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권룡 오페라웨딩 경로잔치 ‘성료’ 권룡 오페라웨딩 경로잔치 ‘성료’ 오페라웨딩홀뷔페 정윤 대표는 지난 7일 오페라웨딩홀 지하 컨벤션에서 충남개발공사, 장수요양병원, 풍경소리의 후원으로 권룡 오페라웨딩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번 경로잔치에는 홍성읍 오관리2구 노인회, 홍성농협 노래교실회원, 홍성농협 채움대학 1기 졸업생 등 200여명을 초대해 공연과 만찬을 제공했다. 정윤 대표는 “조촐하지만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모쪼록 오늘 하루만이라도 모든 근심 걱정을 내려두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경로잔치에는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기 위해 다문화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인숙) 소속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합창 및 댄스공연을 선보였으며, 풍경소리의 다양한 공연도 함께 펼쳐졌고, 푸짐한 먹거리와 기념품을 마련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9-08 14:00 홍성경찰, 북한이탈주민과 훈훈한 명절나기 홍성경찰, 북한이탈주민과 훈훈한 명절나기 홍성경찰서(서장 김관태)는 지난 2일 홍성읍내 식당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북한이탈주민 9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오찬을 함께 하면서 이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관태 서장은 북한이탈주민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갖고 대한민국에서 생활하는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해 주는데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홍성경찰서는 지난 2009년부터 북한이탈주민과 보안협력위원회 회원 간 1:1 결연 및 홍성 푸른정형외과의원(원장 이호석)과 건강지킴이 협약식을 갖고 실질적인 상담과 지원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는 생필품, 과일 등을 선물하여 훈훈한 명절을 보내도록 하며 더불어 학원비 지원과 취업도 알선해 주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홍성읍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9-08 13:59 홍성소방서, 안전한 추석연휴 보내기에 총력 홍성소방서, 안전한 추석연휴 보내기에 총력 홍성소방서(서장 최경식)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4일까지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중들의 이동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재래시장, 대형마트. 여객터미널 등 25개소의 판매·영업 및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군과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귀성객을 맞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또한 지난 2일에는 홍성역 등 4개소에서 △고향길 떠나기 전 전기·가스 등 주변의 위험요인 살펴보기 △벌초 시 예초기·낫 등 작업도구의 안전한 사용요령 △음식물 안전섭취 등 안전한 추석나기를 위한 캠페인도 실시하였다. 소방서는 추석 전 재래시장 소방훈련을 통해 출동로 확보부터 화재진압, 인명구조, 소방용수 확보 등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며,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9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9-08 13:56 하반기 생신잔치 흥겨움 속에 치러져 하반기 생신잔치 흥겨움 속에 치러져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범화)은 7월부터 12월까지 생신을 맞는 어르신들을 위한 하반기 생신잔치를 열었다. 지난 6일, 노인복지관 대강당 및 경로식당에서 열린 생신잔치에는 생신을 맞는 85명의 어르신들을 포함한 100여명이 참석해 흥겨운 시간이 됐다. 이날 생신 축하공연으로는 오미숙 씨가 태평가와 청춘가를 노래해 어르신들의 흥을 돋았으며, 신당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율동과 목화유치원 유아들의 장구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생일을 맞은 어르신 중 최고령자인 조을순(여. 93)할머니가 대표로 생신케이크 불을 끄고 생신선물과 함께 다과를 즐긴 어르신들은 “일년 내내 오늘 같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범화 관장은 생신축하의 말과 함께 “인내심을 갖고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희망과 함께 홍성군 | 이선화 기자 | 2011-09-08 13:52 추석 방범 활동 강화, 범죄분위기 사전 제압 홍성경찰서(서장 김관태)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국민의 즐겁고 안전한 추석을 위하여 특별방범활동을 실시, 농촌상대로 벌이는 각종 범죄를 사전에 제압하기 위해 형사 활동을 강화하던 중 농민을 울리는 농촌상대 절도범 4명을 검거했다. 