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태권도 꿈나무들 홍성위상 드높여 태권도 꿈나무들 홍성위상 드높여 태권도 꿈나무들이 제21회 충남교육감기 태권도 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며 홍성의 위상을 드높였다. 충남태권도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남대표 2차 선발대회 및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충남대표 1차선발전이 함께 진행돼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논산에서 개최됐다. 핀, 플라이, 밴텀, 페더, 플라이급 등 체급별로 나눠 경기를 펼친 이번 대회에서 태권도장 소속으로 출전한 초등부 선수들은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종합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두각을 보였다. 또한 전용도장 없이 열악한 환경에서 열심히 훈련에 임한 홍성중 태권도부 선수들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홍성태권도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대회 우승자는 다음과 같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5-11 13:28 미래의 에디슨 위한 발명 스승 되자 홍성교육청(교육장 이동의)발명교실은 지난달 30일 대회의실에서 초․중학교 발명교육 담당교사 70여명을 대상으로 발명에 대한 창의적 지도방법 등에 관한 연수를 실시했다. 특허청 발명교육센터 노회현 전임강사를 초청해 발명에 대한 창의적 지도방법과 실용신안과 특허등록을 위한 무료변리사 이용방법 등에 대한 강의로 실시됐다. 노회현 강사는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 4위의 특허강국이지만 해외의 회사들의 특허소송으로 인해 적지 않은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라며 "초·중학교에서 교과시간과 각종 발명행사를 통해 체험중심의 발명 기회를 제공하고 발명마인드 확산에 주력한다면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과 과학 선진국을 이루는데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5-11 13:27 서산장학재단 창립20주년 장학금 전달 재단법인 서산장학재단(이사장 성완종)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4일 혜전대학 학술정보관에서 장학금 전달식 및 봉사․효행 특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성완종 이사장을 비롯한 각 지역 지부장과 홍성장학재단 회원, 장학생과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영재 중등장학생 40명과 일반 장학생 72명, 고등 장학생 71명, 대학생 39명 총 221명에게 1억 3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앞서 가진 봉사․효행 특별상 시상식에서는 △봉사부문 윤경숙(결성), 권희자(금마), 유순희(구항), 이영숙(광천), 신경순(홍성읍) △봉사·효행부문 김길남(금마면)씨가 각각 성완종 이사장으로부터 표창패와 부상을 받았다. 성완종 이사장은 "재단 설립 2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재단운영경험을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5-11 13:23 금빛 모래판 위, 절대강자를 꿈꾼다 금빛 모래판 위, 절대강자를 꿈꾼다 그동안 스포츠 꿈나무 육성에 대한 장기적인 방안과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이 지역 내 체육 관계자들의 공통적인 지적이지만 여전히 각급 학교 체육꿈나무들은 열악한 환경속에서 훈련에 임하고 있다. 학교체육 육성교육시스템과 부족한 지원으로 운동에 지장을 초래하면서도 미래의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며 운동하는 어린선수들. 앞으로 대한민국 체육을 이끌어갈 지역의 꿈나무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과 고충을 담고자 한다. 광천읍 신진리에 위치한 광흥중학교(교장 이영호) 씨름부 꿈나무들이 천하장사를 꿈꾸며 씨름의 전통을 잇기 위해 모래판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993년 4월 5일 창단돼 17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광흥중학교 씨름부는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5-11 13:21 장항선 개량사업, 34.1㎞ 구간 공사착수 충남도는 지난 6일 장항선철도 이용객 편의와 경부고속철도 연계 수송망 구축을 위해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을 착수키로 하고 올해 10억 원을 들여 기본계획과 실시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은 국비 7870억 원을 투입해 홍성군 신성역~보령시 주포역(20.4㎞), 남포역~간치역(13.7㎞)구간 등 총 34.1㎞를 개량하여 2018년 완공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지난 2008년 1월 예비타당성 검토를 신청(국토부-기획재정부-KDI)하여 2008년 9월 예비 타당성 조사결과 착공 가능사업(B/C 0.92, AHP 