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창음향 신장개업
icon 조성웅 기자
icon 2010-05-17 18:42:20  |   icon 조회: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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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및 무대장치 전문업체 '창음향'이 지난달 15일 우주·은하 아파트 앞 마구형사거리에 신장개업했다. '창음향'은 11년 동안 내포축제, 김좌진 장군 전승축제, JC충남지구대회등 수많은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비록 무대에 올라선 주인공들처럼 관중의 집중을 받진 못했지만 무대 뒤에서 구슬땀을 흘려오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왔다. 그러던 중 2010년 2월부터 준비기간을 거쳐 4명의 공동대표로 기존의 음향과 무대장치뿐 아니라 체육대회, 대학축제, 야유회를 비롯한 각종모임의 이벤트 기획 사업부와 가수, 레크리에이션 강사, 치어리더를 섭외하는 메거진먼트 사업부를 확충하여 토탈기획업체로 새롭게 발돋움했다. 기존에 해왔던 음향장치에 이제는 무대제작과 행사용 천막설치, 관객용 의자, 소도구까지 행사나 공연에 필요한 모든 일을 총괄하는 명실상부한 토탈기획전문업체인 것이다. 조영태 공동대표는 "규모로 본다면 충청도에서는 최대 규모 중 한곳이고 그 실력 또한 많은 곳에서 검증 받았지만 정작 홍성에서는 아직 인정을 해주지 않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음향설비와 무대장치, 조명, 특수효과들이 겉보기엔 다 거기서 거기인 듯 보이지만 분명히 차이는 있다. '창음향'은 최신의 장비, 그리고 고품질을 자랑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분들이나 관객들 모두 절대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홍성에도 음향 및 무대장치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노력과 실력으로 인정받는 전문업체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게 대표들의 포부이다. 문의전화 631-1878.
2010-05-17 18: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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