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면-양천구 도·농 직거래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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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면-양천구 도·농 직거래장터 운영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2.01.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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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장터 열어
40여 가지 양질의 농·특산물 공급

장곡면(면장 김영성)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자매결연 지역인 서울 양천구 신정6동 양천공원에서 설맞이 도·농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사진>

설을 맞이해 농가를 돕고 도시민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채소, 잡곡, 표고버섯, 새우젓, 달걀 등 40여 가지 양질의 농·특산물을 유통마진 없이 자매결연 도시주민들에게 공급했다.

김영성 면장은 영하 10도의 강추위에 눈까지 내려 도시민들의 발길이 예년에 비해 적어 아쉬웠다명절과 김장철에 직거래 장터를 지속해서 운영해 주민소득 증대와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과 양천구는 지난 2012년 지역 자치위원 등이 중심이 돼 주민들의 도·농 상생 발전을 위한 직거래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교류 행사를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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