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당사무소서 연이은 지지 선언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원회(지역위원장 김학민)가 홍성군과 예산군에서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연이어 있었다고 전했다.
홍성군에서는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홍성군 정당사무소에서 김학민 홍성예산지역위원장, 지역위원회 당직자, 주민 40여 명이 함께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간담회 및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4일에는 20~40대 홍성 청년 모임 30여 명이, 지난 5일에는 금마면 주민 모임의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이 있었다.
예산군 정당사무소에서도 최근 지역인사 20여 명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학민 홍성예산지역위원장은 “최근 사드 배치에 대한 논란이 있는 등 이번 대선은 우리 지역에도 매우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정치에 다소 관심이 적었던 이들이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에 대한 신뢰와 기대를 표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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