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일보

5월 6일 유럽식품안전청(EFSA)은 ‘대사 및 분해가 식품 중 잔류농약의 독성 성분의 과정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동 문서는 저자들이 확인한 단체들에 의해 작성 및 채택되었다. Regulation (EC) No 178/2002 제36항에 따라 이 업무는 EFSA와 저자 간 협약에 의해 저자가 독자적으로 수행하였다. 이 보고서는 EFSA가 채택한 결과물로 고려되지 않을 수 있다.

식품 중 식물보호제품(plant protection products, PPPs)의 사용으로 인한 잔류물은 활성 물질 뿐 아니라 그 분해 산물 및 대사체가 될 수도 있다. 이 활성물질의 독성학적 특성은 독성 시험에서 포괄적으로 조사되기는 하였으나, 대사체 및 반응산물의 독성학적 특성에 대한 실험 자료는 매우 제한적이다. 추가 독성 시험 요청시 시험 동물의 사용을 가능한 최소화하도록 제한되어야 한다. 많은 경우, 독성 시험이 대사체 및 반응 산물의 수로 인해 실행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이 위해평가는 위해 가능성이 있는 모든 화합물을 고려해야 한다. 그러므로 대한 평가방법의 적용은 현재 연구 중이다. EFSA는 이 업무의 농약 독성에 대한 대사 및 분해 과정의 영향을 검토하였다.

동 프로젝트 보고서에는 아래의 내용이 들어 있다 :
- 대사체의 독성 프로파일이 검토될 수 있는 방법과 시기에 대한 평가. 각각의 모계 화합물은 PRAPeR의 평가 및 JMPR의 결정에 근거함
- 활성물질의 대사 및 무생물적 분해 과정에서 관찰된 분자 구조 변화의 구분 및 독성 영향의 변화와 관련한 분석 가능성
- 대사체/분해산물의 독성학적 중요성을 다루기 위핸 평가 도구의 제안

보고서 전문은 첨부파일을 참고하면 된다.

[출처] 유럽식품안전청(EFSA)
[원문] http://www.efsa.europa.eu/en/scdocs/scdoc/49e.htm

2010-05-12 09: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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