퇴임 소회다. 장 교장은 홍성출생으로 지금은 폐교된 서부 천수초등학교와 홍성중학교, 홍성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공주사대 영어교육과와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1970년 청양농업고등학교(현 청양고등학교)에서 첫 교편을 잡은 뒤 예산중앙고, 예산여고, 홍성여고에서 25년 동안 영어를 가르쳤다. 이후 충청남도 서산교육청과 홍성교육청에서 장학사로 근무한 후 홍성고 교감과 덕산중․고등학교 교장, 홍성여고 교장, 홍성교육청 학무과장(장학관)을 거쳐 홍성고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8-27 15:45 입학사정관이 말하는 전형 요소별 대비책 -학생부, 이렇게 지원해라 (임진택 경희대 입학사정관) 학생들이 내는 포트폴리오도 좋지만 입학사정관한테 가장 공신력 있는 전형자료는 학생부라는 점을 유념했으면 좋겠다. 포트폴리오에 무게를 두다 보면 사교육이 개입할 여지가 생기기 때문이다. 학생부만이 사교육이 대신할 수 없는 공교육의 고유 영역이며 따라서 우리는 학생을 직접 가르치는 교사의 평가를 존중한다는 원칙을 지킬 생각이다. 특히 교사들의 구체적인 평가가 기록되는 '과목별 세부 특기 사항'과 '종합의견'난에 관심을 쏟았으면 좋겠다. -동아리 활동, 이렇게 지원해라(김경숙 동국대 입학사정관) 입학사정관 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을 보면 동아리 활동이 근거가 되는 일이 많다.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을 선택할 때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고 학교는 학생들의 동아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8-20 14:23 찾아가는 맞춤식 대입지도 열기 '후끈' 찾아가는 맞춤식 대입지도 열기 '후끈' 입학사정관제 확대 등 다양하고 급변하는 입시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9월 8일부터 시작되는 2학기 수시모집에 대비해 학생 개개인에 맞는 맞춤식 대입지도를 실현하기 위한 입시 설명회가 개최됐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지난 16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서산, 당진, 태안, 홍성, 예산 지역 고등학생과 학부모, 진로지도교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권역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충남대입진로지도지원단 소속 전문 진로지도교사의 '2011학년도 대입전형의 특징 및 대비방안'이라는 강연을 통해 수시 전형 대비 전략과 사례별 지원 전략, 주요대학 맞춤 지원전략 등을 소개해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입학사정관과 통하라'는 제목으로 입학사정관제의 개념, 전형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8-20 14:22 중국 문화체험으로 글로벌 리더 꿈꾼다 홍성초등학교(교장 김동국)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톈진시를 방문, 한ㆍ중 국제친선문화교류 활동을 전개했다. 중국 텐진시 하동구의 호주도소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홍성초는 매년 교환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중국 방문에는 홍성초등학교 학생 28명과 인솔교사 2명이 교류팀에 참여해 북경에 있는 천안문광장, 자금성, 이화원과 북경대학교, 만리장성을 둘러보고 중국문화를 체험하며 국제인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4일째에는 결연을 맺은 중국학생들의 집에서 2박 3일간 홈스테이가 실시됐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8-20 14:21 용봉 4랑이 꽃피는 행복한 학교 만들겠다 용봉 4랑이 꽃피는 행복한 학교 만들겠다 "모든 학생은 천부적으로 재능과 소질을 가지고 태어나므로 그것을 잘 이끌어 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행정력을 총동원해 저마다 빛을 내는 학생으로 성장ㆍ발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지난 3월 1일자로 교장공모제를 통해 부임한 한구 교장은 "사교육 없는 학교 운영을 계기로 용봉초 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겠다"며 선정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 교장은 "이번 사교육 없는 학교 운영을 계기로 학습 보조교사를 투입, 수준별 수업을 전개해 창의․인성교육과 문화ㆍ예술 등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보다 더 내실 있는 교과를 운영하겠다"며 "방과후 학교 또한 우수 외부 강사를 투입해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의 전통을 이어가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8-20 10:55 학력신장ㆍ사교육비 경감 '두 토끼' 잡겠다 학력신장ㆍ사교육비 경감 '두 토끼' 잡겠다 용봉초등학교(교장 한구)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사교육 없는 학교'로 선정돼 1년 동안 8900만원의 지원을 받는다. 사교육 없는 학교는 정규교육과정과 방과 후 학교의 내실화를 통해 사교육 수요를 3년 동안 50% 이내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용봉초는 지난 6월, 사교육없는 학교 선정을 위한 응모 계획서를 제출해 군내 초등학교에서는 최초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에 따라 2학기부터는 검도, 피아노, 바이올린, 수채화 등 예체능 프로그램과 영어, 수학 등 교과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학습보조 인턴교사를 채용ㆍ운영하며 하교 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농촌의 소규모 학교에서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학부모와 지역사회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용봉초를 찾아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사교육 수요를 학교로 흡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8-20 10: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012022032042052062072082092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