0.572)으로 확정하여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충남도 관계자에 따르면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이 완공되면 노선의 선형불량 해결로 화물 물동량을 신속히 수송할 교육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5-10 17:33 구제역 초비상…각종 축제·행사 취소 잇따라 구제역 초비상…각종 축제·행사 취소 잇따라 청양에서 발생한 구제역 여파로 군내 예정됐던 축제·행사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3일 군은 크고 작은 행사 개최로 각지에서 많은 인원이나 차량이 몰릴 경우 구제역 방역에 차질이 생기는 만큼 가급적 행사를 자제토록 각 기관단체 및 지역주민에게 당부했다. 이에 따라 군은 을 맞이해 홍주종합운동장에서 홍성군보육시설연합회와 공동으로 '2010 홍성 어린이 사랑 대축제'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구제역 확산 우려로 행사를 취소·연기했다. 또한, 8일 개최예정이었던 홍성한우백년대계클러스터 사업단이 마련한 축제와 9일 광흥중학교 총동창회 및 기별체육대회가 줄줄이 취소됐다. 또 홍동지역에서는 오는 6월 6일 개최예정이었던 가 구제역 확산을 막기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5-10 17:32 "버려진 양심, 이 일을 어쩔꼬" "버려진 양심, 이 일을 어쩔꼬" 금마면 송암리 산15번지에는 쓰레기 산이 있다. 이곳에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고 '나 몰라라' 도망을 간 아주 나쁜 양심이 있다. 버려진 쓰레기는 폐선을 부숴 쌓아놓은 목재와 생활쓰레기 등으로 엄청난 양이다. 이곳의 소유자인 홍북면 상하리에 거주하고 있는 김종갑(73) 씨. 김 씨는 이곳을 민형관이란 사람에게 임대했고, 다시 민 씨는 태안에서 온 조중식이란 사람에게 이곳을 임대한 것이다. 그리고 또 조 씨는 이곳에서 충북 충주로 이사를 갔다. 조 씨가 이사를 간 뒤 김 씨가 이곳을 찾았을 때 쓰레기가 산처럼 쌓여 있더라는 것. 김 씨는 사건의 정황으로 미뤄 봐 조 씨가 이곳에 쓰레기를 버렸다는 것이다. 김 씨는 "조 씨에게 연락을 해보았지만 발뺌을 한다. 경찰에 신고를 했고, 군이나 면 등에 신고도 하고 여 교육일반 | 전상진 기자 | 2010-05-04 09:25 지역이 살아야 학교가 살고, 학교가 살아야 지역이 산다 지역이 살아야 학교가 살고, 학교가 살아야 지역이 산다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오는 2012년까지 학생 수 50명 이하인 소규모학교를 통폐합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지역 내에서도 소규모학교 8개교가 통폐합대상에 올랐다. 하지만 농산어촌 소규모학교 통폐합위주의 농촌교육 정책에 대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과 함께 농촌 학교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가 살아있고,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야 말로 우리나라 학교 교육에 희망이 있다는 반증이고, 꿈을 잃어버렸던 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이에 작은 학교를 농촌의 새로운 희망으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학교들의 우수사례를 통해 그 길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작은 학교가 농촌의 희망이다 | 이은주 기자 | 2010-05-04 09:13 강인함·소박함 간직한 야생화 보러오세요 홍성도서관(관장 정명옥)은 30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3일간 도서관 3층 전시실에서 제2회 홍주야생화 전시회를 운영한다. 우리 꽃의 신비로운 자태와 향기를 함께 나누고 야생화 사랑 저변확대로 시민정서 함양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200여점의 야생화가 전시될 예정이다. 홍주야생화협회의 주노철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알림으로서 사라져 가는 야생화를 복원 하는데 일조하고자 매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야생화를 함께 가꾸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5-04 09:10 힘찬 발차기로 미래 꿈 향해 전진한다 힘찬 발차기로 미래 꿈 향해 전진한다 그동안 스포츠 꿈나무 육성에 대한 장기적인 방안과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이 지역 내 체육 관계자들의 공통적인 지적이지만 여전히 각급 학교 체육꿈나무들은 열악한 환경속에서 훈련에 임하고 있다. 학교체육 육성교육시스템과 부족한 지원으로 운동에 지장을 초래하면서도 미래의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며 운동하는 어린선수들. 앞으로 대한민국 체육을 이끌어갈 지역의 꿈나무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과 고충을 담고자 한다. 홍성은 1980년대 태권도 승단심사를 비롯해 모든 태권도 관련행사가 지역에서 이뤄질 만큼 충남 서부지역의 태권도 중심지였다. 그동안 1000여명의 태권도 꿈나무들은 10여개의 태권도 체육관에서 수련에 전념하여 각종 태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4-30 14:28 아들아! 내 아들아! 