지난달 7일 새벽 6시경 홍성군내 사찰에서 키우는 그레이하운드(시가 100만원 상당)를 삼겹살을 주면서 유인하여 절취한 피의자 2명을 지난달 30일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장인 사위관계로 휴가차 홍성에 들렀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지난달 16일 오전 11시경에는 홍성의 한 시골마을에서 시가 100만원 상당의 농업용 관리기와 철제 개집 1개(10만원상당)를 훔친 고물상 업주(남, 50세)를 불구속 입건하여 피해품을 회수하여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9-08 13:51 충남유아교육진흥원 직원 봉사활동 실시 충남유아교육진흥원 직원 봉사활동 실시 충남유아교육진흥원(원장 임호빈)은 지난 5일 우리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금마면 덕정리 정신지체 장애인 모자가정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 보는 시간으로 진흥원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집안의 청소 및 울타리 주변 잡초제거(큰 풀은 예초기를 이용)를 했으며, 일주일 후에 찾아 올 추석을 맞이하여 직원들이 작은 정성으로 모은 각종 위문품도 전달했다. 충남유아교육진흥원은 행복한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뜻깊은 행사를 가졌으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봉사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만들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9-08 12:09 홍주초, 충청남도 교육감배 수영대회서 우수한 성적 홍주초, 충청남도 교육감배 수영대회서 우수한 성적 홍주초등학교(교장 엄기정)는 지난달 27일~28일 논산에서 개최된 제31회 충청남도 교육감배 수영대회에서 입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우윤 학생은 배영 50m, 100m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 계영 400m 종목에서 은메달, 혼계영 종목에서 동메달의 성적을 거두었고, 배영 100m 종목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승민 학생은 자유형 50m, 100m 종목에서 각각 동메달, 혼계영 종목에서 은메달의 성적을 거두어 학교의 명예를 높였다. 엄기정 교장은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얻은 값진 결과에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더 좋은 성취 결과를 얻기 위해 보다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여 다음 대회에 보다 향상된 기량과 성적을 기대해 본다”며 소감을 전했다. 홍성군 | 이선화 기자 | 2011-09-08 12:09 펄펄 뛰는 제철 ‘대하’ 맛보세요 펄펄 뛰는 제철 ‘대하’ 맛보세요 서해안의 대표적 먹거리 축제 중 하나인 ‘제16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가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부면 남당항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대하축제는 국내 최고 수산물 축제라는 ‘홍성남당항 대하축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느끼는 서해안 수산물 체험축제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찾아간다. 오는 16일 개막공연으로 막을 올리는 이번 축제에는 천수만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자연산 대하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유명 가수 공연, 관광객 노래자랑, 댄스 페스티벌 등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어패류의 보고로 알려진 천수만산 대하는 평균 길이 20cm에 큰 것은 27cm까지도 자라는 등 우리나라 연안에서 자생하는 80여종의 새우 중 가장 크고 먹음직스러워 특색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9-08 12:04 9월은 축제의 계절 “홍성으로 오세요” 9월은 축제의 계절 “홍성으로 오세요”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이다. 홍성군에도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홍성내포문화축제와 제16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가 예정되어 있다. 다가오는 도청신도시 시대를 선도할 홍성만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축제 한마당에 앞서 축제를 보다 꼼꼼히 즐길 수 있는 팁(tip)을 제공하고자 한다. 홍성내포문화축제 올해 홍성내포문화축제의 키워드는 에듀테인먼트(Eduta inment) 축제이다. 체험객이 축제에 직접 참여해 내포문화와 인물을 배운다는 의미에서, 에듀케이션과 엔터테인먼트의 합성어인 에듀테인먼트의 형식을 빌었다. 