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보건소는 국가필수예방접종 비용 국가부담사업 대상 의료기관이 관내 소아과 전문의원 3개소가 추가로 지정되어 기존의 5개소에서 8개소로 확대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홍성군 관내 필수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이 확대되어 홍성의료원, 건강성모의원, 한마음내과, 홍광내과의원, 홍성연합의원, 박래경소아과의원, 김창덕소아청소년과의원, 다나소아과의원에서 국가 필수예방접종을 받을 경우 접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국가 필수예방접종 항목은 BCG(피내접종), B형간염, 수두,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혼합접종), Td(파상풍·디프테리아 혼합접종), 소아마비(폴리오), 수두,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혼합접종), 일본뇌염(사백신) 등 모두 8종으로, 만 12세 이하 아동에 대한 필수예방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9-01 13:34
홍성군보건소(소장 박금옥)는 현재 전국 곳곳에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및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이 감염예방을 위해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블리피쿠스균에 오염된 어패류의 취급 또는 생식, 해수와의 접촉을 통한 피부상처로 대부분 감염되고 있으며, 만성간질환, 만성신장질환, 당뇨병환자, 면역억제제사용자, 알코올중독자 등에게서 주로 발생하는 질병이다. 시기적으로는 6월에서 10월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주요증상은 급성발열, 오한, 혈압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으로, 발병 후 36시간이 지나면 출혈, 홍반, 수포 등의 피부병변이 발생하고, 치명률은 50% 정도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8월 29일 기준 전국적으로 21명이 발생했으며 충남에서도 1명이 발생하고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9-01 13:32
홍성군 생활체육회 소속 두드림피스팀이 지난 27일 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충청남도 어머니 생활체육대회에서 생활체조 종목 중 민속체조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충청남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생활체육회 및 국민생활체육 충청남도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탁구, 생활체조, 볼링, 육상, 축구, 배구, 테니스 등 9개 종목에 3000여명이 참가해 뛰어난 실력을 겨루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어머니생활체육대회는 생활체육 활동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여성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여성의 참여의식을 제고하여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활용의 기회로 삼고자 마련되어 여성 생활체육인들로부터 해마다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회에 홍성군에서는 게이트볼 외 6종목에 임원(31명), 선수(10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9-01 13:26
홍성군은 시간적·공간적 제약으로 평생학습에 참여하지 못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원하는 때에 배우고픈 내용의 학습을 배달하는 배달강좌 제도를 시행중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군이 시행중인 “달려가는 배달학습, 행복수레”는 문화, 예술, 건강, 어학 등 성인대상의 평생학습 전 분야에 걸쳐 원하는 학습과정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시행방법은 10인 이상의 학습인원이 대표를 정해 신청하면, 군에서 배달강좌 개설을 선정 후 학습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되며, 올 하반기에는 레크레이션과정, 풍물놀이, 건강체조교실 2개 과정, 건강한 대화법, 국선도 등 6개 학습과정이 선정되어 올 11월까지 운영된다. 개별 마을 단위로 배달되는 학습과정은 그동안 기존의 평생교육시설과 거리가 멀어 학습참여가 어려웠던
홍성군 | 이선화 기자 | 2011-09-01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