엄마 두고 어디 가니! 아들아! 내 아들아! 엄마 두고 어디 가니! 천안함 침몰로 순국한 장병들의 화장이 이뤄진 지난 26일 금마면 홍성추모공원 내 화장장 일대는 장병들의 마지막 가는 길을 막아선 유족들의 애끊는 통곡으로 뒤덮였다. 이날 오전 9시55분 쯤 해군 헌병대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검은색 운구 차량에 실려 화장장에 도착한 장병들의 시신은 유족들의 오열 속에 화장로로 옮겨져 2시간여 만에 한 줌의 재로 봉안함에 담겨 가족 품에 안겼다. 한편, 천안함 46용사들의 영결식이 지난 29일 오전 10시 해군 평택 2함대사령부 내 안보공원에서 으로 엄숙히 거행됐다. 영결식이 거행된 후 유가족들과 함께 2함대를 영원히 떠난 46용사의 영현은 이날 오후 3시쯤 국립대전현충원 사병묘역에 안장됐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4-30 13:57 "군내 범죄예방에 최선 다할 것" "군내 범죄예방에 최선 다할 것" 홍성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고인재)는 지난 20일 홍주종합운동장 연합대 사무실 앞에서 범죄예방 결의대회 및 순찰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순찰차 전달식은 홍성군수권한대행 이완수 부군수, 홍성군의회 이규용 의장, 홍성경찰서 서연식 서장을 비롯해 군 자율방범연합대 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 및 올해 전달된 6대의 순찰차 키 전달식 등으로 치러졌다. 이날 고인재 연합대장은 "군에서 올해 6대의 순찰차를 지원해 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순찰차가 보강돼 총 13대의 순찰차를 보유하게 됐고, 앞으로 군내 범죄예방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직 차량이 없는 남장, 현광지구 순찰차 지원이 빠른 시일 안에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완수 부군수는 "지난해 7 교육일반 | 전상진 기자 | 2010-04-26 12:18 "쓰레기 없는 깨끗한 자연을 만듭시다" "쓰레기 없는 깨끗한 자연을 만듭시다" 바르게살기운동홍성군협의회(협의회장 강관식·이하 바살협) 임원진과 바르게살기홍성군협의회산악회(회장 박종갑) 회원 30여명은 지난 17일 용봉산 주차장에서 녹생생활 실천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용봉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무료로 떡과 음료수, 커피 등을 대접해 훈훈한 정을 나누며, 산불조심과 가져온 쓰레기는 배낭에 넣어 다시 가져가기를 당부했다. 바살협 최상숙 사무국장은 "평소 산악회원들과 정기적인 산행을 하며 빛이 바래거나 찢어진 현수막, 버려진 쓰레기를 볼 때 마음이 아팠다. 현수막 같은 경우는 훼손된 것이 있을 때마다 수거하지만 우리 산악회의 힘만으로 쓰레기 수거까지 전부 할 수 없어 이런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 다들 조금만 더 신경 쓰면 깨끗한 자연을 만들 수 있다"며 캠페인을 시작하 교육일반 | 조성웅 기자 | 2010-04-26 12:16 홍성육상, 전국소년체전 향한 비상의 나래 펼쳐 홍성육상, 전국소년체전 향한 비상의 나래 펼쳐 제10회 교육장배 육상경기대회가 지난 17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육상꿈나무 발굴과 오는 5월에 실시되는 제38회 충남소년체전 및 제 39회 전국소년체전을 대비해 우수선수 선발을 위해 마련됐다. 초등 22개교, 267명, 중등 4개교 41명 등 총 26개교 308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학교 10개 종목, 중학교 13개 종목에 걸쳐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은 5월에 개최되는 제538회 충남소년체전과 8월에 개최되는 제39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게 된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홍남초등학교는 100M를 비롯한 9개 종목에서 1위를, 80M 등 5개 종목에서 2위, 7개 종목에서 3위를 수상하며 초등부 최우수교로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4-26 12:14 홍주사랑학부모회 자연정화활동 홍주사랑학부모회 자연정화활동 홍주초등학교(교장 정규선) 학부모들의 모임인 (회장 김은례)는 지난 21일 용봉산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매년 봄철 정기적으로 자연정화활동을 해왔던 홍주사랑학부모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용봉산 등산로 주변과 그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자연보호 캠페인을 벌였다. 김 회장은 "자연보호활동도 하고, 학부모들끼리 정보도 공유하며 친목을 도모할 수 있어서 매년 바쁘더라도 꼭 모임을 갖고 있다. 자연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들을 계속 할 예정"이라고 모임에 대해 설명했다. 홍주사랑학부모회는 작년까지 지원금이 없어 회원들의 자부담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올해부터 충남도교육청으로 교육일반 | 조성웅 기자 | 2010-04-26 12:12 우리 아이들은 조금 특별한 뿐, 편견 아닌 사랑으로 바라봐주길 우리 아이들은 조금 특별한 뿐, 편견 아닌 사랑으로 바라봐주길 누구나 한 순간의 사고나 불의의 병으로 장애인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자는 뜻에서 비장애인을 일컫는 말로 예비 장애인이라는 말이 있다. 