오는 23일 개막식에는 홍성군 국악협회, 홍성군립합창단, 홍성군립무용단, 홍성군 다문화 합창단의 식전행사와 대전MBC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9-08 12:03 홍성 - 내포신도시 소통 절실 홍성 - 내포신도시 소통 절실 충남도청 신청사 개청이 1년 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내포신도시 건설에 따른 홍성의 공동화 방지를 위해 내포신도시와의 소통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이 절실하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8월말 현재 충남도 신청사의 공정율이 50%를 넘어서고, 도청신도시 진입도로와 내포신도시 주변의 도로망구축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홍성 시가지와 내포신도시를 연결하는 도로는 기존의 지방도 609호 1노선 밖에 없어 청양, 보령, 서산방면에서 도청 및 내포신도시를 방문하는 도민들과 유동인구의 증가로 인한 교통체증과 이에 따른 불편이 예상되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화성에서 홍성까지 연결되는 고속철도인 서해선의 종단역이 홍성역으로 결정된 가운데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9-08 11:27 추석 대목 앞둔 재래시장에 소비자 발길 이어져 추석 대목 앞둔 재래시장에 소비자 발길 이어져 최근 여름 내 계속된 호우로 농산물 등의 가격이 치솟자 추석맞이를 하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재래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다. 지난 6일 장날엔 제수용품을 장만하려는 소비자들로 재래시장은 평소보다 붐비고 다소 활기찬 모습이었다. 조기 3마리에 1만 5000원 하는 가격을 두고 주부들이 천원이라도 더 싸게 사고자 흥정을 하는 모습도 보였으며, 추석맞이 행사로 반짝 할인을 하고 있는 중에도 또 가격 흥정이 일어난다. 대형마트보다 최대 28%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재래시장의 추석 물가를 알아보니, 대추 한 되는 7000원, 햇무 1개는 2000~ 4000원, 고사리(400g) 4000원, 도라지(400g) 5000원, 숙주나물(400g) 20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조기는 3마리에 1만 8000원~2만원선이며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9-08 11:26 남산골 소하천 관리소홀 … 아름다운 소하천 공모 선정 ‘무색’ 남산골 소하천 관리소홀 … 아름다운 소하천 공모 선정 ‘무색’ 홍성군이 소방방채청에서 개최한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사업 공모전’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인센티브 25억원을 받게 된 홍성읍 남장리 일원의 남산골 소하천이 인근 주민들로부터 부실공사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홍성군이 올해 공모전에 제출했던 남산골 소하천 정비 사업은 홍성읍 남장리 일원에 아파트단지와 청운대학교가 인근에 위치한 시가지 소하천을 대상으로 주민의 여가생활 패턴을 고려해 소하천 내 산책로와 운동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조성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한 점, 친환경적인 자재를 이용해 정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대내외적으로 ‘우수’ 평가를 받았던 남산골 소하천이 부실한 관리로 인해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석축유실 두달여, 흉물로 방치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9-08 10:49 찌그러진 여성회관 안내표지판, 눈살 찌푸려 찌그러진 여성회관 안내표지판, 눈살 찌푸려 홍성군 여성회관을 알리는 표지판이 찌그러진 채 방치되어 있어 주변 미관을 상하게 하고 홍성군내 모든 여성단체의 이미지까지 훼손시킨다는 여론이다. 홍성군 여성회관에서 종종 모임과 세미나를 갖고 있는 모 여성단체 회원은 “외부 충격에 의해 찌그러진 표지판이 몇 달째 그대로 있다”며, “간판이 곧 단체의 얼굴인데, 홍성군내 여성단체의 이미지까지 실추될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모 회원은 “여성회관의 수도관이 지난 겨울에 동파 한 이후, 지금까지 고쳐지지 않고 있어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행사라도 있으면 손님들을 옆 건물까지 안내해야 하는데, 송구스럽고 창피하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홍성군청 주민복지과 담당자는 “수도관 동파가 지난 겨울에 발생했기에 올해 추경예산을 세워 현재 복구 작업이 진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9-08 10:46 사유지 매입하려는 홍성군 … 군청사 이전 ‘현안’ 떠올라 홍성군이 장곡 등의 군유지를 매각하고 홍성읍 월산리 소재 KBS 홍성 방송국 부지의 사유지를 매입하고자 하는 계획안을 지난달 28일 의원간담회에서 보고했다가 매입안에 대해서는 논의조차 보류했다. 장곡면에 소재한 군유지는 옥계지역에 조성될 예정인 골프장 레저단지 및 전원주택단지 개발사업자에게 매도할 예정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나 뜬금없이 홍성읍 월산리 소재 KBS 홍성 방송국 부지는 어떤 용도로 사용할 계획으로 매입을 하려는지 군이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어 무성한 소문만 나돌고 있다. 이에 대해 주민 박모 씨는 “이번에 홍성군에서 매입하고자 하는 부지가 홍성군청 청사이전부지로 사용하려는 의도로 보인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박모 씨는 “지난해 개인적으로 홍성군에 군청이전과 관련된 제안서를 제출해 답변을 기다려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9-08 10:45 홍무정 주최, 최영장군 탄신기념 제 6회 전국 남녀 궁도대회 개최 홍무정 주최, 최영장군 탄신기념 제 6회 전국 남녀 궁도대회 개최 최영장군 탄신기념 제6회 전국 남녀궁도대회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불꽃 튀는 열전 속에 성대히 치러졌다. 홍성군궁도협회 홍무정이 주관하고 홍성군과 홍성군의회 후원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전국 궁도장 200개정 1500여명의 궁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과 남자일반부, 여자부, 실업부 등 개인전으로 나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9-08 10:44 남당 한원진 선생 추모 추계제향 남당 한원진 선생 추모 추계제향 홍성이 낳은 대유학자 남당 한원진 선생을 추모하는 추계제향이 지난 7일 오전 11시에 김석환 군수, 김원진 군의회의장, 유림과 종친회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면 양곡리 양곡사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제향은 김석환 군수가 초헌관, 김원진 군의장이 아헌관, 결성향교 전교 김동설 씨가 종헌관으로 제를 지내며 남당 한원진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9-08 10:43 제10회 전국 한우인의 날 행사 ‘성황’ 제10회 전국 한우인의 날 행사 ‘성황’ 제10회 한우인의 날 및 전국한우협회 창립 12주년 기념식이 지난 2일 홍주종합운동장에서 협회 전국 시·도 임원진과 안희정 충남도지사, 농림수산부 오정규 제2차관, 김석환 홍성군수 및 김원진 군의회의장과 군의원, 축산자재 생산회사 임직원 등 내외귀빈과 많은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1일 전야제에는 인기가수 현철, 김국환 등 20여명의 가수들이 출연하여 한우인의 날 및 협회 창립기념식을 축하했으며, 2일에는 공식행사와 축하공연, 노래자랑이 펼쳐졌고 축산기자재 전시, 한우시식 및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안희정 도지사는 2일 창립기념 행사에 참석, 격려사를 통해 “소값 하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우산업 발전과 농가 권익 보호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전국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9-08 10:42 국내 육상을 이어나갈 국가대표 배출의 산실 국내 육상을 이어나갈 국가대표 배출의 산실 꿈나무선수 발굴을 위한 2011 충청남도교육감기육상대회 시·군 대항 육상경기대회가 지난 6일 개회식을 갖고 7, 8일 양일간 청소년의 건강증진 및 꿈나무 선수 발굴의 장으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번 육상경기대회는 충청남도교육청과 충청남도육상경기연맹이 주최하고 홍성군육상경기연맹의 주관으로 이틀간 홍주종합운동장에서 치러졌으며, 홍성군을 비롯한 충남도내 15개 시·군 419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김종성 충청남도교육감, 충청남도육상경기연맹 양승조 회장, 김석환 군수, 김원진 의장, 홍성교육지원청 박익현 교육감 등 50여명의 내빈과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던 개회식에서, 양승조 회장은 “충남교육감기육상대회가 국내 육상을 이어나갈 국가대표 배출의 산실로 30여년 넘게 자리잡아 오고 있다”며, “시군간의 열띤 경쟁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9-08 10:36 홍주의병추모탑, 머물 곳은 어디? 갈 곳 잃고 ‘표류’ 홍주의병추모탑, 머물 곳은 어디? 갈 곳 잃고 ‘표류’ 의원들, “홍주의사총 맞은 편 천주교 홍주 순교성지 인근이 적합하다” 주민들, “홍주의병 애국정신 퇴색시키는 일, 거꾸로 가는 행정 아닌가” 홍성읍 오관리 홍주의사총 내부에 들어설 계획이었던 홍주의병추모탑이 이미 예산이 집행되어 공모선정자에 의해 제작되고 있는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위치가 정해지지 못해 이리저리 표류하는 웃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애초에 홍성군은 홍주의병추모탑 건립에 국비 4억6400만원, 도비 3억, 군비 7억3500만원의 총사업비 약 15억원을 투입해 높이 19m의 탑 형태로 의사총 내에 설립한다는 계획이었다. 때문에 홍성군은 지난해 4월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회의 자문을 받아 2010년 6월에 추모탑 디자인을 제안·공모했고, 같은 해 8월 공모된 작품의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9-08 10:32 홍성나눔봉사회, 장애우 가정 찾아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 홍성나눔봉사회, 장애우 가정 찾아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 홍성군청과 홍성교육지원청 연합 봉사모임인 홍성나눔봉사회(회장 조승만)가 광천읍 가정리에 위치한 장애우 가정을 방문하여 배수로정비 및 내·외부 청소, 설거지, 주변 제초작업 등을 실시했다. 이날은 장애인복지관 직원들도 함께 참석하여 장애우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으며, 홍성나눔봉사회 남자회원은 집안으로 빗물이 스며드는 원인을 찾아 집 주변의 배수로를 만들었으며, 예취기와 낫을 이용해 주변의 잡초를 제거했다. 또한 여성회원은 집안의 부엌정리 및 방안정리를 도왔다. 조승만회장은 “홍성군청, 홍성교육지원청 소속 42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홍성나눔봉사회는 지난 2005년 3월부터 주말 여가시간을 통해 독거노인이나 육아원, 소외받는 사람을 찾아가 집수리, 청소뿐만 아니라 생필품 전달 등 홍성군 | 이선화 기자 | 2011-09-01 15: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312322332342352362372382392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