지난 20일, 제3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조금은 특별하지만 비장애 학생들과 똑같은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4명의 장애 아동을 돌보고 있는 특수교사를 만나봤다. 이현아 특수교사는 공주대학교 초등 특수교육과를 졸업하고 첫 발령지인 홍남 초등학교에서 장애학급을 맡아 지도한지 3년 되었다. "처음에는 장애인을 가르치는 뜻 깊은 일을 해 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진학을 결심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세상의 때를 전혀 묻히지 않고 순수한 눈망울로 바라보며 때때로 부끄러운 마음이 들게 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많은 것을 가르치고 더 많은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4-26 12:10 40kg 작은 거인, 금빛 모래판 우뚝 서다 40kg 작은 거인, 금빛 모래판 우뚝 서다 갈산초등학교(교장 김승호) 씨름부 이화영(6학년) 군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경남 남해에서 열린 제24회 전국 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해 초등부 개인전 경장급 1위를 차지했다. 전국 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씨름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초·중·고, 대학 및 일반부 등 100여개 팀,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초·중·고 및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펼쳐지며 경기방식은 전 종별 단판제 및 3전 2승제로 진행되고 당해 시․도의 종합득점과 메달득점을 합해 시도별 종합득점으로 우승을 가린다. "처음에는 실감이 안나 아무 생각이 안 났는데 우승한 후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제일 먼저 엄마 얼굴이 떠올랐어요." 작은거인 이화영(6학년)군은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4-26 12:03 과학의 꿈 우리가 펼친다 과학의 꿈 우리가 펼친다 광남초등학교(교장 한석천)에서는 지난 21일, 제43회 과학의 날을 맞이해 학교 운동장에서 를 여는 등 교내 과학 축제를 펼쳤다. 물로켓 대회에 참가한 광남초 어린 과학도들은 머지않아 하늘과 우주를 정복 할 수 있다는 부푼 꿈을 가득 실은 물로켓을 하늘 높이 쏘아 올렸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4-26 11:57 자연과 교감 통해 폭넓은 인성 배우는 농촌학교가 희망 자연과 교감 통해 폭넓은 인성 배우는 농촌학교가 희망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오는 2012년까지 학생 수 50명 이하인 소규모학교를 통폐합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지역 내에서도 소규모학교 8개교가 통폐합대상에 올랐다. 하지만 농산어촌 소규모학교 통폐합위주의 농촌교육 정책에 대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과 함께 농촌 학교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가 살아있고,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야 말로 우리나라 학교 교육에 희망이 있다는 반증이고, 꿈을 잃어버렸던 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이에 작은 학교를 농촌의 새로운 희망으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학교들의 우수사례를 통해 그 길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작은 학교가 농촌의 희망이다 | 이은주 기자 | 2010-04-26 11:56 사랑의 집배원 에너지 파수꾼 되다 지역 내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며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고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데 앞장서는 집배원이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결성우체국 집배원으로 근무하는 이정환(40)씨이다. 이 씨는 결성면 금곡리를 비롯해 7개마을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한낮에 켜져 있는 가로등을 일일이 소등하며 에너에너지 절감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이씨는 녹색생활 실천 뿐만 아니라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을 보살피는 등 선행을 실천해 훈훈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4-26 11: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12122132142152162172182192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